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수정혁신은 반드시 확고하게 파악하고 시종일관 고수해야 할 중대한 원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4일 09시28분    조회:5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성부급 주요 지도간부 특별주제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수정(守正)과 혁신은 변증법적으로 통일된다. 정도를 지켜야만 혁신이 시종일관하게 정확한 방향을 따라 전진하도록 보장할 수 있으며 계속 혁신을 해야만 정도를 더욱 잘 지킬 수 있다. 성부급 주요 지도간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특별주제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수정혁신은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확고히 파악하고 시종일관 고수해야 할 중대한 원칙이다.”라고 강조했으며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계속 보완 발전시키고 국정 운영체계와 운영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개혁의 전반적 목표를 견지하고 시종 총목표가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나아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우리의 개혁은 방향이 있고 원칙이 있다. 무엇을 개혁하고 무엇을 개혁하지 않으며 어느 것을 개혁하고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가 하는 데서 모두 시종 랭철함을 유지하고 정치상에서 명석한 사람이 되여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맑스주의를 견지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인민민주독재를 견지하며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촉진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출발점과 지향점으로 삼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은 근본을 관리하고 방향을 관리하며 미래를 관리하는 것으로서 당의 성격과 취지를 구현하고 우리 나라 국정에 부합되며 인민의 근본적인 리익에 부합되는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추호의 동요도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당연히 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하지만 우리의 개혁은 중국특색 사회주의길에서 끊임없이 전진하는 개혁이라는 것을 반드시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페쇄되고 경직된 옛길을 걷지 말아야 하거니와 기치를 바꾸는 잘못된 길도 걷지 말아야 한다. 개혁해야 할 것은 단호하게 개혁하고 개혁하지 말아야 할 것은 개혁하지 말아야만 개혁이 정확한 방향을 따라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확보할 수 있다.

당의 중심 과업을 둘러싸고 개혁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은 개혁이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다.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려면 반드시 중국식 현대화 추진이라는 이 주제를 단단히 둘러싸고 전개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의 추진은 한가지 참신한 사업으로서 그 어려움과 복잡성은 유례가 없고 전진도상에서 필연코 여러가지 모순과 위험의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 웅대한 청사진을 아름다운 현실로 변화시킴에 있어서 근본은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데 있다. 중국식 현대화의 추진을 방해하는 사상적 관념과 체제 기제의 페단을 단호히 제거하고 개혁 혁신을 통해 사업의 발전을 촉진해야 하며 절대 사물의 변화를 무시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용왕매진하는 담력과 용기로 시대 발전의 새로운 추세, 실천발전의 새로운 요구와 인민군중의 새로운 기대에 순응하여 경제체제개혁이라는 이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여러 방면의 개혁을 전면적으로 조률하여 추진해야 한다. 큰 힘을 들여 리론혁신, 실천혁신, 제도혁신, 문화혁신 및 기타 방면의 혁신을 추진하여 중국식 현대화에 강력한 동력과 제도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인민넷—조문판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새해가 눈앞으로 막 다가오는 때 재일본 조선족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찬 새해를 기약했다. 12월 24일,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리사회 및 송년회가 일본 도쿄 이케부크로의 호텔 메트로폴리탄에서 개최되였다. 리사회 및 송년회 참석자들 22명이 참가한 이번 리사회에서는 한층 더 높은 연합회의 체계적인 발전...
  • 2022-12-25
  • - 사랑의 손길 이어지며 함께 난관 극복하는 길림성 각 지역 견문 류달리 추운 것만 같은 겨울이다. 바이러스가 류행하고 약품이 부족하여 많은 사람들을 긴장과 초조에 떨게 한다. 그러나 또 따스함 가득한 겨울이기도 하다. 길림성 각 지역에서는 약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거나 애심의 손길을 이어가...
  • 2022-12-25
  • 왜 음성으로 회복된 후에도 계속 기침을 할가? 호흡기 계통은 인체가 외부와 직접 련결되는 유일한 계통으로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기타 미생물의 침입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확산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미 음성으로 회복된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기침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주가 주로 상기도를...
  • 2022-12-24
  • 겨울이 되면 무송현 북강진 쌍룡촌어귀에 있는 송화강 량안의 무송의 아름다운 경치는 사람을 황홀케 한다. (리광우 리회삼 찍음) 최근, 한 관광객이 북대호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스키트랙을 달리며 스키의 쾌락과 격정을 즐기고 있다. 올겨울, 길림시 북대호스키장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스키트랙이 27갈래에서 ...
  • 2022-12-23
  • 훨훨 날리는 새하얀 눈꽃은 하루밤사이 은백색의 세계로 변화시켰다. 장백산에는 겨울이 되자 희빙설(嬉冰雪), 온천욕, 상고대를 감상하며 새해를 맞는 빙설의 향연이 펼쳐졌다. 푸른 하늘 흰 구름아래 빠른 속도로 내려오다 굽을 돌며 힘차게 날아올라 빠른 속도르 지팡이를 휘젓더니 보드라운 눈가루를 일며 울창한 숲을 ...
  • 2022-12-23
  •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자가 약 복용시 주의사항은? 항 코로나19 약을 스스로 복용해도 되는가?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자가 늘면서 일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약물 사용으로 간 손상을 초래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약을 복용시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가? 항 코로나19 ...
  • 2022-12-23
  • 한국 슈퍼에서 판매되는 견성표 비현 조미료 사천성 성도 특산품인 견성표(鹃城牌)의 비현(郫县) 두반장(豆瓣)이 한국에서 불티나게 팔려 눈길을 끈다. 견성표의 비현 두반장 공장은 올해 마지막 한국 수출용 물량의 배송을 시작했다. 통계에 따르면 한해 한국으로 수출된 두반장은 지난 2014년 400병에서 올해 30만병으로...
  • 2022-12-22
  • 최근, 길림성은 2022년 길림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농촌도로’ 명단을 발표했다. 장춘시 쌍양구 토류선(长春市双阳区土柳线), 길림시 서란시 법련선(吉林市舒兰市法莲线), 사평시 쌍료시 금수관광도로(四平市双辽市金秀旅游公路), 료원시 룡산구 료원∼반가(辽源市龙山区辽源至潘家), 통화시 통화현 호서선(通化市通化...
  • 2022-12-22
  •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오른쪽)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 장문길 리사장에게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2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가 주관하고 룡정시당위와 룡정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2022시즌 갑급리그 진출 표창대회’가 룡정시 동성용진에 자리...
  • 2022-12-22
  • 1. 농촌이 부강하고 농민이 부유하게 진흥 2. 고기소 양식 3. 블루베리(蓝莓) 채집 4. 그림 같은 경치 5. 매력으로 넘치는 광화진 6. 홍색 관광풍경구 흥림진 7. 향기를 풍기는 인삼과 8. 아름다운 촌부락 9. 수확의 계절 농업, 농촌, 농민을 중시하는 것은 백성을 안정시키는 기초이고 그 근본 대책은 향촌 진흥이다. ‘최...
  • 2022-12-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