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손가락 관절을 자주 꺾는 행동, 관절염 초래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7일 15시11분    조회:1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무협영화에서 고수가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손가락 관절을 ‘딱딱’ 꺾으면서 자신의 주먹이 강함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손가락 관절을 꺾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일을 많이 하거나 키보드를 자주 두드리고 글을 쓰는 사람들은 손가락이 자주 시큰거려 자연적으로 손가락 관절을 꺾는 것으로 이완시킨다.

하지만 일부 어른들은 ‘손가락을 자주 꺾으면 나중에 관절염에 걸린다’고 말리는데 과연 손가락에 해로울가?

답은 ‘아니다’이다. 왜냐면 관절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 것은 생리성과 병리성으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생리성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관절이 당겨지거나 꺾일 때만 딱딱 소리가 난다.

2. 관절은 일정 시간동안 정지해 있어야 소리가 난다.

3. 소리는 맑고 단일하며 반복되지 않는다.

4. 관절을 꺾을 때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고 오히려 편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관절을 꺾을 때 이중 어느 하나와 일치하지 않으면 병리성으로 간주된다. 간단히 말해서 불편함이 없는 손가락 관절 꺾기는 정상적인 신체 현상으로 간주되지만 통증, 부종 및 기타 불편함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2011년에 한 연구에서는 215명의 실험자를 대상으로 손가락 꺾기와 손 골관절염의 상관관계를 실험했다. 그 결과 손가락 꺾기와 각 관절의 손 골관절염에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염은 기본적으로 가족 유전 병력, 과중한 로동 경험, 관절 외상과 같은 요인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손가락 꺾기는 큰 해가 없지만 장기간에 걸쳐서 빈번하게 손가락을 꺾는 것, 특히 손가락 자체에 원발성 질환이나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손가락을 꺾는 것은 당연히 손가락 관절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이 될 수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99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0-15
  • 10월 14일, 국가안전부는 <국가안전부에서 걸려온 전화에 협조해주기 바란다.>라는 문장을 발부했다. 문장은 우리 나라가 전례없이 세계무대의 중앙에 진입함에 따라 국가안전이 직면한 위협과 도전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복잡해지고 있으며 따라서 광범위한 인민군중들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
  • 2024-10-15
  • 연변주기상대는 10월 15일 10시에  한파 황색 조기경보를 발부했다. 찬공기의 영향으로 향후 24시간 우리 주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은 10℃~13℃ 떨어지고 4~5급의 편서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주응급관리국과 주기상국에서는 방범사업을 잘할 것을 권고했다. 건의: 1 정부 및 관련 부문에서는 직책에 ...
  • 2024-10-15
  • 10월 13일 밤 21경 훈춘시 양포향의 촬영사 곡보신은 자기집 문앞의 감시카메라에 야생 꽃사슴이 촬영된 것을 발견했다. 영상에는 꽃사슴 여러마리가 포착됐는데 지극히 귀여웠다. 꽃사슴들은 멈춰서서 먹이를 먹다가 잠깐 주변을 관찰하고 또 먹기를 계속하였다. 곡보신은, 훈춘시의 생태환경이 날로 좋아지면서 마을 주변...
  • 2024-10-15
  • 연길의 인터넷인기방문지로서 동방수상시장은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특산품을 구매하고 미식을 맛보게 하지만 이동로점상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무분별하게 장사하는 문명치 못한 경영행위로 인해 종종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문제를 일으켜 연길의 문명형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상시장 주변의 경영질서를 보다 규...
  • 2024-10-15
  • 10월 11일, 제17회 중국민간문예 산화상·우수민간예술공연작품 최종평가 평의선발활동이 강서성 서금시 쏘베트기념원 홍오성광장에서 거행되였다.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의 진경수, 강룡해, 허길룡, 오영학, 정미화가 공연한 조선족농악장단 <경풍락> 이 이번 활동 개막식과 최종평가 평의선발활동에 등장...
  • 2024-10-15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0-14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