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강소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활동 연변 진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1일 11시13분    조회:18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일, ‘강소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활동이 연변에 진입했다. 강소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부주임 진화, 길림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주임 풍경충이 활동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가 활동을 사회했다.

진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활동은 습근평 총서기가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 민영경제 발전에 관한 중요론술, 동북, 길림, 변강지구 사업에 관한 중요 연설 정신을 깊히 관철하고 국가적 면의 ‘민영기업 변강 진입’ 및 관련 사업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여 강소 민영기업들이 국가의 구역 협조발전 전략에 적극적으로 참여, 추동하도록 동원, 인도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건설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활동 참가 기업은 주선에 초점을 맞추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면서 ‘민영기업 변강 진입’의 중대한 의의를 깊이있게 리해해야 한다. 중점을 파악하고 일심협력하여 ‘민영기업 변강 진입’의 효과적인 경로를 옳바르게 장악해야 한다. 멀리 내다보고 두 방향으로 달리며 구역우세, 생태자원우세, 후발주자우세와 인문우세에 립각하여 ‘강소의 능력’을 ‘길림의 수요’에 접목시킴으로써 ‘민영기업 변강 진입’ 행동이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도록 힘써 떠밀어야 한다.

풍경충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광범한 민영기업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이 하나의 주선을 시종일관 견지하면서 기업가 정신을 적극적으로 발양하여 변강지역의 건설과 발전에 뛰여들고 여러 민족과 손잡고 중국식 현대화의 진척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 길림성은 최적의 봉사와 보장을 제공하도록  모든 힘을 기울여 교류와 합작을 촉진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힘써 구축함으로써 강소성의 기업가들이 변강건설에 참여하는 데 원활한 길을 마련하고 보다 우월한 환경조건을 창조할 것이다.

이어 마련된 접목체결활동에서 염성시민족종교국과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가 민족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할 데 관한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체결식이 끝난 후 회의참가들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를 실지 고찰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회의 참가자들은 개발구의 총체적 계획, 기반시설 건설 및 입주기업 발전 정황을 자세히 료해함과 아울러 향후 더한층 협력을 강화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할 데 대해 깊이있게 토론했다.

/연변조간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2023년 1월 15일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제1차대회에서 통과) 주임위원:차려명 부주임위원:서대정 위원 (성씨의 한자획수에 따라 배렬): 마우덕 마경춘 왕영군 손민 장전봉 학동운 강명 로하 위건 /길림일보
  • 2023-01-16
  • (2023년 1월 15일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제1차대회에서 통과) 주임위원:마군 (이족) 부주임위원:리홍군 위원 (성씨의 한자획수에 따라 배렬) : 왕지위 백옥정 (녀) 백아 (녀) 류림림 (녀) 맹경홍 강봉 고경송 /길림일보
  • 2023-01-16
  • (2023년 1월 15일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제1차대회에서 통과) 주임위원:장연휘 부주임위원:고 외 (녀, 만족) 위원 (성씨의 한자획수에 따라 배렬): 감림 (녀) 양소천 오선화 (녀, 조선족) 장월걸 장 봉 (회족) 김웅 (조선족) 설문영 (녀, 몽골족) /길림일보
  • 2023-01-16
  • 요즘 우리 나라 료식업 시장이 회복세를 띠고 있다. 그 와중에 료식업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가 있다. 바로 ‘디지털화’이다. 지난 양력설 련휴 산동성 제남시 대관원관광지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성남옛일’(城南往事)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왕일거 점장은 “지난 1일 저녁에는 ...
  • 2023-01-15
  • 상무부에 따르면 북경시, 상해시, 강소성, 절강성(녕파시 포함), 복건성(하문시 포함), 호남성, 광동성(심수시 포함), 중경시, 신강위글자치구 등이 이번 국내외 무역 일체화 시범지역 명단에 포함됐다. 1월 1일 새벽 절강성 녕파시 주산항 대포구 컨테이너 부두/신화사 상무부 등 14개 부서는 시범지역 상무 주관 부문이 앞...
  • 2023-01-15
  • 길림성 여러 곳에서 스키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빙설 스포츠산업에도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있다.   지난해 11월 19일 길림시 송화호스키리조트에서 관광객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신화사  
  • 2023-01-15
  •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에 참석한 인대대표들은 사명을 가슴에 간직하고 책임을 어깨에 짊어진채 회의에 참가했다. 성인대 대표들은 앞다투어 인민군중들의 기대와 부탁을 저버리지 않고 포만된 정치열정으로 대회에 참석하며 각종 회의 임무와 요구를 참답게 완수하는 것으로 길림 전면진흥의 새로운 돌파를...
  • 2023-01-15
  • 한국 국방부가 현재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보고서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한국 언론은 관련 작업이 이르면 올해 3월에 완성될 것이며 그때면 ‘사드’가 한국에서 정식으로 배치 절차를 마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한국의 ‘사드’ 문제 관...
  • 2023-01-15
  • 현재 미국에서 새로운 변이주 XBB.1.5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이미 신규 감염자가 43% 이상에 달해 미국에서 가장 급속히 확산하는 균주로 되였다. 글로벌 인플루엔자 공유 데이터베이스(全球流感共享数据库)의 통계에 따르면 3년간 미국에서 거의 모든 코로나19 변종 균주와 하위 변이가 류행했다. 미국은 왜 바이러스 ...
  • 2023-01-15
  • 음력설을 맞아 북경시는 다채로운 문화관광 행사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북경시문화관광국에 따르면 1월 14일부터 2월 5일까지 북경에서는 대중문화, 무형문화재 전시, 문예공연 및 예술전시회 행사 등 4,000여회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여기에는 북경시 각급 공공문화 써비스 기관이 주최한 음력설장터, 등불축제,...
  • 2023-01-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