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 호북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호북은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의 사명, 임무를 단단히 파악하고 자체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열의를 북돋우어 분발 진취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성과를 이루며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 발전에서 용감히 앞장을 다투고 중부지역 궐기의 중요한 전략적 지점을 다그쳐 건설하여 중국식 현대화 호북의 장을 힘써 엮어가야 한다.
4일부터 6일까지 습근평은 호북성 당위 서기 왕몽휘와 성장 왕충림의 동행하에 선후하여 효감, 함녕, 무한에 가 박물관, 농촌, 과학기술과 산업혁신 플랫폼을 고찰 및 조사 연구했다.
4일 오후, 습근평은 효감시 운몽현 박물관을 찾아가 진나라와 한나라 죽간전시를 참관했다. 전시한 18가지 진률은 일찍 2200여년 전에 우리 나라 고대 법률제도가 이미 체계를 이루었음을 보여준다. 습근평은 죽간의 내용과 력사문화 가치 보호 연구 상황에 관한 소개를 청취하고 나서 계속하여 고고학 연구를 강화하고 문물보호 수준을 향상시키며 중화 우수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문화자신감을 증강하기 위해 든든한 버팀목을 제공하며 중화문명의 보물이 영원히 보존되고 후손들에게 혜택을 주며 사람들이 민족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부단히 증강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5일 오전, 습근평은 함녕시 가어현을 찾아가 먼저 반가만진 십리남새회랑을 고찰했다. 늦가을을 맞은 이곳은 여전히 푸르싱싱하고 생기로 차넘쳤다. 습근평은 밭에 들어가 남새의 성장 상황을 살펴보고 남새 품종, 재배기술, 판매 등 상황을 상세히 문의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농촌은 천지가 광활하므로 농업의 전망이 매우 밝다. 현대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강국을 건설하려면 반드시 과학기술 진보에 의거하여 과학기술이 농업 현대화에 비약의 날개를 달아주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현지 간부와 대중들이 과학기술의 길, 품질의 길, 브랜드의 길을 걷고 남새재배 부민산업을 가일층 추진하여 더 많은 대중들이 소득을 올려 치부하게 하라고 격려했다.
이어 습근평은 반가만진 사읍촌에서 촌양로봉사역, 당원군중봉사쎈터를 찾아가 양로시설과 편민혜민 봉사 상황을 살펴보고 촌급 조직의 운행과 형식주의 정돈으로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등 사업을 료해했다. 그는 당건설 인솔을 일층 강화하고 ‘로인과 어린이’라는 이 중점을 틀어쥐며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대중을 위해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기층의 부담을 지속적으로 경감하여 기층 간부들이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대중을 위한 봉사에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촌민 웅성룡의 집에서 습근평은 주거환경을 살펴보고 웅성룡의 가족들과 마주앉아 생산, 자식들의 취업 상황, 가정수입, 양로, 의료보험 등 상황을 료해했다. 최근년간 도시와 농촌 기본공공봉사체계가 부단히 건전해지고 농민들의 물질문화 생활이 날따라 보장이 있게 되였다는 상황을 료해하고 나서 습근평은 매우 기뻐했다. 그는 웅성룡의 가족이 생산과 생활이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고 아이들을 잘 교양하며 살림살이가 보다 번창해질 것을 희망했다.
마을을 떠날 때 촌민들이 총서기를 배웅했다. 습근평은 모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반드시 향촌진흥을 다그쳐 추진하고 우선적으로 부민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여러분이 당조직의 인솔하에 한마음 되여 단결분투하고 자신의 근면한 두 손으로 특색산업을 발전시키고 마을을 더 아름답게 건설함으로써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함께 창조하길 희망한다.
5일 오후, 습근평은 무한 산업혁신발전연구원을 고찰했다. 그는 과학기술 혁신 공급사슬 플랫폼의 성공사례 전시와 과학기술 혁신 성과를 참관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추진하는 조치를 료해했으며 과학연구인원과 기업의 책임자와 깊이 토론, 교류했다. 그는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의 실현과 신질 생산력 발전은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혁신의 융합에 더욱 긴박한 수요를 제기했는바 광범한 과학기술사업일군과 기업가들은 자신감을 증강하고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협력하여 혁신체계의 총체적 능률 향상과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 과정에 부단히 공을 세우고 업적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6일 오전, 습근평은 호북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호북의 제반 사업이 이룩한 성과를 긍정했으며 향후 사업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호북은 과학교육인재의 우세가 두드러지고 과학기술 혁신 능력이 비교적 강하므로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을 추진하는 면에서 개척 진취해야 한다. 주동적으로 전국 혁신사슬에 융합되고 전국에서 영향력이 있는 과학기술혁신고지를 힘써 구축하여 과학기술혁신계획발원지 기능을 더욱 잘 발휘시켜야 한다. 중점산업을 둘러싸고 혁신사슬, 산업사슬, 자금사슬, 인재사슬의 융합을 강화하며 관건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난관공략을 강화하고 대, 중, 소 기업의 협동혁신기제를 구축하며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전통산업의 전환승격과 신흥산업, 미래산업의 육성, 확대를 견지하고 지역 실정에 따라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며 더 많은 유명 브랜드를 창출해야 한다. 장강 생태환경 복원을 압도적인 위치에 두고 안전하고 근성이 있는 현대 수로망 건설에 주력하며 하천류역의 종합치리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장강 어획 금지를 10년 동안 확고히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호북은 개혁의 전면 심화와 고수준 개방 확대에서 대담하게 탐색해야 한다. 중점분야와 관건부분의 개혁을 잘 틀어쥐고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에 전면적으로 융합하며 더욱 공정하고 더욱 활력 있는 시장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두가지 확고부동’을 견지하고 시달하며 다양한 소유제 경제의 상호 촉진과 공동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대내, 대외 개방을 함께 틀어쥐고 내륙개방 고지를 구축하며 지역협력을 심화하고 산업구도를 질서 있게 최적화해야 한다. 내외 무역 일체화 개혁을 심화하고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개방중추 기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호북은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과 향촌의 전면 진흥 면에서 더 분발 노력해야 한다. 무한 도시권을 중심으로 장강 중류 도시군의 협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현성을 중요한 담체로 하는 신형 도시화 건설을 추진하고 각자 특색이 있는 현역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 량식생산에의 책임을 다지고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 특색산업과 다양한 경영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농업발전의 질과 능률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빈곤해탈 난광공략 성과를 공고, 확장하고 로혁명근거지의 진흥 발전을 다그쳐야 한다. 기본공공봉사체계 건설과 기층치리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민생보장의 제반 사업을 착실히 수행해야 한다. 도시와 농촌의 정신문명 건설을 심화하고 낡은 풍속을 바로잡아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호북은 력사와 문화가 깊고 홍색자원이 풍부하므로 문화자원 보호를 강화하고 문화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력사문화유산의 보호, 전승과 활성화 리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장강문명에 대한 원천연구와 전파전시를 강화해야 한다. 대별산 정신, 홍수방지 정신, 전염병 예방, 통제 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널리 실천해야 한다. 문화혜민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새로운 문화 형식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며 더 많은 고품질 문화 제품과 봉사를 대중에게 제공해야 한다. 정품 문화관광 브랜드와 로선을 구축하고 문화관광을 기둥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혁을 틀어쥐고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당건설을 강화하고 당원, 간부들의 사업정신과 창업정신을 진작시켜 대담하게 개척 혁신하면서도 꾸준히 시달을 틀어쥐며 용감하게 분투하고 단결 협력하면서 력사, 실천과 인민의 검증을 받을 수 있는 업적을 창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기층당조직 건설을 강화하여 튼튼한 전투보루를 구축해야 한다. 당규률 학습교양의 상시화, 장기화 효과를 추진하고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숙히 하고 부패를 척결하는 정치생태를 끊임없이 공고, 발전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올해 남은 시간 동안 제반 사업, 특히는 경제사업을 일층 틀어쥐고 한해 경제, 사회 발전 목표를 힘써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립봉 및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고찰에 동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