조글로로고
성도세계원예박람회 1,000만명 이상 관광객들이 방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4일 09시03분    조회:13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86일 동안 진행된 2024년 성도 세계원예박람회가 지난 10월 28일 페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113개 전시원이 설치됐으며 5대주, 32개 국가(지역)가 전시회에 참가했고 1,0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2024년 성도 세계원예박람회는 ‘1개 주회장+4개 분회장’모식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전시원 총수, 해외 전시장, 협회와 기업 전시장이 모두 력대 B급 세계원예박람회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세계원예박람회 기간 100여차례의 국제교류활동과 3,000여차례의 각종 활동이 개최됐으며 전시 화초원예 경영주체가 5만 5,000여개로 증가했고 화초원예 생산액은 130억원을 초과했다.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주석 레오나르도 카피타뉴는 성도 세계원예박람회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세계원예박람회는 중국의 록색, 저탄소 발전리념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현재 전세계가 기후변화 등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알리고 록색의 씨앗과 희망을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페막 후, 세계원예박람회 주회장은 ‘성도세계원예박람원’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도시공원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적극적으로 성도의 국가식물원 설립, 신청 범위에 포함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성도세계원예박람원’은 중요한 공공활동 수단에 의존하여 과학기술, 문화, 연구, 상업 등 산업형태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공공써비스와 소비풍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공원도시 건설 성과를 보여줄 전망이다.

국제원예생산자협회 비서장 블레어클리프는 식물과 경관은 이미 중국의 도시 건설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가 되였음을 깊이 느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이 록색발전과 환경건설을 추진하는 면에서 거둔 뚜렷한 성과와 적극적인 실천을 실증했으며 성도 세계원예박람회가 기필코 미래세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화사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28
  • 돈화시 청소년바둑오픈대회가 21일, 군중활동중심에서 펼쳐졌다. 돈화시 청소년바둑오픈대회는 돈화시체육국에서 주최하고 돈화시체육총회에서 주관했으며 돈화시바둑협회에서 협조했다.이날 현장 분위기는 긴장감 넘치면서도 뜨거웠다. 기사들은 저마다 바둑판을 긴밀히 주시하면서 정신을 도사리고 매 한수의 진을 치며 작...
  • 2025-02-24
  • CGTV 아랍어 채널에서는 일전 '겨울의 길림·빙설왕국'을 주제로 길림성의 길림시, 연변조선족자치주, 장백산 등 지역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관광 영상을 방영했다. 이 영상에는 국내외 민간예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점점 주목 받고 있는 아름다운 종이공예인 전지(剪纸)도 포함되였다. ...
  • 2025-02-24
  • 2월 19일, 국내 문화관광업종 권위 데이터 분석기구 '매점연구원'(迈点研究院)이 2025년 1월 5A급 풍경구 브랜드 전파력 100강 순위를 발표하고 검색 지수, 평점 지수, 운영 지수, 미디어 지수 등 여러 분야별 풍경구의 인터넷과 모바일 인터넷 영향력을 분석했다. 그중 돈화시 륙정산문화관광구가 1월 전국 5A급 풍...
  • 2025-02-24
  • 17일부터 18일까지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량인철은 길림성주재 전국인대 대표들로 구성된 시찰조를 인솔해 연변에서 빙설경제 발전 상황을 시찰하고 빙설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전국인대 민족위원회 위원인 장태범, 전국인대 대표이며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채홍성...
  • 2025-02-24
  • 최근 들어 빙설 스포츠의 열풍이 남쪽 도시 상해에도 불어들고 있다. 빙설소비의 다채로운 문화가 전국 곳곳에서 확산되면서 ‘차거운’ 빙설자원이 계속해서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이다.“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스키를 타러 왔어요.” 요설빙설세계를 찾은 한 일본인 관광객은 “스키 슬로프가 매우...
  • 2025-02-24
  • 박물관을 둘러보고 지역내 다양한 민속활동을 체험하며 무형문화유산 수공예 제작을 경험하는 등 올 음력설련휴 기간 우리 나라의 관광소비는 매우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업계에서는 음력설련휴 기간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른 ‘문화관광’의 열기가 전통문화 탐구에 대한 대중의 깊은 관심을 반영한다고...
  • 2025-02-24
  •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 문화관광 새 표지성 건물 대상의 하나인 량전리문화관광산업단지 대상이 올해 4월에 정식 착공된다.량전리문화관광산업단지대상은 총 투자가 10억원으로서 연길시구역 서부에 위치해있으며 공항, 철도역과 린접해있다. 부지면적은 9만 8,000평방메터...
  • 2025-02-24
  • 20일, 연변주농업농촌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연변주의 봄갈이 생산작업이 전면적으로 시작되였다. 각급 농업농촌부문은 적극적인 행동으로 새로운 한해의 량식 풍작을 위해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올해 들어 연변주농업농촌국은 일찍 계획, 일찍 포치하여 봄갈이 제반 사업을 질서 있게 추진했다. 경작지 보호와 량...
  • 2025-02-24
  • 연길 힐튼일림호텔이 4월 30일부터 정식으로 운영된다. 연길 힐튼일림호텔은 연변길태호텔관리유한회사에서 투자하여 5성급 호텔 표준으로 건설한 전방위 봉사형 호텔이다.연길 힐튼일림호텔은 주정부, 연변대학, 아리랑축구공원, 만달광장 등 곳과 린접해있다. 총 투자가 3억 4,000만원에 달하고 부지면적이 1만 4,32...
  • 2025-02-24
  • 단체 기념 사진‘한중글로벌포럼 창립식 및 기념 세미나’가 2월 21일(금) 오후 3시, 한국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한 우호 한국인 단체 대표들,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 재한 중국 조선족 및 한족 단체 대표들, 중한 우호 협력에 관심 있는 기업인, 언론인 및 일반인 등 150여 ...
  • 2025-02-22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