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료녕성체육국의 지도하에 료양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국과 료양시교육국은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의 ‘달려라 소년’ 테마 체육운동시리즈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과 민족단결진보교육 성과를 점검했다.
전교 학생들은 국기게양식에 이어 라디오체조를 선보였고 학급별 축구, 롱구, 줄뛰기, 제기차기, 조선족씨름, 그네뛰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성체육국, 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국, 시교육국 관계자들은 활동장을 둘러본 후 “전교 학생들이 참여한 여러가지 체육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며 학교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민족단결진보교육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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