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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 15만여무의 농경지에 보호성 경작기술 실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5일 11시58분    조회: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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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곡안전을 한층 더 보장하고 흑토지보호와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올해 교하시는 흑토지 보호성 경작모식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경작지의 질과 농업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하여 량곡의 풍작과 농민의 소득증대를 조력했다.

지금까지 교하시에서는 도합 15만여무의 보호성 경작을 실시하였다.

일전, 교하시 신농가두 농기계과학기술시범기지에서 교하시농기계소의 농업기술전문가들은 기지에서 보호성 경작기술을 통해 재배한 옥수수에 대해 생산량을 측정했다.

전문가들은 임의로 5개의 샘플을 선정하여 각 샘플은 20평방메터를 확정하여 샘플을 채취하고 탈곡하여 무게를 측정하며 농업기술전문가들은 각 항목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통계분석하여 생산량 상황을 전통적인 재배 모델보다 5% 증산할 것으로 정확하게 예측했다.

올봄부터 교하시농기계소의 기술전문가들은 끊임없이 여러 향진에 심입하여 보호성 경작기술 훈련지도사업을 전개하고 전단계 파종의 질과 후기 옥수수의 성장세를 살펴보고 기술난제를 해결하였다.

신농가두 하와자촌의 량곡대재배호 리진파는 바로 보호성 경작기술의 수익자로서 올해 그는 300여무의 옥수수를 재배하고 농기계소 기술전문가의 지도하에 전부 경작면제기술을 채용했다.

교하시농기계소는 계속하여 지속적으로 여러 향진에 심입하여 백성들이 관심하는 재배기술, 농기계작업 원가, 풍작증수 효과 등에 비추어 과학보급선전과 정책강연을 전개하여 보호성 경작관념이 백성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어 흑토지보호와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전면적으로 촉진하게 된다.

/송화강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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