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강,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 전시참가업체, 구매업체 대표들과 좌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5일 15시02분    조회:9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상해 11월 4일발 본사소식: 11월 4일, 국무원 총리 리강이 상해에서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 전시참가업체, 구매업체 대표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시놉시스과학기술유한회사, 칼 샤이스 예나 의료기술유한회사, 헥사곤측량기술유한회사, 제너럴 일렉트릭 의료투자유한회사, SK그룹, 머크 샤프 앤 돔 투자유한회사, 중국제1자동차그룹유한회사, 샤오미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 등 기업의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좌담회에 참가한 기업대표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중국의 경제 및 사회 발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고 그 과정을 목격했다. 중국정부가 시장접근규제를 지속적으로 완화하고 경영환경을 개선하며 기업의 발전을 지지하는 등 면에서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중국이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특히 신품질생산력을 크게 발전시켜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내에 있는 외국기업들을 망라한 각 부류 기업들에게 보다 많은 발전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외자기업 대표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중국시장의 발전전망을 락관적으로 보며 계속 중국시장을 심층척으로 개척하고 중국에서의 투자를 확대하며 혁신과 융합발전을 가속화함으로써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보다 큰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리강은 기업 책임자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나서 기업들이 중국과 외국간의 무역왕래를 추진하고 중국의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데 적극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이미 전세계가 공유하는 국제공공제품, 중국과 세계 각국간의 쌍방향적 교류와 협력상생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다. 국제정세가 어떻게 바뀌든지 중국은 개방의 문호를 더욱 활짝 열 것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경기회복이 부진하고 경제의 성장원동력이 부족한 배경하에 중국의 경제는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는 가운데 발전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우리는 경제가 계속 회복되면서 호조를 보이고 시장이 끊임없이 규모를 확대하고 질적 향상을 가져오도록 추진해 각국 기업들에 무역확대, 투자 및 창업, 혁신 및 응용을 위한 더 넓은 새 발전공간을 마련해줄 능력을 갖추고 있는바 중국시장은 여전히 각국 기업들의 최적의 선택이다. 중국은 시장접근규제를 한층 더 완화해 전신, 교육, 문화, 의료 등 분야의 개방을 질서 있게 확대할 것이며 또한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기업들의 관심사에 제때에 응답해주며 기업들을 도와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요소획득, 인허가, 정부조달활동 참여 등 면에서 공평한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외자기업들이 계속 중국시장에 뿌리를 박고 보다 많은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들을 중국에 가져오는 동시에 중국의 구매업체 등 기업들과의 협력을 심화하기 바라며 또한 중국을 수출지역뿐만 아니라 중요한 투자지역, 창업지역으로 삼아 중국과 세계 시장이 보다 잘 맞물리도록 추진하기를 바란다. 중외기업가들이 계속 경제글로벌화를 확고하게 지지해 세계적 범위에서 자원을 통합하고 산업을 배치하고 시장을 확대하며 무역 및 투자 협력과 산업 분업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화, 원활화를 함께 촉진하며 경제글로벌화와 자유무역을 수호하기 바란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한차례의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대세에 순응해 합동적 연구개발과 협동적 난관돌파를 강화함으로써 기술진보와 산업고도화를 함께 추진하고 세계경제성장의 새로운 원동력을 육성, 강화하기 바란다.

진길녕, 오정륭 등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76
  • 우리가 흔히 말하는 류행성 감기(‘독감’으로 략칭)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일반적으로 특정 계절이나 시간대에 많은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뚜렷한 계절성을 가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추정에 따르면 독감바이러스의 계절적 류행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평균 약 300만~500만명의 중...
  • 2024-11-01
  • showPlayer({id:"/pvservice/xml/2024/11/1/b1e2c787-7cc0-439c-a49a-a3107ae0ef26.xml",width:360,height:640}); 연변은 중국 조선족들의 주요집거지로 특수한 조선족 음식문화를 형성했다. 연변은 겨울철이 비교적 긴데 11월에 시작되여 이듬해 4월에 가야 봄을 맞이한다. 이 기나긴 6개월 동안 ‘배추김치’와 같은 전통...
  • 2024-11-01
  • 최근 한 녀성이 자기 아들이 호텔에 투숙한 후 가와사키병 진단을 받았다고 하여 ‘가와사키병’이 소셜미디어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가와사키병은 무슨 병일가? 가와사키병, 보기 드문 병 아니야 최근 ‘가와사키병’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일으켰다. 보도에 따르면 상해 시민 원녀사는 아이를 데리고 호텔에 투숙했는데 개...
  • 2024-11-01
  • 학령전교육법 초안 3차심의원고가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의 심의에 제청되였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황해화는 11월 1일 기자화견에서 초안 3차 심의원고는 유치원 식품안전과 주변 치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해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4년 6월 14기 전국인...
  • 2024-11-01
  • 손톱의 ‘반달’은 손톱 밑의 반달모양의 흰색 흔적을 말하는데 학명은 ‘반달흔(半月痕)’이며 새로 생겨난, 아직 완전히 각질화되지 않은 손톱이다. ‘반달’의 출현 여부와 출현의 크기, 길이는 손톱에 의해 결정된다. 어떤 사람들이 손톱을 길게 기르면 ‘반달’이 상대적으로 더 길어진다. 따라서 ‘반달’이 없다고 ...
  • 2024-11-01
  • 최근 교육부 등 17개 부문은 공동으로 <가정학교사회 협동육성 ‘교육련합체’ 사업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발표했다. <방안>은 ‘교육련합체(教联体)’란 중소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학교를 원심으로, 지역을 주체로, 자원을 련결고리로 하여 가정, 학교,사회의 효과적인 협...
  • 2024-11-01
  • 11월 전문기술인원 직업자격시험 시간표가 나왔다.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잘 확인하기 바란다. ■ 2일 신문기자직업자격 ■ 2일-3일 세무사 등록 토목공정사 등록 전기공정사(2개 전공) 등록 공용설비공정사(3개 전공) 등록 화공공정사 등록 환경보호공정자 등록 구조공정사(1급) ■ 3일 등록 구조고정사(2급) ...
  • 2024-11-01
  • 가을겨울철은 기온파동이 비교적 커서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다. 만성페쇄성페질환(慢阻肺病)도 그중 한가지 만성호흡기질환으로서 주요한 증상은 기침, 가래, 호흡곤난 등이 있는데 환자의 생활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우리 나라 3위의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때문에 40세 이상의 주민 및 만성페쇄성페질환 고위험군...
  • 2024-11-01
  • 중국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10월 31일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조선이 오늘 한국 동부해역에 대륙간 탄도미싸일을 발사했는데 이는 조선이 올해 처음으로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싸일이다. 한국과 미국은 이번 발사를 비난했고 강유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대통령실은 우크...
  • 2024-11-01
  • “개혁은 시스템공정으로서 과학적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성부급 주요지도간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특별주제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잘 처리함에 있어서 잘 처리할 필요가 있는 여러 방면의 관계에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고 “개혁과 법치의 상...
  • 2024-1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