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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사회치리의 길 걸어 새시대 사회사업의 고품질 발전 추진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7일 09시19분    조회: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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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 사회사업에 대해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회사업은 당과 국가 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당의 장기적인 집권,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과 관계되며 사회의 조화로운 안정, 인민의 행복, 건강과 관계된다. 새시대 이래 당중앙은 일련의 중대 결책, 포치를 내려 사회사업을 추동함으로써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당면 우리 나라 사회구조는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신흥분야가 신속히 발전하여 신경제조직, 신사회조직이 수많이 용솟음쳐나오고 있고 신취업군체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바 사회사업은 새로운 형세와 임무에 직면해 반드시 새로운 담당과 새로운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를 견지하고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인민중심을 견지하고 새시대 당의 군중로선을 실천하며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회치리의 길을 걸어야 한다. 사회사업 체제기제를 건전히 하고 신경제조직, 신사회조직, 신취업군체의 당건설을 두드러지게 틀어쥐며 신흥분야에서의 당의 호소력과 응집력, 영향력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당건설이 기층 치리와 기층정권 건설을 인솔하는 것을 잘 틀어쥐고 대중을 결집하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사업을 잘 틀어쥐며 새시대 사회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회사업을 잘하는 것은 전당의 공동한 책임이다. 각급 당위(당조)는 정치적 책임을 떠메고 조직지도와 총괄조률을 강화하여 사회사업에 관한 당중앙의 결책포치가 실제에 시달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각지와 관련 부문은 주동적으로 일을 하고 협동과 협력을 해야 하며 업종과 당건설을 관리하는 것을 견지하여 사회사업을 잘하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사회사업부문은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정치적 책임을 강화하며 용감하게 실천과 탐색을 하고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중앙 사회사업회의가 5일부터 6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습근평의 중요지시를 전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채기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채기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전략적 위치가 높고 내함이 심오하며 매우 강한 정치성, 사상성, 지도성이 있고 새시대 사회사업을 위해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우리는 반드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견결히 관철, 시달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사회사업을 중요한 위치에 놓았고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사업을 무엇 때문에 강화해야 하는가, 사회사업을 어떻게 강화해야 하는가와 관련해 일련의 중요론술을 내렸고 일련의 새 사상, 새 관점, 새 론단을 제기했다. 사회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은 새시대 사회사업의 근본원칙, 가치지향, 발전방향, 중점임무, 기초보장 등을 깊이있게 설명했는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과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며 새시대 사회사업의 총체적 요구를 단단히 파악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절실히 증강하여 새시대 사회사업의 새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신흥분야의 당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가장 선차적인 임무로 삼고 총괄조률을 강화하며 분류지도를 견지하고 신경제조직, 신사회조직, 신취업군체의 당건설 사업을 두드러지게 잘 틀어쥐며 당의 조직피복과 사업피복을 추진하고 신흥분야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업종, 협회, 상회의 당건설과 개혁발전을 지속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 당건설이 기층치리와 기층 정권건설을 인솔하는 것을 강화하고 기층치리에서 ‘작은 말이 큰 수레를 끄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며 기층에 동력을 부여하고 부담을 줄이는 것을 총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대중을 결집하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사업을 착실히 잘 수행하며 새시대 ‘풍교경험’을 견지, 발전하고 신소사업의 법치화를 추진하며 인민건의를 잘 수집하고 자원봉사 사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각급 당위는 사회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고 정치책임을 시달하며 사업체계를 건전히 하고 사회사업일군대오를 건설하여 개혁혁신의 정신으로 사회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리간걸이 회의를 사회했다. 리서뢰, 진문청, 목홍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조직부, 중앙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공청단중앙, 북경시, 절강성, 광동성, 섬서성 책임자들이 회의에서 교류 발언했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단독계획시, 신강생산건설병퇀,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관련 인민단체, 중앙관리 금융기구, 부분적 기업, 대학교 책임자 등 이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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