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주석 말레이시아 총리 접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8일 12시25분    조회:2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11월 7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한 말레이시아 안와르 총리를 접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바다를 사이둔 좋은 이웃일 뿐만 아니라 뜻이 맞는 좋은 벗이고 손잡고 발전하는 좋은 동반자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3월 안와르 총리는 취임 후 처음 중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우리는 량국 운명 공동체를 공동 구축할 것과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습니다. 1년 남짓한 시간동안 쌍방은 고위층의 밀접한 왕래와 교류를 유지하였고 제 분야 호혜협력을 질 높게 추진하여 량국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각자 국가 발전진흥의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고 표했습니다. 쌍방은 마땅히 량국 수교 50주년 및 ‘중국-말레이시아 친선의 해’를 경축하는 것을 계기로 손잡고 량국 운명공동체 건설을 심화하고 각자 발전목표를 실현하는 데 조력함으로써 지역의 번영과 안정을 위하여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고수준 전략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고 밀접한 고위층 왕래를 계속 유지하며 국정운영 경험교류를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를 확고하게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말레이시아가 전략적인 자주성을 견지하고 자국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선택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쌍방은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고 전방위적인 호혜상생을 심화하며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량국 두 단지’등 핵심 프로젝트를 함께 잘 실시하는 동시에 디지털경제, 인공지능, 새 동력자원 등 협력의 새 성장점을 건설하고 빈곤감소 교류협력기제 건립을 토론해야 합니다. 말레이시아가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플랫폼을 잘 활용해 더 많은 말레이시아의 량질 특색제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중국은 말레이시아와 함께 대학교육, 문화, 관광, 청년, 지방 등 교류협력을 심화하고 량국 민심뉴대를 강화하길 바랍니다. 문명의 다원상생과 조화포용을 창도하고 평화, 협력, 포용, 융합을 핵심으로 하는 아시아 가치관을 실천하며 중화문명과 이슬람문명이 상호 답습 과정에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길 바랍니다.

습근평 주석은 각종 변화가 뒤엉켜있는 당면 세계는 새로운 혼란의 변혁기에 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발전도상국과 신흥경제체의 중요한 대표인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소통 배합을 강화하고 서로를 확고하게 지지하며 보호주의를 공동 반대하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편리화를 촉진해야 합니다.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 일반특혜와 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창도하고 글로벌 사무관리 시스템 변혁과 완비화를 추진하고 국제 공평정의와 발전도상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합니다. 중국은 말레이시아가 래년 아세안 의장국을 담임하는 것을 지지하며 아세안의 중심지위와 전략적 자주성을 지지하고 지역 발전협력의 주류를 수호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안와르 총리는 습근평 주석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과 같은 중요한 리념을 제출하였고 서로 다른 문명간 포용과 상호답습을 창도하였으며 ‘브릭스+’협력을 인도하고 추진할 것과 관련해 전망적인 안목의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인류 문명진보와 인민의 리익복지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두터운 정감과 지혜, 책임을 보여주며 글로벌 남방의 공동의 념원과 목소리를 대표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습근평 주석의 식견과  창의에  찬상을 표하며 또 이를 지지합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중국과의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를 한층 더 심화하고 정보기술, 디지털경제, 동력자원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중국이 빈곤감소 분야에서 거둔 괄목할만한 성과를 높이 찬상하며 중국의 국정운영 경험을 학습하고 참조하길 기대합니다. 말레이시아와 중국은 많은 중대 국제문제에서 리념이 동일하고 립장이 비슷합니다. 전략적 자주성을 견지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중국과 함께 다자협력을 밀접히 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 발전번영을 수호하길 바립니다.

왕의가 접견에 참가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37
  • 11월 5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변대학예술학원에서 지도하고 연변군중예술관과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한 제7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이 연길에서 열린 가운데 산동성, 흑룡강성, 료녕성, 길림성에서 온 50여명의 수강생이 양성반에 참석했다. 이번 양성반은 조선족 전통춤의 다양한 매력을...
  • 2024-11-06
  • 기자가 5일 민정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민정부, 전국로령사업위원회 판공실, 중국로령협회 등 14개 부문은 최근 련합하여 <로인 열독사업을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했다고 한다.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데터에 근거하면 우리 나라 60세 및 이상 인구 가운데서 고중 및 이상 문화정도를 가진 사람이 ...
  • 2024-11-06
  • 맹목적으로 약재로 술을 담그면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우선, 자체로 담근 약술의 성분은 검사를 거치지 않아 간장과 신장에 독성이 있을 수 있는바 장기적으로 자체로 만든 약술을 마시면 장기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다음으로 알콜 자체가 신체에 자극작용이 있기에 과량으로 마시면 고혈압, 간병 등 위험을 증가시...
  • 2024-11-06
  • 기자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3개 부문은 최근 련합으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실업보험금을 수령하는 법정 퇴직년령과 1년이 채 남지 않는 실업일군이 실업보험금 수령지에서 개인의 신분으로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에 참가하여 비용을 납부하면 그중 현지 유연성 취업일군 최...
  • 2024-11-06
  • 11월 5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랄라발라부의 피지 대통령 당선에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피지는 가장 먼저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라고 밝히고 수교 49년래 중국과 피지 관계가 장족의 발전을 이룩하고 량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으며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촉진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 2024-11-06
  • 국가주석 습근평이 5일 두마 보코 보츠와나 대통령 당선에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중국과 보츠와나가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해왔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최근 몇년간 량국 관계는 좋은 발전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고 인프라, 청정에너지, 의료 보건 등 분야에서 협력 성과가 풍성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신은 중국과...
  • 2024-11-06
  • 가을과 겨울 환절기에는 기온이 급락하는데 북경의 심혈관 응급증 환자가 전기보다 뚜렷이 증가했다. 지난주 북경응급쎈터의 심혈관질병으로 인한 응급차량 파견은 연 1991회에 달하여 10월 첫주보다 연 300회 증가했다. 62세 류선생은 공원에서 아침단련을 하다 갑자기 가슴 답답함을 느꼈다.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
  • 2024-11-05
  • 골다공증은 비록 초기 증상이 분명하지 않지만 완전히 ‘저도 모르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이 질병은 골밀도가 감소하고 뼈가 약해지는 만성과정으로서 수년내에 점진적으로 발전한다. 비록 환자가 초기에 명백한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을 수 있지만 실제로 신체가 일부 경고를 보낸다. 흔한 초기증상에는 키가 작아지고...
  • 2024-11-05
  • 국무원의 2023년도 국유자산 관리상황에 관한 종합보고가 11월 5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에 제출됨에 따라 국유자산 최신 ‘밑천’을 발표했다. 2023년 말에 이르기까지: 전국 국유기업의 자산 총액은 371조 9000억원 국유금융기업 자산 총액은 445조 1000억원 행정사업성 국유자산 총액 64조 2...
  • 2024-11-05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