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바레인팀전 앞둔 국가팀 선수 보충에 나선다 세계컵 아시아예선 18강 경기 대비 11월 상순 재차 집중훈련 2024-11-05 09:38:19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4일에 바레인팀과 원정경기를 펼치고 19일에 일본팀과 홈경기를 펼치게 되는 중국 남자 국가대표팀이 11월 상순에 재차 집중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도네시아팀과의 경기가 끝난 후 줄곧 중국에 남아있은 감독 이반코비치는 최근 한주 동안에 슈퍼리그, 아시아축구련맹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보충할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고찰했다. 빠르면 이번 주말에 새로운 한기 집중훈련 및 11월의 두차례 경기에 참가하게 될 국가대표팀 선수 진용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문능이 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고 7명 선수가 옐로카드 한장씩 갖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팀 감독조가 조직하는 새로운 한기 집중훈련에 일부 선수들이 더 징집될 수 있다.


◆‘소조 4위’ 아직은 희망 있어

중국팀은 10월 15일에 홈장에서 인도네시아팀을 이기면서 18강전 첫 승을 맛보았다. 이 승리는 중국팀 나아가서 중국 축구계에 사기를 북돋우어주었다. 비록 현재 성적이 3점으로 18강전 C조의 말위에 있지만 2위인 오스트랄리아팀과 2점 차이로 뒤지고 있다. 전략적으로 말할 때 중국팀은 실력이 비슷한 인도네시아팀, 바레인팀에서 점수를 많이 딴다면 여전히 ‘소조 4위’에 오르는 목표를 완수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반코비치는 지난주 후반부터 이번 주까지 한편으로는 중국축구협회와 소통하여 다음단계 경기준비계획을 설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슈퍼리그, 아시아축구련맹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선수들을 더한층 고찰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 이반코비치는 북경로동자체육장에 가 슈퍼리그 제28륜 국안팀과 해우팀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에서 지난 집중훈련에서 보충 징집된 국안팀 공격수 조영경이 경기장에서 적극적으로 뛸 뿐만 아니라 꼴 두개를 넣고 또 기타 보충 징집된 선수들도 상태가 훌륭한편이여서 이반코비치의 이번 걸음은 헛되지 않은 듯했다.


◆새로운 집중훈련 진용 더욱 구전

료해한 데 의하면 18강전 제4륜이 끝날 때 중국팀 주력 선수인 오른쪽 하프 백의 사문능이 옐로카드 두장이 루적되여 다음에 있게 되는 바레인팀과의 경기에서 출장하지 못하게 된다. 이 밖에 리뢰, 양택상, 리원일, 왕상원, 장옥녕, 베흐람, 아란 7명 선수가 각기 옐로카드를 한장씩 갖고 있고 그중 리뢰, 리원일, 장옥녕, 베흐람은 현재 팀의 주력이다. 만약 이들이 바레인팀과의 경기에서 재차 옐로카드를 받게 되면 11월 19일 홈장에서의 일본팀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된다. 이에 국가팀 감독조는 새로운 집중훈련에 좀 더 많은 선수들을 징집할 타산인데 구체적인 인수는 26명가량이다.

지난 한주 동안 이반코비치는 좋은 소식을 듣기도 했다. 례를 들면 무뢰가 22일 저녁 아시아축구련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재차 해항팀 선발 진용에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꼴 하나를 넣었고 마찬가지로 이전에 국가팀 주력이였던 주신걸 역시 지난 주말 슈퍼리그에서 모습을 보였으며 아란도 청도서해안의 선발 진용에 나타났다. 이는 국가팀 새로운 집중훈련이 10월의 집중훈련에 비해 진용이 더욱 구전할 것임을 의미한다. 하지만 몇명 부상한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들을 대체하게 될 베흐람, 장성룡 등 선수들 모두 표현이 출중하여 바레인팀과의 경기에서 어떻게 주력 진용을 배치해야 할지 이반코비치로서 많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바레인팀전서 심리적 우세 관건

데이터를 보면 중국팀과 바레인팀은 력사적으로 7차례의 정식 경기를 치러 중국팀이 3승 4무의 전적으로 뚜렷한 우세를 점했다. 그러나 쌍방의 최근 4차례의 경기는 모두 무승부였다. 그중 쌍방이 마지막으로 치른 경기는 2018년 9월에 있었는데 당시 바레인팀과의 경기는 국제연습경기로서 리피가 거느린 중국팀은 0대0으로 바레인팀과 비겼다. 이 같은 적수를 마주한 중국팀으로서는 응당 상당한 심리적 우세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같은 조에 있는 일본팀, 사우디아라비아팀, 오스트랄리아팀과 같은 세계컵의 ‘단골손님’과 비길 때 바레인팀은 실력이 뚜렷이 못한바 중국팀은 바레인팀에게서 3점을 따낼 수 있기를 갈망한다. 또한 이 경기를 잘 치러야만 중국팀의 18강전 전반 부분 경기 결과를 합격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북경청년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27
  • 스위스가 15일(한국시각)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웽그리아를 3대1로 제압했다.스위스는 경기 시작 12분 만에 웽그리아의 꼴문을 열었다. 미셸 애비셔가 절묘한 스루패스를 련결했고 콰드오 두아가 꼴키퍼와의 1대1 챤스에서 침착하게 선제꼴을 터뜨렸다.기세를 탄 스...
  • 2024-06-18
  • 화란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화란은 16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함부르그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유로 2024 D조 1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화란은 4-3-3 전형을 가동했다. 폴란드는 3-4-3 전형, 레반도프스키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초반 화란이 공세를 펼쳤으나 관건적인 시각에 가 모두 꼴로 련결되지 않...
  • 2024-06-18
  • 잉글랜드가 승리는 했다. 그러나 경기 내내 답답했다.잉글랜드는 16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겔젠키르헨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쎄르비아와의 유로 2024 C조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잉글랜드는 호화군단을 선발로 내세웠다. 케인이 전방에 섰다. 뒤를 포든, 벨링엄, 사카가 받쳤다. 허리 2선은 라이스, 알렉산더-아...
  • 2024-06-18
  • 단마르크와 슬로베니아는 17일 독일 슈트트가르트의 슈트트가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이날 전체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보였으나 슬로베니아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결정적인 챤스는 만들지 못했던 단마르크는 오히려 전반 16분 먼저 실점을 내줄 번했다. 페널티킥지역 바깥쪽 ...
  • 2024-06-18
  • [쟈까르따 6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도방위 엽평범] 2024년 세계바드민톤련맹 월드투어 인도네시아오픈대회가 9일 쟈까르따에서 제반 단종목 결승이 끝났다. 중국팀이 녀자단식, 남자단식, 혼합복식,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따냈다.시상식에서 중국팀의 장진방(오른쪽 두번째)—위아흔(오른쪽 첫번째) 조와 정사유(왼쪽 첫번...
  • 2024-06-11
  • [서안 6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림승개 정흔] 8일, 2024 CFA 중국의 팀 위남국제축구초청경기에서 중국 U19 남자축구팀이 우즈베끼스딴 U19 남자축구팀과 0:0으로 빅었다.전반전 우즈베끼스딴팀은 뛰여난 중앙구역 통제와 쾌속반격으로 여러번 중국팀의 꼴문을 위협하여 중국팀은 피동에 처했다. 후반전 중국팀은 점차 상태...
  • 2024-06-11
  • 맨시티가 파격 결단을 내렸다. 필 포든을 잡기 위해 력대급 제안을 건넬 계획이다.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0일 ‘맨시티가 포든을 향한 타 구단의 관심을 막기 위해 기록적인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필 포든.2000년생 포든은 인생 자체가 맨시티이다. 그는 맨시티에서 태여나 맨시티 유스를 거쳐 1군에 데뷔...
  • 2024-06-11
  • [귀양 6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성] 9일,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동심창향(同心畅享)’ 계렬활동의 하나인 전국민족단결 ‘촌BA’ 롱구초청경기가 귀주성 검동남묘족뚱족자치주 대강현 대반촌에서 개막했다.당일 저녁 개막식 현장에서 롱구시합과 음악무용프로가 어우러져 수만명의 현장 관중들에게 이채...
  • 2024-06-11
  •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17년 만에 프랑스오픈 녀자 단식 3련패 위업을 달성했다.이가 시비옹테크가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시비옹테크는 8일(현지시각) 프랑스 빠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녀자 단식 결승에서 자스민 파올리니를 2대0(6-2 6-1)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예...
  • 2024-06-11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