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도문시 석현진, 산업대상 토대로 산업구조 발전시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4일 11시14분    조회:2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간 도문시 석현진은 천연자원에 립각하여 산업구조를 꾸준히 최적화하고 ‘대상 제일’의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면서 산업의 질을 제고하고 효과를 증가하도록 추동했다.

석현진은 전통산업의 우세를 꾸준히 다지는 동시에 신흥산업의 돌파구를 적극 탐색하면서 다원화 발전의 길에서 견실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최근년간 석현진은 기존의 산업대상을 토대로 특색 농업산업, 신흥 가공업, 견학산업을 꾸준히 발전시켰는데 루계로 8,000만원을 투입해 수남촌 견학단지, 향양촌 특색농산물 채집원, 하가촌 비닐하우스 경제산업단지를 위주로 하는 ‘농업과 관광 융합 립체삼각 산업단지’를 구축했다.

석현진은 또 우월한 교통지리 우세를 빌어 세가지 산업의 융합을 이루었는데 향후 년간 경제수입 1,200만원을 창출하고 촌집체에 100만원의 추가 수입을 안겨주게 되며 일자리 110여개를 증가하여 ‘산업의 향촌 약동’을 실현하게 된다.

한편 사로를 넓히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면서 타지에서 투자유치를 펼치고 적극 관련 기업, 부문과 련계를 달아 투자유치 정보를 확보함과 아울러 투자유치 성공률을 높였다.

석현진에서는 투자유치를 통해 11개 기업의 관심을 끌어낸 후 이를 계기로 여러 단위에서 상호 협력하면서 투자의향이 있는 기업과 적극 접촉하고 관련 기업 책임자가 여러차례 현장을 답사하도록 했다. 현재까지 길굉석탄무역, 젬텍(杰姆特克) 의료기기 생산, 고기소 사육 도살 가공 일체화 산업 등 1억 5,200만원에 달하는 대상과 계약을 맺고 이를 착지시키면서 시장주체 혁신, 창업, 창조의 ‘생명력’을 최대한 불러 일으키고 기업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했으며 전 진의 경제활기를 분출시켰다.

그리고 대중이 함께 기획하는 방식을 통해 농촌 기반시설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공공기반시설이 취약한 등 두드러진 단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농촌 거주환경 개선 정밀 조치를 취하여 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을 꾸준히 향상시킴으로써 향촌진흥을 전면 추동하는 데 새로운 에너지를 축적했다.

올해 석현진에서는 적극적으로 상급부문으로부터 자금을 쟁취해 기반시설대상 투입에 사용했는데 3개 행정촌, 진구역의 수리, 도로, 관망 등 6개 대상이 포함되였다. 이런 기반시설 공사는 민생발전에 새로운 활기를 주입하고 주변 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켜 ‘민생 청사진’을 ‘행복의 실경’으로 변화시킬 전망이다.

/도문발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73
  •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수상연길시민정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리평이 회의에 참가, 민정국을 대표해 수상했다.25일 북경에서 소집된 제15차 전국민정회의에서 연길시민정국은‘전국 민정부문 선진집단’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는 지난 2019년에 이은 두번째 수상이다.최근 년간 연길시민정국은 ‘민정위민, 민정애민...
  • 2024-10-28
  • 천진시가 중국의 해양 문화관광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해안선 길이가 153킬로메터에 이르는 천진시는 유구한 력사문화 도시이자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해안도시이다. 이에 이곳에선 항구, 산업, 도시를 융합해 색다른 해양 문화관광 트렌드를 만들어냈다.특히 지난 국경절 련휴 기간에는 동강친해(东疆亲海)공원 음악...
  • 2024-10-28
  • 산동성 태안시에 위치한 태산관광지에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르는 로봇개가 등장했다. 이는 태산문화관광그룹 부동산관리회사에서 화물 운반과 쓰레기 수거용으로 테스트 중인 로봇개로, 산악 관광지의 쓰레기 처리 및 인력 운송 제한 문제의 새로운 해결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산관광지에서 로봇개를...
  • 2024-10-28
  • 10월 26일, 연변작가협회가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에서 주관한 시인들의 문학탐방 ‘천년의 전통, 그 뿌리를 만나보다’ 행사가 길림성도문강제약회사내에 자리잡은 도문시 량수진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부분적 회원들과 문학애호가, 촬영가, 탐석인 등 6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 2024-10-28
  • 인터뷰 화면 캡쳐.10월 26일 오후 2시 30분에 광주시 화도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슈퍼리그 진출을 노리는 광주구락부팀(이하 광주팀)에 1대3으로 원정패했다.  결과는 졌지만 얻은 것도 있는 경기였다.경기를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후반전에...
  • 2024-10-28
  • 27일 저녁 대련보만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련맹 U-17 아시안컵 예선 C조 최종전에서 중국 대표팀(U-16)은 한국팀(U-16)과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두 팀은 똑같이 3승 1무, 승점 10으로 래년 4월에 열리는 U-17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중국팀은 앞서 3경기 조별리그에서 바레인을 2대0으로, 부탄을 6대0으...
  • 2024-10-28
  • 유엔 중남미·까르비경제위원회가 10월 23일 칠레 수도 산띠아고에서 발표한 〈2024 중남미·까르비 지역 국제무역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남미·까르비 지역의 국제 무역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중남미·까르비 지역의 주요 교역 파트너중에서 수출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 될 것...
  • 2024-10-28
  • 9월 16일, 독일 하노버 국제교통운수박람회에서 사람들이 동풍자동차전시구역에서 E-STAR V7 상용차를 참관하고 있다./신화넷상무부 부장은 왕문도는 10월 25일 유럽련맹 통상담당 수석 부집행위원장 돔브로우스키스와 화상 회담을 가졌다.이날 상무부에 따르면 량측은 가격 약속을 중국 전기차에 대한 유럽련맹의 반보조금...
  • 2024-10-28
  • 남방항공은 10월 29일부터 연길-대련-성도 천부 왕복 로선을 새롭게 개통했다.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대련-성도 천부 항공편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15시에 연길공항에서 떠나 대련을 거쳐 21시30분에 성도천부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8시에 성도천부공항에서 리륙하여 다시 대련을 거쳐 14시 15...
  • 2024-10-28
  • 길림성은 옥수수 재배의 큰 성이다. 송료평원의 중심지에 위치한 길림성 사평시 리수현은 ‘동북곡창 ’으로 불리운다. 최근 이곳의 300여만무의 옥수수도 수확철에 들어섰다. 밭의 수확기는 옥수수 이삭의 껍질을 직접 벗겨내고 짚과 함께 분쇄하여 밭에 돌려줄 수 있다. 리수현 강성농기계농민전문합작사 책임자 궁설...
  • 2024-10-28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