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2025 연변 빙설관광시즌 소식공개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8일 10시47분    조회: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일,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열린 2024—2025 연변빙설관광시즌 가동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은 100여가지 다양한 겨울 스포츠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50가지 미식 소개’, ‘100가지 관광 기념품 선정’, ‘6가지 테마관광 코스 개발’, ‘7가지 보장’ 특별행동을 펼쳐 ‘100일 난관공략’ 행동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빙설+’새로운 개념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하며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경쟁 우세를 확보할 계획이다. 동시에 연변은 이번 행사로 겨울철 관광 산업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고 <장백산 천하설, ‘길’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문화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전국에서 유명한 겨울철 관광지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주상무국은 ‘빙설+소비’를 주제로 ‘빙설 미식시즌’(冰雪美食季), ‘빙설 우대구입시즌’(冰雪惠购季), ‘빙설 빅데이터구입시즌’(冰雪云购季), '빙설환신시즌'(冰雪焕新季)‘빙설 국조시즌’(冰雪国潮季) 등 5가지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판촉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비 열기를 끌어 올리고 ‘음식, 숙박, 관광, 오락, 쇼핑’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빙설소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연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소비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연변주체육국은 ‘3억명이 참여하는 빙설스포츠’를 목표로 빙설 스포츠를 더욱 더 확산시키고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빙설시즌기간 연변주체육국은 국가급, 성급, 주급 및 각 현(시)급 스케이팅, 스키, 빙설모터 등 11가지의 빙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각 현(시)에서는 대중 스케이팅, 눈밭축구, 빙설운동회 등 10여가지 종류의 빙설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밖에 안도현에서 ‘98730’전략을 중심으로 빙설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인 가운데 <장백산 천하설, ‘길’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2024—2025 안도 장백산빙설관광축제 등 9가지 브랜드 행사를 기획, 개최하게 되며 화산 온천 등 8가지 독특한 상품을 선보이고 환상적인 표류관광 코스 등 7가지 다양한 관광 코스를 개발하며 내두산촌 등 30곳의 인기 관광지를 개성있게 조성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안도현을 매력적인 겨울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김영화기자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7
  • 11월 7일, 미국 주재 중국대사 사봉은 요청에 응해 미중무역전국위원회의 중미 수교 45주년 기념 만찬에서 화상연설을 발표했다.사봉은 습근평 주석이 제시한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세가지 원칙은 중미 관계가 걸어온 경험에 대한 심층적인 총결산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기 량국이 걸어가야 할 옳바른 길이기도...
  • 2024-11-11
  • 시종 문제방향성을 견지하고 시범인도를 적극 강화하며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동해야 11월 8일, 성위서기 황강은 인삼시장 질서 암행조사 상황 독찰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사회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동북 전면 진흥과 길림 사업에 관한 일련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당의...
  • 2024-11-11
  • 9일, 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법률문서에 서명하여 로씨야측이 앞서 조선과 체결한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비준했다.올해 6월 19일, 뿌찐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과 평양에서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서명했다. 로씨야 국가두마(의회 하원)는 10월 24일 이 조약을 통과하였...
  • 2024-11-11
  • 중국정부가 한국에 대한 비자면제 조치를 8일부터 정식 시행했다. 이에 한국 관광업계는 대 중국 관광시장 전망을 밝게 내다보고 있다.한국 하나투어 상무 방기영은 일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중국 시장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면서 최근 한국에 대한 무비자 조치 발표 이후 업계가 더 많이 기대를 하고 있는 ...
  • 2024-11-11
  • 중국이 8일부터 한국 등 9개국을 무비자 시행정책 대상에 추가했다. 이와 관련해 주중 한국대사관 경제공사 유복근은 8일 “중국이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한국에게 비자 면제 조치를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오늘(8일)부터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국민에게 비자면제정책을  시행하는 걸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정부도 이...
  • 2024-11-11
  •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8일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습근평 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지도자 비공식회의와 G20 지도자 제19차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상황을 소개했다. 모녕은 습근평 주석의 회의 참석은 중국측이 APEC과 G20 협력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표시했다.모녕은 습근평 주석의 올해...
  • 2024-11-11
  • 우리 나라에서는 재차 사증 면제 허용국가 범위를 확대해 한국 등 9개 국가의 일반려권을 소지한 인원들에게 사증 면제 입경정책을 시험 실시했다. 정책 시험 실시 첫날인 11월 8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제1진 사증 면제 입경 려객을 맞이했다. 8일 오전 10시, 연길조양천국제공항 입경 대청, ZE985 항공편으로 온 한...
  • 2024-11-11
  •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교통운수편일전 연변민생실사 집중취재팀은 연변주교통운수국을 찾아 민생실사 추진 상황에 대해 료해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연변주교통운수부문은 대중이 바라는 일을 참답게 하고 대중의 리익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도로 려객운수 봉사 능력과 교...
  • 2024-11-11
  • 6일, 국무원판공청은 <빙설 스포츠 고품질 발전을 통한 빙설 경제 활력 활성화에 관한 약간의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2027년까지 빙설 경제 총 규모 1조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2027년까지는 빙상·설상 스포츠 시설 완비, 써비스 수준 향상, 빙상·설상 스포츠 보급을 통해 빙설 분야의...
  • 2024-11-1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