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국가 탄소배출 정점도달 시범(심양) 실시방안>(이하 <실시방안>)이 정식 인쇄발부되였다. 심양시는 3개 시범 건설, 2개 절차에 초점, 20항 사업임무 실시를 통해 에너지 저탄소 전환, 산업 록색 전환, 도시 발전 전환을 가속화하고 탄소배출 감소, 오염 감소, 록화 확대, 경제 성장을 추진하며 탄소배출 정점도달 모식 경로 탐색에서 실시, 복제, 보급 가능한 '료녕경험'을 형성한다.
지난해 11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정식 발표한 <국가 탄소배출 정점도달 시범건설방안>에서는 전국적으로 전형적인 대표성을 갖춘 도시와 단지를 100개 선택해 탄소배출 정점도달 시범건설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12월, 첫진의 탄소배출 정점도달 시범 명단이 발표되였고 심양 등 25개 도시와 장치첨단기술산업개발구 등 10개 단지가 명단에 입선되였다.
<실시방안>은 심양의 실제와 결부하여 2025년, 2030년 두개 시간대로 나눠 록색 저탄소 발전 효과, 에너지 구조 및 리용 효률, 산업구조와 수준, 기술혁신과 보급응용 등 방면으로 사업목표를 제기했다. 그중 2025년에는 전 시 단위당 지역생산총액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에 비해 18.5% 감소할 것을 명확히 했다.
심양시는 목표를 둘러싸고 자체의 우세특점과 단점에 립각해 에너지 록색 저탄소 전환, 제조업 첨단화·스마트화·록색화 전환, 동북지역 록색 저탄소 난방 등 3개 시범사업을 중점 조성할 예정이다. 동시에 과학기술 혁신으로 고품질 탄소배출 정점도달 구동, 록색 저탄소 전민행동 추진 등 2개 절차에 초점을 두고 20항 사업임무를 실시하게 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료녕 전역 록색 고속 스마트 에너지 항목을 신속하게 실시하고 심양 역내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 도로 옆비탈(路堑边坡) 분포식 태양광 및 충전 기반시설 건설을 신속히 완성한다. 선두기업의 기초 제조공예 스마트화 추진에 초점을 두고 특색업계 령역을 둘러싸고 '5G+공업 네트워크' 융합 응용을 심화한다. 도시진 충전 교환 시설의 배치를 가속화하고 주차장과 충전시설의 일체화 건설을 추진한다. 조건을 갖춘 주택, 공공건축, 산업단지에서 공기공급원 열펌프, '태양광+보조열원' 설비 등 석탄난방 대체 모식 등을 보급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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