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길현 쌍하진 계풍사시재배합작사 14헥타르의 사시(沙棘)기지가 풍작을 맞이했다.
협동조합 리사장 문명은 ‘사시는 식품, 보건품 가공 업체들이 앞다투어 사들이는 원료’라며 ‘싱싱한 과일만 팔아도 무당 순수입이 만원을 넘긴다.’고 말했다.
현재 협동조합은 영길현에서만 해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량호한 판매목표를 달성했다.
사시나무 열매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량 원소가 풍부하다. 사시나무는 량호한 방호림 나무품종으로 수토 유지, 수원 함양(涵养), 토양 개량에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쌍하진 흑석촌 촌민들은 사시의 약용가치와 식용가치가 높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 방면의 고찰을 거쳐 계풍사시재배농민전문합작사를 설립했다.
사시나무는 생장기가 3년에서 5년이 걸리며 초기 보수시간이 길다.
쌍하진은 자료열람, 현지고찰 등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사시재배농가에 대해 재배보수 지도강도를 높이고 묘목의 활착률을 높여 재배농가가 난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었다.
토양조건이 좋지 않아 합작사가 설립된 첫 3년, 사원들의 임무는 바로 나무를 심고 김매기를 하며 끊임없이 묘목을 보충하고 토양환경을 조금씩 개선하는 것이다.
오늘날 사시나무는 이미 당지의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생태나무’로 되였다.
산업이 확대됨에 따라 합작사는 점차 정밀가공, 고부가가치의 제품으로 이전하여 정밀가공공장을 설립하고 사시계렬제품을 개발하였다.
문명은 "사시나무 열매는 다양하게 사시 원액, 사시 오일 등으로 가공할수 있으며 최근 사시꿀, 사시 산약 옥수수즙, 사시차 등이 새로 추가돼 전국 각지에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쌍하진은 정부 + 합작사 + 농가의 산업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충분히 리용하여 정부에서 부축하고 인도하고 관련 부문에서 써비스를 제공하며 전형시범을 틀어쥐여 사시산업의 표준화 재배, 규모화 경영을 촉진하였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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