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수정혁신은 반드시 확고하게 파악하고 시종일관 고수해야 할 중대한 원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4일 09시28분    조회:5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성부급 주요 지도간부 특별주제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수정(守正)과 혁신은 변증법적으로 통일된다. 정도를 지켜야만 혁신이 시종일관하게 정확한 방향을 따라 전진하도록 보장할 수 있으며 계속 혁신을 해야만 정도를 더욱 잘 지킬 수 있다. 성부급 주요 지도간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특별주제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수정혁신은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확고히 파악하고 시종일관 고수해야 할 중대한 원칙이다.”라고 강조했으며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계속 보완 발전시키고 국정 운영체계와 운영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개혁의 전반적 목표를 견지하고 시종 총목표가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나아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우리의 개혁은 방향이 있고 원칙이 있다. 무엇을 개혁하고 무엇을 개혁하지 않으며 어느 것을 개혁하고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가 하는 데서 모두 시종 랭철함을 유지하고 정치상에서 명석한 사람이 되여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맑스주의를 견지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인민민주독재를 견지하며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촉진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출발점과 지향점으로 삼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은 근본을 관리하고 방향을 관리하며 미래를 관리하는 것으로서 당의 성격과 취지를 구현하고 우리 나라 국정에 부합되며 인민의 근본적인 리익에 부합되는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추호의 동요도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당연히 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하지만 우리의 개혁은 중국특색 사회주의길에서 끊임없이 전진하는 개혁이라는 것을 반드시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페쇄되고 경직된 옛길을 걷지 말아야 하거니와 기치를 바꾸는 잘못된 길도 걷지 말아야 한다. 개혁해야 할 것은 단호하게 개혁하고 개혁하지 말아야 할 것은 개혁하지 말아야만 개혁이 정확한 방향을 따라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확보할 수 있다.

당의 중심 과업을 둘러싸고 개혁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은 개혁이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다.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려면 반드시 중국식 현대화 추진이라는 이 주제를 단단히 둘러싸고 전개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의 추진은 한가지 참신한 사업으로서 그 어려움과 복잡성은 유례가 없고 전진도상에서 필연코 여러가지 모순과 위험의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 웅대한 청사진을 아름다운 현실로 변화시킴에 있어서 근본은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데 있다. 중국식 현대화의 추진을 방해하는 사상적 관념과 체제 기제의 페단을 단호히 제거하고 개혁 혁신을 통해 사업의 발전을 촉진해야 하며 절대 사물의 변화를 무시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용왕매진하는 담력과 용기로 시대 발전의 새로운 추세, 실천발전의 새로운 요구와 인민군중의 새로운 기대에 순응하여 경제체제개혁이라는 이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여러 방면의 개혁을 전면적으로 조률하여 추진해야 한다. 큰 힘을 들여 리론혁신, 실천혁신, 제도혁신, 문화혁신 및 기타 방면의 혁신을 추진하여 중국식 현대화에 강력한 동력과 제도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인민넷—조문판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0
  • 11월 2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2022-2023 새 빙설시즌(新雪季)’가동에 관한 소식공개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체육국 부국장 우명량의 소개에 따르면, 〈장백천하설, ‘길’의 아름다움은 연변에(长白天下雪,‘吉’美在延边)〉를 주제로 한 ‘2022-2023 새 빙설시즌’행사는 이미 전 주 21개...
  • 2022-11-23
  •   - 장춘시 민족브랜드 행사중 하나로 자리매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2022년 장춘시 조선족 제7회 80세 장수로인 축수연이 11월 22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펼쳐졌다. 오랜만에 펼쳐지는 뜻깊은 행사여서 참석자들 모두가 감격과 설레임으로 행사장을 찾았다. 오전 10시,...
  • 2022-11-23
  • 11월 19일, 제28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및 길림시 스키시즌 오픈 가동식이 주행사장인 길림시 빙설시험구 북대호스키리조트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무송빙설축제 개막식 현장의 문예공연 북대호스키리조트의 설경 북대호 스키도구 홀은 생방송으로 물건을 판매하느라 쉴 새 없이 바쁘다. 북대호스키리조트의 스키트랙에...
  • 2022-11-23
  • 최근, 문화관광부가 공고를 발표하여 53개 단위를 국가 공업관광 시범기지로 확정한 가운데 길림성의 중국제1자동차공업문화관광기지가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 알아본 데 따르면 선발 단위들은 야금공업, 기계제조, 의약보건, 식품공업, 유지유적, 박물관, 에너지 리용 등 여러가지 류형과 관련되며 기업 참관, 박물관 전시...
  • 2022-11-23
  • 18일, 제41회 문학상 시상식이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김병민, 최국철, 김호웅, 권혁률, 리혜선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번 제 41회 문학상에는 채운산의 중편소설 가 소설상을, 김춘산의 이 시가상을, 김영분의 가 수필상을, 고 우상렬의 가 평론상을, 김관웅의 가 칼럼상을, 리홍매의 중편소설...
  • 2022-11-21
  • 문화관광부 해당 사국은 18일 《려행사 코로나19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침 (제5판)》, 《인터넷 써비스 영업장소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침(제5판)》, 《오락장소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침(제5판)》, 《극장 등 공연장소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침(제6판)》, 《극본 오락 경영장소 코로나19 전...
  • 2022-11-20
  • 19일, 제28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및 길림시 스키 시즌 시작 (新雪季开板) 가동식이 주 회의장인 북대호 스키리조트에서 거행되였다. 가동식에서 길림시문화방송텔레비관광체육국 관련 책임자가 빙설 소비 보조 우대정책과 빙설직통차 개통, ‘량질빙설써비스가 길림에’행사 가동 등 써비스 조치와 특색빙설축제, 브랜드...
  • 2022-11-20
  • 일전, 2022년 중국 중소도시 고품질발전지수 연구성과를 발표했는데 길림성 매하구시, 연길시와 반석시가 이름을 올렸다. 그중 매하구시는 전국 종합실력 100강 현시, 전국 록색발전 100강 현시, 전국 투자잠재력 100강 현시 및 전국 신형도시화품질 100강 현시로 입선되었고 연길시는 전국 록색발전 100강 현시, 전국 과학...
  • 2022-11-19
  • 전염병예방통제 최적화조정 20가지 조치가 발표된 이래 각지에서는 신속히 관철시달하고 집행방안을 세분화하고 있다. 일부 도시는 고위험 지역을 판정할 때 단지와 아빠트에 이르기까지 적시적이고 준확하게 판정한다. 어떤 곳에서는 격리 이송, 핵산 검사, 의료 봉사 등 방면에서 더 많은 세절과 따뜻함을 더했다. 국가위...
  • 2022-11-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