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빙설운동의 고품질발전으로 빙설경제활력을 활성화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이 공개 및 발표되였다. 당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개최한 국무원 정책정례브리핑에서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리정은 이 문건은 매우 적시적이며 빙설경제의 고품질발전을 가일층 추동하는 데 대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견>은 최소 네가지 돌파가 있다고 소개했다.
첫째, 경기공연산업을 발전시킨다. <의견>에서는 종합성 빙설경기활동에 대해 위험평가, 안전관리조치 개진을 과학적으로 전개하고 이를 통해 사회의 관심에 적극 응답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동시에 경기활동의 판매가능 입장권수를 증가하여 빙설경기활동을 감상하고 참여하는 관중들의 체험감을 높인다.
둘째, 빙설인재대오를 튼튼히 다진다. <의견>에서는 현유의 대학교에 빙설운동학원을 설립하는 데 의탁하여 조건이 있는 대학교, 직업학교가 빙설운동, 빙설경제 등 관련 전공을 개설하고 산업과 교육 융합 실제훈련기지를 구축하는 등을 지지한다고 제기했다. 이런 정책은 빙설인재발전의 단점을 보완하고 빙설인재대오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셋째, 금융지지강도를 높인다. <의견>에서는 금융기구가 금융제품을 혁신하여 빙설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투입을 강화하고 등급평가, 신용부여, 승인, 대출 후 서비스 관리 등 신용대출절차를 최적화하는 것을 격려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빙설기업의 상장과 재융자, 채권발행과 자산증권화 등을 지지한다고 제기했다. 이는 처음으로 제기한 빙설경제발전을 금융적으로 지지하는 정책으로서 빙설기업의 융자난, 융자가 비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넷째, 토지리용정책을 보완한다. <의견>에서는 빙설경제 부지수요를 국토공간 상세계획 및 국토공간계획 ‘한장의 지도’ 실시감독정보계통 관리에 포함시켜 신규추가 건설부지 년간계획지표에서 빙설항목 부지보장 등 일련의 정책조치를 강화한다고 제기했다. 이런 조치는 빙설경제의 토지리용에서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하고 빙설 장소와 시설의 공급을 강화하여 군중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외 <의견>에서는 빙설소비 촉진, 보조서비스 보완, 국제협력 강화 등 방면에서도 배치를 하고 요구를 제기했는데 조치가 매우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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