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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복, 전국보도계 제11회 '우수기자의 강연' 활동에서 최우수선수 칭호 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8일 15시41분    조회: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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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에 끝난 제34회 중국보도상, 제18회 장강도분상 보고회에서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기자 류가복이 전국보도계 제11회 '우수기자의 강연'활동에서 최우수선수 칭호를 수여받았다. 

2023년 2월 1일, 류가복은 돈화시 운만계곡림천 생활리조트에서 빙설축제활동 취재를 하고 있었다. 이때 한 남자아이가 보호란간을 넘어 풍경구 미개방구역에서 놀다가 얼음구멍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생황이 벌어졌다. 류가복은 다급한 구조소리를 듣고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신속히 격리망을 뛰여넘어 얼음구멍이 있는 부근까지 기여가서 아이를 구조한 후 자리를 떴다. 이 일이 있은 뒤 풍경구 사업일군들은 줄곧 아이를 구조한 사람을 찾았다. 2023년 11월초에 류가복이 다시 풍경구로 취재하러 왔을 때 풍경구 사업일군이 그를 알아보면서 그의 사적이 널리 전해졌다.

류가복, 남, 1979년 8월 출생, 중공당원,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교통문예채널 돈화 주재 기자이다. 그는 시종 신시대 언론인의 책임과 담당을 잊지 않고 '어깨에 정의를 짊어져야 한다'는 보도사업일군의 본색을 지키면서 어렵고 위험한 임무앞에서 종래로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펜으로 본보기들의 훌륭한 사적을 기록하면서 실제행동으로 사회에 보답하는 사랑의 마음을 실천했다.

류가복은 선후로 '길림본보기 기준병', '길림성 정의행위 기준병' 등 영예칭호를 받았고 2023년도 4/4분기 '중국본보기명단'에 올랐다. 올해 개최된 전국보도계 제11회 '우수기자의 강연' 전국총결승에서 류가복은 전국 10위권에 들었고 '최우수선수' 칭호를 받아 길림성 보도계 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목전 류가복은 중앙TV '우수기자의 강연' 기자절 특별프로 록화를 마치고 북경에서 '신시대 우수기자' 전국순회강연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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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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