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료녕 전시구역에서 전시된 '홍해탄1호' 입쌀이 료녕 현지 공업기업 제품(소비품) 및 대외무역 우수제품 추천회에 참석한 상해의 한 회사에 판매되였다.
련속 2년간 반금입쌀의 독특한 향기는 박람회에서 수많은 바이어와 참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반금농업발전그룹유한책임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문계약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같은날 POP설계·보란점트랜드산업혁신써비스종합체에서는 보란점에서 생산된 양복, 캐시미어 코트 등 전시품을 료녕국제무역협력상담매칭활동 현장에서 전시했고 국내외 바이어들은 깊은 관심을 표하며 주문, 결제했다. 종합체 관계자는 "우리의 주요 무역파트너는 네덜란드, 일본, 한국 등 20여개 국가 및 국내 대부분 지역에 분포되여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협력 파트너를 알게 되여 너무 기쁘고 보란점의 '중국양복명성', '중국복장스마트제조명성'의 명성을 더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람회의 료녕 전시구역에는 늘 참관객들로 북적였다. 새 제품은 늘 재고가 필요했고 홍보책자는 계속 줄어들었으며 기업 책임자는 부단히 새로운 협력 파트너와 련락처를 주고받았다. 박람회는 국제구입, 투자촉진, 인문교류, 개방협력의 '4대 플랫폼'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휘했고 계속해 더 많은 료녕기업이 박람회에서 제품을 판매, 구입했다.
료녕제품이 박람회의 '인기상품'으로 등극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성이 적극적, 주동적으로 더 많은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 데 있다. 11월 6일, 우리 성은 박람회에서 료녕 현지 공업기업 제품(소비품) 및 대외무역 우수제품 추천회, 료녕국제무역협력상담매칭활동 등 경제무역활동을 두차례 개최했는바 료녕제조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료녕의 아름다운 풍경, 미식을 전시하며 우리 성과 국내외 기업의 협력을 진일보 심화하는 데 힘을 실었다. 성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박람회의 투자 잠재력, 협력기회를 충분히 발굴하고 전환해야만 더 큰 개방 혜택을 방출할 수 있고 이 플랫폼의 의미를 체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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