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수정혁신은 반드시 확고하게 파악하고 시종일관 고수해야 할 중대한 원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4일 09시28분    조회:11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성부급 주요 지도간부 특별주제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수정(守正)과 혁신은 변증법적으로 통일된다. 정도를 지켜야만 혁신이 시종일관하게 정확한 방향을 따라 전진하도록 보장할 수 있으며 계속 혁신을 해야만 정도를 더욱 잘 지킬 수 있다. 성부급 주요 지도간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특별주제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수정혁신은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확고히 파악하고 시종일관 고수해야 할 중대한 원칙이다.”라고 강조했으며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계속 보완 발전시키고 국정 운영체계와 운영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개혁의 전반적 목표를 견지하고 시종 총목표가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나아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우리의 개혁은 방향이 있고 원칙이 있다. 무엇을 개혁하고 무엇을 개혁하지 않으며 어느 것을 개혁하고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가 하는 데서 모두 시종 랭철함을 유지하고 정치상에서 명석한 사람이 되여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맑스주의를 견지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인민민주독재를 견지하며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촉진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출발점과 지향점으로 삼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은 근본을 관리하고 방향을 관리하며 미래를 관리하는 것으로서 당의 성격과 취지를 구현하고 우리 나라 국정에 부합되며 인민의 근본적인 리익에 부합되는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추호의 동요도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당연히 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하지만 우리의 개혁은 중국특색 사회주의길에서 끊임없이 전진하는 개혁이라는 것을 반드시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페쇄되고 경직된 옛길을 걷지 말아야 하거니와 기치를 바꾸는 잘못된 길도 걷지 말아야 한다. 개혁해야 할 것은 단호하게 개혁하고 개혁하지 말아야 할 것은 개혁하지 말아야만 개혁이 정확한 방향을 따라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확보할 수 있다.

당의 중심 과업을 둘러싸고 개혁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은 개혁이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다.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려면 반드시 중국식 현대화 추진이라는 이 주제를 단단히 둘러싸고 전개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의 추진은 한가지 참신한 사업으로서 그 어려움과 복잡성은 유례가 없고 전진도상에서 필연코 여러가지 모순과 위험의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 웅대한 청사진을 아름다운 현실로 변화시킴에 있어서 근본은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데 있다. 중국식 현대화의 추진을 방해하는 사상적 관념과 체제 기제의 페단을 단호히 제거하고 개혁 혁신을 통해 사업의 발전을 촉진해야 하며 절대 사물의 변화를 무시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용왕매진하는 담력과 용기로 시대 발전의 새로운 추세, 실천발전의 새로운 요구와 인민군중의 새로운 기대에 순응하여 경제체제개혁이라는 이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여러 방면의 개혁을 전면적으로 조률하여 추진해야 한다. 큰 힘을 들여 리론혁신, 실천혁신, 제도혁신, 문화혁신 및 기타 방면의 혁신을 추진하여 중국식 현대화에 강력한 동력과 제도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인민넷—조문판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중국과 윁남 국경에 위치한 덕천(반족)폭포의 크로스보더 관광협력구 풍경. 중국과 윁남 국경에 위치한 덕천(반족)폭포 크로스보더(跨境) 관광협력구가 지난 15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중국 최초의 크로스보더 관광협력구이다.협력구내 중국 덕천폭포는 윁남 반족폭포와 련결되여 있다. 기이한 카르스트 지형과 뛰어...
  • 2024-10-18
  • (지난기 계속)■ 태승호]ㅡ나비가 날아드는 샘물터운남 대리에는 ‘나비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나비샘(蝴蝶泉)라는 신비한 곳이 있는데 이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나의 마음속에는 무한한 상상이 나래쳤다. 도대체 어떤 곳일가? 나비가 나풀나풀 춤추는 선경인가, 아니면 샘물이 졸졸 흐르는 무릉도원일가? 지난해 11월9일...
  • 2024-10-18
  • 최근 연길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길거리에서 독특한 풍격의 문화관광역참을 발견했을 것이다. 관광객들은 이 특수한 역참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휴식을 취하면서 이색적인 연길관광을 즐기고 있다. 열점도시 중점풍경구의 효과를 위해 일전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연길시 부...
  • 2024-10-18
  • 16일, 연길─장백산 북쪽풍경구 도시간 공공뻐스 개통식이 연길중심뻐스역에서 있었다.연변동북아려객운수그룹 관련 책임자는 “최근 연길로부터 장백산까지 일평균 려객 흐름량은 3,000명에서 5,000명에 달하며 성수기에는 1만명을 초과하고 있다. 이에 비해 일부 관광뻐스, 맞춤형 려객 운수를 제공하는 렌트카 봉사가 규...
  • 2024-10-18
  • 3분기 금융 데이터로 금융 및 통화 지지 조치의 효력 살펴본다 우리 나라 사회융자 규모의 잔액량이 400만억원을 돌파하고 류통 화페총량 (M2) 이 안정속에서 상승하고 있으며 대출금리가 력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중국인민은행이 발표한  전 3분기의 금융데이터에서 9월 말 우리나라 대출 잔액은...
  • 2024-10-18
  • 10월 17일, 2024 장춘국제의약건강산업박람회 개최 관련 소식공개회가 장춘에서 거행된 가운데 장춘시는 중의약강성과 건강한 길림성의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인삼 등 기타 중약자원의 특색을 강조하며 장춘 의약 및 건강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다그쳐 추동하기 위해 제3회 세계중의약과학기술대회 개최의 유리한...
  • 2024-10-17
  • 10월 16일, 길림성정무써비스및디지털건설관리국에 따르면 길림성에서 의료보험 가입 증명을 발급받으려면 더 이상 오프라인 창구에서 줄을 설 필요 없이 ‘길사판’에서 처리할 수 있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길사판’ 첫 페지에 로그인 → 더 많음(更多)】 클릭 → 【의료보험(医保)】 클릭  →...
  • 2024-10-17
  • 연홍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주민들에게 옷을 입혀 주고 있다.10월 16일, 연길시 건공가두 연홍사회구역은 본격적으로 싸늘해진 날씨에 대비해 살뜰히 모은 재활용 옷들을 사회구역 사무청사 앞에 진렬하여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편리를 도모했다. 연홍사회구역에는 국가의 최저생활보조금으로 생활하는 주민들이 비교...
  • 2024-10-17
  • 10월 12일, 연길시공안국 당위는 전국과 성, 주 공안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경찰들과 보조경찰들의 전문기능과 실전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기 위해 100일간의 ‘가을철 대훈련’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사전 훈련 성과를 검증하기 위해 전시 공안기관은 2024년 ‘가을철 대훈련’ 가동식을 연길시공안국 청사...
  • 2024-10-17
  • 늦가을이 되면 훈춘시 삼도구(三道沟)의 아름다운 풍경은 많은 사진 애호가의 발길을 끈다. 맑은 시내물은 바위 사이로 졸졸 흘려 내리고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시내가는 자연의 조화와 편안함이 가득하다.촬영가 류백령(刘佰玲)은 최근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카메라에 담긴  흐르는 시냇물과 붉은 단풍나무 숲은...
  • 2024-10-17
‹처음  이전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