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소포들 지구촌 곳곳에로 지능적으로, 빠르고 경제적으로 발송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6일 12시43분    조회:2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해관총서가 초보적으로 추산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우리 나라 다국간 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은 1.88만억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11.5% 성장했다.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 앉아서도 세계의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송비용도 적게 들이는  다국간 소비를 즐길수 있게 되였다.  화물흐름이 지능화로 보다 원활해고 있기 때문이다. 

항주에 있는 모 집적 운송 창고에서  영업원이 ‘지능통합꾸레미’(智能合单 )작업을 완성하고 있다.

프랑스의 한 소비자가 다국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을 통하여 중국의 의오, 동관, 항주 등 부동한 도시로부터 주문한 5개의 소포들이  항주에 있는 모 집적 운송 창고에  집결되여 한 꾸레미로 무어져 동시에  발송할 준비를 마친다.   

모 물류 브랜드 국제택배사업부 해결방안 책임자 설외외는 “여기서 부동한 점포의 총 5개 소포를 한번에 고객에게 보내는데 이것이 바로 지능통합꾸레미(智能合单 )기술이다. ”고 소개했다. 

수만평방메터 되는 항주의 이 집적 운송 창고에는 각양각색의 화물이 800여개의 격자에 분산되여 있는데 어느 시간, 어느 격자에 가서 물건을 찾는가 하는 것은 쉴새없이 반짝거리는  파란색 포지셔닝 빛이 방향을 인도하고 있다. 디지털화 시스템은 소포의 흐름, 주문 시간, 항공편 등 요소에 근거하여 같은 고객의 다른 산지 상품을 하나의 큰 꾸레미로 무어서 통일적으로 발송할 수 있다.  

“물류비를 증가하지 않는 기초에서 원래 30일~50일에 송달되던 소포를 10일~20일로 속도를 빨려 송달하고 중점적인 14개 나라와 지역에서는 관련 업무사슬의 효률 향상을 통해 지어는 5일에 송달하기도 한다.  ”고 설외외는 소개했다. 

매일 수십만개의 소포가 이곳의 집적 창고에서 세계 200여개 국가와 지역으로 발송되는데 일부 국가는 빠르면 5~7일이면 소포를 받을 수 있으며 평균 운송비용은 5딸라 정도밖에 들지 않아 특혜 전용선 물류비용이 평균 15~30% 정도 절약된다.

교통운수부 운수복무사 부사장 맹효유는“ 최근년간 네트워크 화물운송은 인터넷 플래트홈에 의탁하여 운수자원을 통합하고 차량과 화물의 정확한 매치를 실현하여 운수의 조직 효률이 대폭 제고되였다. 전통적인 운송방식에 비해 네트워크 화물운송의 화물 대기시간은 평균 2~3일에서 8~10시간으로 단축되였고 거래 원가는 약 6~8% 하락하였다. ”고 표했다. 

/중앙TV방송넷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국경절 련휴기간 려객들에게 평안하고 조화로운 출행환경을 마련하고저 백성철도공안처에서는 업무조치를 세분화하고 과학적으로 경찰력을 배치하여 승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길림일보
  • 2024-10-07
  • 낮에 본 옥황산대교새로 건설된 옥황산대교(玉皇山大桥)는 도로면이 평탄하고 교통 표지판이 더 명확하게 설치되여 되였다. 이 대교는  통화시의 중요한 동서향 도시 간선 도로를 이어주고 있는데 올해 8월 10일에 정식적으로 개통되였으며 강동과 강서를 련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개통된 옥황산대교.1989년 ...
  • 2024-10-07
  •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하는 성대한 국기게양식이 2024년 10월 1일 아침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거행되였다.  /신화넷미국의 국제문제 전문가 윌리엄 존스는 최근 워싱톤에서 가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은 창건 75년 동안 가난하고 쇠약했던 나라에서 세계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
  • 2024-10-07
  • 2024년 제14회 ‘조선족 백종절’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전시활동이 룡정량전백세운동휴일풍경구에서 10월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열렸다.전시활동의 시작을 알린 ‘조선족 백종절’ 농악무는 전통 농경 문화의 정수를 민족특색이 짙은 예술적인 춤으로 표현하고 풍요로운 수확에 대한 농민들의 기쁨을 생생하게 보여주...
  • 2024-10-07
  • 9월 28일까지 2024년 장백산풍경구의 관광객수는 연인원 274만 8,400명에 달하면서 2023년 장백산풍경구의 관광객수 274만 8,000명에 비해 94일 앞당겨졌다.대자연의 조색판처럼 울긋불긋한 가을의 장백산 관광객들에게 깊은 시각적 인상을 남겨준다. 이 계절은 또한 장백산 천지를 바라보기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해...
  • 2024-10-07
  • 일전 ‘도시 전체가 city스럽고 연변답지 않은 곳 없다(满城皆city 无处不延边)’ 백만팬 문화관광블로거 려행스케치활동 공유회가 연길 인더숲커피숍에서 열렸다.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이 주최한 이번 활동은 9월─10월 소비 성수기를 맞으며 인터넷마케팅팀에 의탁해 연변 특색제품 브랜드와 인지...
  • 2024-10-07
  • 연변 관광의 구매 소비를 확대하고 관광도시의 립체적인 형상을 수립하기 위해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연변 관광 필수구매 100개 상품 평의 선발 활동’이 곧 시작된다.이번 활동은 연변의 민속특색, 문화창의, 상업혁신, 시장호평을 한몸에 지닌 량질의 관광상품을 평...
  • 2024-10-07
  • 10월 1일 저녁 1,000대 드론이 연길의 밤하늘에 날아 올라 화려한 쇼를 선보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열렬히 경축했다. 이날 저녁 7시,  노래‘사랑해요 중국’이 울려퍼지는 부르하통하 상공으로 1,000대의 드론이 천천히 날아 올랐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이어 ‘중화인민공화국 ...
  • 2024-10-07
  • 국경절 련휴기간 연변박물관은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룬 가운데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연 2만 1,000여명의 방문객이 연변박물관을 찾았으며 3일에는 하루동안에만 8,123명이 방문해 력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련휴기간 박물관은 예약없이 입장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층별, 분관별, 시간대별로 인원을 제한하고 방문객들을...
  • 2024-10-07
  • 우리 나라 저고도 경제가 매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얼마전 강소성 소주시 양징호에서 올해 민물대게(大閘蟹) 조업이 정식 시작됐다. 현장에서 잡힌 대게는 순풍그룹의 풍익드론을 통해 운송된다. 륙로를 통하면 교통 체증이 없어도 1시간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지만 드론을 리용할 경우 빠르면 4분 만에 순풍 양징호 경...
  • 2024-10-07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