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4일 재정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재정부, 교육부, 중국인민은행,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일전 련합으로 통지를 발표해 가정경제가 어려운 대학생들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이고 학생의 대출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며 학생들의 경제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가조학대출정책을 조정 및 보완할 것이라고 했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국가조학대출한도를 상향조정한다. 2024년 가을학기부터 전일제 보통본과와 전문대 학생(제2학사학위, 고급직업학교 학생, 예비과 학생 포함)의 일인당 매년 신청하는 대출한도가 16000 이하에서 20000만원 이하로 향상된다. 전일제 연구생 일인당 매년 신청하는 대출한도는 20000만원 이하에서 25000원 이하로 향상된다. 학생이 신청한 국가조학대출은 우선 재학기간 학비와 주숙비 결제에 사용되고 초과분은 일상 생활비를 충당하는 데 사용된다.
통지에서는 국가조학대출 리률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국가조학대출 리률은 같은 기간 동안 동일한 등급의 대출시장 제시금리(LPR)에서 60개 포인트 낮추는 것에서 같은 기간 동안 동일한 등급의 LPR에서 70개 포인트 낮추는 것으로 조정된다. 기존에 체결한 LPR의 변동금리를 참조하는 국가조학대출계약에 대해 수탁은행은 대출학생과 협상하여 기존의 같은 기간 동일한 등급 LPR에서 70개 포인트 낮추는 것으로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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