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락제 참석
북경 11월 7일발 본사소식: 7일 오전,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 합동소조회의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중국특색을 지닌 세계 일류의 대학 및 우위학과 건설업무상황에 관한 국무원의 보고를 심의하고 특정문제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조락제 위원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채달봉 부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양관림, 리외, 리혜경, 향교, 주우용, 총빈 위원과 회의에 렬석한 류흔 등 동지들은 ‘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을 가일층 깊이 있게 추진하고 교원대오관리격려기제를 보완하며 고수준의 교육개방을 추진하고 교육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며 대학교가 국가중대전략과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해 복무하고 현대대학제도건설을 추진하며 대학관리의 법치화 수준을 끊임없이 높이고 ‘일류대학 및 일류학과’평가지표체계를 개혁하는 등 문제를 둘러싸고 질문을 제기했다.
국무위원 심이금, 교육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공업정보화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재정부 등 관련 부문의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에 대답했다.
심의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 아래 각 방면의 공동한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 대학교의 ‘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 중국특색을 지닌 세계 일류의 대학을 건설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국무원 및 각 관련 부문은 교육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사회주의학교운영방향을 견지하는 사상적 기초를 한층 더 튼튼히 구축하고 국가전략과 고품질발전 수요를 위해 더욱 정밀하게 복무하며 개혁으로 대학교운영의 동력과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자원으로 발전을 보장하고 향상키는 능력을 강화해 ‘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할 것이다.
채달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교육을 국가의 대계, 당의 대계로 삼고 과학교육흥국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교육 현대화를 가속화하는 중대한 결책을 내렸다. 이번 특정문제 질의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가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실시하고 법에 따라 감독직권을 행사하며 교육강국건설을 서둘러 추진하기 위한 조치이다. 국무원 관련 부문은 심의와 특정문제 질의에서 제기된 의견과 건의를 진지하게 연구, 처리하고 법에 따라 제때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 연구처리상황보고를 제출해야 한다. 전국인대 교육과학문화위생위원회는 추적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리홍충, 왕동명, 소첩, 정건방, 정중례, 학명금, 하유, 철응. 팽청화, 장경위, 롭쌍쟝춘, 쉐커래트 자케르와 비서장 류기가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