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1월, 양력과 음력 날자 겹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9일 09시03분    조회:1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며칠, 세심한 대중들은 달력을 볼 때 양력 11월과 음력 10월의 날자가 완벽하게 일치하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양력 11월 1일은 음력 10월 1일이고 양력 11월 30일은 음력 10월 30일이다. 이는 어찌된 일일가? 천문학자가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보기로 하자.

중국천문학회 회원, 천진시천문학회 리사인 양정은 이것은 인쇄오류가 아니라 우리 나라 달력편성에서의 우연의 일치라고 표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현행 력법인 음력은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공전하는 회귀년의 운동주기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하나의 회귀년 길이는 365.2422일로 1년은 12개월로 나뉜다. 회귀년은 정수가 아니기 때문에 양력에서는 4년마다 하루를 추가하도록 규정되였는데 이 해를 양력 윤년이라고 한다. 음력 년수가 4로 나누어지면 윤년 366일이고 나누어지지 않으면 평년 365일이다. 늘어난 하루는 2월에 배치된다. 정수 세기의 해를 동시에 400으로 나눌 수 있어야 윤년이고 그렇지 않으면 평년이며 이렇게 하면 400년마다 97개 윤년이 있게 된다.

음력은 우리 나라 전통적인 력법으로 달이 지구를 도는 주기와 지구가 태양을 도는 주기를 기반으로 제정되였다. 이는 음력과 양력이 결합된 것이다. 음력 월은 달의 손익과 손실의 변화, 즉 ‘삭망’ 주기에 따라 정의되고 삭망주기의 평균 길이는 29.5306일이다. 음력 달의 날자수도 정수로 표시해야 하기 때문에 때로 작은 달이 29일, 큰 달이 30일이다.

양력에는 윤년이 있고 음력에도 윤년이 있는데 그 방법은 ‘19년 7윤’으로 평균 2, 3년마다 윤달이 배치되고 윤달이 있는 음력년은 13개월이 포함되여 384일이지만 반대로 윤달이 없는 해는 354일 또는 355일이다.

양정은 비교를 통해 양력 해의 길이는 거의 변하지 않는 반면 음력 해의 길이는 크게 변화하고 1년중 음력날자와 양력날자는 일년내내 상대적으로 고정되여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고 표시했다. 음력 초하루에 해당하는 양력날자는 30일 정도 앞뒤로 움직일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 한해에 어느 한 음력달의 초하루는 다가오는 양력달의 1일과 겹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99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1-06
  • 일교차가 큰 요즘 노로바이러스 다발기에 접어들면서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시민들이 과학적으로 예방을 잘할 것을 당부했다.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식품안전과 과장 손명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일년내내 발생하는데 가을철과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며 이는 급성 위장염을 유발하는 흔한...
  • 2024-11-06
  • 일전 농업농촌부는 '2024년 농업 브랜드 정품 육성 계획 명단 공시'를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82개의 농산물 브랜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우리 주 연변황소가 포함됐다. 연변황소는 몸집이 크고 튼튼하며 추위에 견디고 여러 가지 사료를 먹으며 번식력과 내병성이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많...
  • 2024-11-06
  • 겨울 캠핑의 맛 장작을 피우고 화로에 료리를 하며 밤에 랑만을 더해주는 모닥불까지... 겨울의 따뜻한 해살을 받으며 난로에 둘러앉아 따뜻한 차 한잔 이것이 빙설 캠핑의 제대로 된 멋과 맛이 아닐가? 연변 해란교 량안은 요즘 텐트를 치고 겨울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겨울 추위가 시작된 연변에서 뜨끈뜨끈...
  • 2024-11-06
  • 짙은 커피향으로 가득찬 이곳, 연변 모락모락 피여오르는 커피열기는 마치 연변의 화폭을 그려내는 것만 같다. 커피 향기가 유유히 감도는 것이 진달래의 아름다움을 방불케 한다. 질서정연한 조선족 가옥은  ...
  • 2024-11-06
  •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모든 시민들의 높은 관심하에 우리 시 비물오수분류개조공사(제1단계)가 11월 5일 전부 결속되였습니다. 광범한 시민들의 리해, 지지와 협조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합니다!&nbs...
  • 2024-11-06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