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흑룡강성 여러 지역은 다시 아름다운 빙설시즌을 맞이했는바 각지 빙설관광이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북극 막하는 눈이 일찍 내리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적 우세를 바탕으로 가장 먼저 문을 열고 관광 행렬을 맞이하고 있다.
‘설국렬차’를 타고 북쪽으로 달리면서 빙설 랑만의 려정을 시작되는데 현재 북극 막하의 빙설관광은 계속해 뜨거워지고 있다.
할빈에서 막하로 가는 렬차는 관광객들에게 첫번째 선택으로 되는데 대흥안령의 백산흑수를 가로지르는 렬차를 따라 달리다보면 북국 풍광은 절경에 이른다.
관광객들은 얼음과 눈밭을 거닐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삼삼오오 떼를 지어 눈덩이를 만들고 눈싸움을 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긴다.
대흥안령의 림해 깊숙한 곳에 사는 어원커족은 중국의 유일한 순록부족이다. 북극마을에 오면 관광객들은 귀여운 순록들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원커문화에 대해서도 료해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최근 몇년 동안 막하시는 ‘일년 사계절 모두 관광’이라는 리념을 둘러싸고 특별 관광을 개발했으며 록수청산과 빙천설지는 현지 민박, 료식업, 문화관광 등 레저산업에 인기를 불어넣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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