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의료, 건강 민생복지로 ‘건강 연변’ 건설 추진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위생건강편 2024-11-08 07:51:30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 들어 주위생건강위원회는 기층 봉사능력 향상, 학교와 지역간 협력 강화, 가정의사 체결, 유아건강검사 대상 실시 등 민생실사들을 착실히 실시하는 등 성심성의껏 대중들이 만족할 만한 민생 ‘답안지’를 작성했다.

10월 13일, 길림대학중일련합병원 갑상선, 유방외과 전문의 변학해 교수는 안도현인민병원에서 문진, 회진, 수술교학 활동을 진행해 안도현 시민들에게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기층 병원의 진료기술 향상에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변학해 교수처럼 성급 전문의들이 제공하는 편리하고도 량질의 의료봉사에 안도현 시민 구녀사는 “멀리 가지 않고 집앞에서도 성급 전문의들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시간도 절약하고 돈도 절약하고 너무 좋은 일입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개에 따르면 주위생건강위원회는 올해에도 계속하여 길림대학 여러 병원과 돈화시, 안도현, 왕청현 의료기구와의 협력을 부단히 심화했는데 길림대학제1병원, 길림대학제2병원, 길림대학중일련합병원에서 돈화시병원, 왕청현인민병원, 안도현인민병원에 전문의를 파견해 진료와 교학 활동을 전개하여 기층 대중들도 가까운 거리에서 성급 전문의들의 량질의 의료봉사를 향수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길림대학 3개 병원은 루계로 우리 주에 장기적 진료 전문가 23명과 정기적 진료 전문가를 326차례 파견해 6180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349대의 수술을 했다. 이 밖에 주내 의료전문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주위생건강위원회는 73명의 향, 진 위생원 원장, 19명의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 주임과 8개 현, 시 위생건강국 부서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양성을 전개했다.

병원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 ‘가정의사’ 봉사도 시민들의 행복감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당뇨병종합증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돈화시 강남진 상석촌의 장계영(74세) 로인은 ‘가정의사’ 의료봉사의 수혜자이다. 장로인은 “거동이 불편한 로인들은 병원 한번 가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주기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지금은 가정의사 덕분에 너무 편합니다. 의사들이 시간 맞춰 방문진료를 해주니 건강 관리도 훨씬 쉬워졌습니다.”며 ‘가정의사’ 의료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올해초부터 가정의사 의료봉사를 더욱 세밀하게 추진해온 주위생건강위원회는 65세 이상 로인, 장애인, 엄중 정신장애환자,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등 중점군체를 대상으로 봉사계약을 체결해 봉사 범위를 일층 확대했으며 현재 전 주적으로 789개 가정의사단체의 3907명 가정의사가 환자들에게 맞춤형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기층 의료봉사 수준 향상 뿐만 아니라 올 한해 동안 주위생건강위원회는 부녀, 아동 건강 특히 아동건강사업에 알심을 몰부었다. 신생아들의 유전성병을 조기 발견해 어린이 지력장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주위생건강위원회는 전 주 4177명 신생아에게 무료로 유전대사병 검사를 했다.

주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건강은 대중들의 행복지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에 향후 주위생건강위원회는 계속하여 대중들이 원하고 기대하는 문제들을 둘러싸고 어려운 점, 아픈 점, 막힌 점을 해소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전력을 다해 ‘건강 연변’ 건설을 추진하고 실제적인 행동으로 민생복지의 건강 기반을 튼튼히 구축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추춘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2025년부터 실시12일, ‘전국 명절 및 기념일 휴가방법을 수정할 데 관한 국무원의 결정’과 2025년 부분적 휴일 배치가 발표되였다. 사회 각계에서 관심하는 문제들에 대해 관련 부문의 책임자가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고 해석을 주었다.◆휴일 변경의 배경‘전국 명절 및 기념일 휴가방법’이 제정된 후 선후하여 1999년,...
  • 1970-01-01
  • 공안부는 13일 회의를 소집하고 책임 담당을 강화하고 모순분쟁을 깊이있게 조사, 해소하며 위험을 근원부터 통제하고 법에 의해 특출범죄를 강력히 타격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사회안정을 전력을 다해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지난 11일 저녁 7시 48분경 광동성 주해시 향주구체육중심에서 차량을 운전해 고의...
  • 1970-01-01
  • 11일, 국가의료보장국, 재정부에서 련합으로 ‘의료보험기금 선불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포해 국가 차원에서 기본의료보험기금 선불제도를 통일, 보완하고 자금사용 능률을 높여 지정의료기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조력하기로 했다.기본의료보험기금 선불금은 지정의료기구에서 의료비용을 대신 지불하는 압력을...
  • 1970-01-01
  • ‘일대일로’ 자연재해 예방관리 및 응급관리 국제협력기제의 중요 조치로 간주되는 2024 중국국제응급관리전시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북경에서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15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했다.응급관리부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약 2만 2000평방메터의 전시면적에 국내외 선진적 지능화 응급통신...
  • 1970-01-01
  • 15일, 전국 보도계 제11회 ‘훌륭한 기자가 말하는 훌륭한 이야기’ 행사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류가복이 연변에 돌아와 우리 주 보도사업일군 대표들과 감수를 공유하고 많은 보도사업일군들이 새시대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정성을 다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감화시키도...
  • 1970-01-01
  • 15일 5시 35분, 주기상대는 안개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이른아침 연길, 안도, 룡정, 도문, 왕청에는 안개나 가벼운 안개가 끼었고 일부 곳에서는 가시거리 500메터 미만의 안개가 3~6시간 동안 지속되였다.15일 아침,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 직속 1중대 대원이 연길시 류청거리와 신촌로 십자가에서 교통을 지...
  • 1970-01-01
  • 18일, 전국 명중의이며 길림성의 유명한 중의사인 조계복 ‘명중의 기층 진입’(연변역) 활동이 연변중의병원에서 가동된 가운데 전국 명중의 조계복전승작업실이 이 병원에 세워졌다.18일, 연길시중의병원에서 조계복 의사와 주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전국 명중의 '조계복 작업실' 현판을 하고 있다.료해한...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