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크리스티나'호 선박이다.
일전 중국선박 대련선박중공그룹유한회사와 중국선박공업무역유한회사가 MSC 지중해 항운을 위해 건조한 세계 최대 B형 LNG연료탱크를 갖춘 16,000TEU 컨테이너선 '마리아 크리스티나'호가 교부되였다.
해당 선박은 MSC 지중해 항운의 LNG 이중연료 16,000TEU 컨테이너선 8척을 인수한 대련선박중공그룹유한회사의 첫 제작 선박으로 총 길이는 약 366미터다. 세계 최대의 9% 니켈강 재질의 13,000립방미터 B형 LNG연료탱크를 갖추었으며 국내 최초로 B형 LNG연료탱크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해 국내 기술공백을 메웠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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