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 로리커호 참신한 모습으로 전국 관광객 맞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8일 11시16분    조회:4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로리커호에 와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감상하고 짙은 조선족 특색 풍정을 감수하며 아름다운 겨울 휴가를 보내세요." 이는 화룡시가 전국 관광객들에게 보내는 열정적인 초청이다. 2024-2025년 연변빙설관광시즌이 곧 가동된다. 화룡시는 '장백산의 눈, 화룡의 특별한 아름다움' 겨울철 문화관광 주제를 에워싸고 관과체험, 취미경기, 특색제품 등 일련의 활동을 알심들여 계획하고 눈놀이, 민속감상, 미식 맛보기 등 일련의 봉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의 다양화, 개성화 오락수요에 만족주게 된다. 

로리커호는 화룡시 진봉산 서북쪽에 위치해 있고 해발이 1,470메터에 달하며 연길시에서 101킬로메터, 장백산에서 127킬로메터 떨어져 있다. 장백산의 찬공기와 일본해의 난기류가 이곳에서 만나면서 두꺼운 강설전선을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천연눈조각과 아름다운 상고대를 만들어냈는바 원생태의 눈구경 명소이다. 원시 림해설원에서 눈을 감상하는 것 외에도 로리커호풍경구에는 스노우미로, 항일련군전시관, 마차역참 등 레저오락시설이 있으며 스노모빌, 썰매, 눈속 활쏘기 등 응 스노우 오락종목이 마련되여 있어 관광객들로 하여금 빙설놀이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고 있다. 

2024년, 로리커호풍경구는 지속적으로 승격을 가져왔다.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국장 박미려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풍경구는 올해 '공중만보' 열기구체험종목을 혁신적으로 선보였는데 관광객들은 열기구를 타고 공중에서 로리커호풍경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설국렬차' 연예식당을 증설했는데 관광객들은 록색렬차를 타고 동북특색미식을 맛보면서 차창을 통해 아름다운 빙설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정경연예활동도 개최하는데 관광객들은 동북 다민족 가무공연을 관람하고 소수민족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상 전부 자료사진)

로리커호풍경구의 토대에서 화룡시는 올해 또 일련의 새로운 관광지를 건설하고 출시했다. 화룡시선봉스키장은 12월 하순 시운영에 들어가 총길이가 1,225m에 달하는 초급스키코스를 개방할 예정인데 이는 연변 겨울철 관광대상에 새로운 포인트를 더해줄 전망이다. 청룡어업풍경구에서는 얼음낚시 체험종목을 선보이고 새로운 얼음낚시터를 열어 관광객들이 겨울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게 된다. 연안촌, 진달래촌 등 중점 향촌관광지에서는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시골논밭 얼음락원 종목을 선보이고 설동커피, 스노모빌 등 오락제품과 결부하여 겨울철 신형 인터넷 필수방문지를 구축하게 된다. 

이밖에 올해 화룡시는 숙박, 교통, 쇼핑 등 면에서 관광객들에게 더욱 질좋은 관광봉사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숙박 면에서 로리커호풍경구는 5,000만원을 투입해 20채의 합장옥을 건설하고 20개의 선봉민박을 장식했으며 5,000평방메터에 달하는 주차장을 건설했다. 변경경제합작구 남무호텔, 숭선진 군함화호텔도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며 연안촌 벼향기민박 종합체를 활성화하며 화룡시 겨울철 관광시장의 수용량과 접대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교통 면에서 연길서역, 화룡시, 로리커호풍경구, 장백산을 관통하는 관광전용선을 개통하고 매일 8편의 왕복차량을 배치함과 아울러 화룡시 도시구역에 관광집산점을 설치하여 풍경구 입장권 판매, 선물쇼핑, 관광문의, 예약 등 봉사를 제공한다. 쇼핑우대 면에서 풍경구, 호텔, 식당 등 기업과 련동하여 미식, 농특산물 등 쇼핑우대정책을 선보여 겨울철 문화관광시장의 활력을 일층 불러일으키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일전 한 네티즌은 연변방송APP 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문의했다.  "저의 모친은 호구가 왕청인데 이미 연길에서 10여년 거주했습니다. 의료보험은 줄곧 왕청에서 납부했지요. 올해부터 연길의료보장국에 납부할 수 없습니까? 어떤 수속을 거쳐야 합니까?" 이에 연길시의료보장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 2024-10-16
  • 일전,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는 전국 각성, 자치구, 직할시 최저로임기준 정황을 발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월 최저로임기준은 상해가 2,690원으로 가장 높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강소성, 절강성의 1등급 월 최저 로임은 2,490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길림성, 호남성, 운남성 등 지역의 로임이 다소 상향 조정되였다...
  • 2024-10-16
  • 단동 10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임영화): 10월 11일, 료녕성 단동시상무국, 단동시민족종교사무국, 단동시민정국, 단동시로령사업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단동시민족단결진보촉진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에서 주관한 ‘유유한 세월, 함께 어울려 사는 민족(岁月悠悠,民族共融)’ 장수연이 단동 호산장성에서 개최되였다. 활...
  • 2024-10-16
  • 위챗이 온라인 ‘애플릿 번역’기능을 출시했다, 애플릿의 오른쪽 상단에 새로운 번역 버튼이 추가되였으며 클릭 한번으로 현재 페지의 텍스트를 번역할 수 있어 사용자가 빠르게 리해하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번역을 취소하거나 언어를 바꾸려면 ‘…’을 클릭하면 된다. 사용자는 먼저 ‘나-설정-통용-번역’을 통해...
  • 2024-10-16
  • 최근 74세인 리수길씨는 연길시공안국과 연길시소방구조국 장백산동로소방구조소에 각각 한폭의 축기를 보내 생명을 구해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는 그 나무를 필사적으로 껴안고 꼼짝도 할 수 없었습니다. 발밑은 절벽과 비탈진 언덕이였습니다. 손을 놓는 순간 저는 죽습니다! 다행히 소방대원과 당신이 저를...
  • 2024-10-16
  • ’호항 2024-검봉' 전문행동이 전개된 이래 훈춘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는 정밀하게 출격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각종 두드러진 불법범죄를 단속하고 불법범죄 공간을 최대한 줄여 군중의 안전감과 만족도를&...
  • 2024-10-16
  • 길림성기상대는 10월 15일 23시 54분에  한파 람색 조기경보를 발부했다. 찬공기의 영향으로 향후 24시간 길림성 동남부, 백산 북부와 동부, 연변 동부, 장백산보호개발구 최저 기온은 8℃ 이상 떨어지고 부분적 지방은 10℃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길림성 응급관리청과 기상국에서는 방범사업을 잘할 것을 권...
  • 2024-10-16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0-15
‹처음  이전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