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강소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활동 연변 진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1일 11시13분    조회:17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일, ‘강소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활동이 연변에 진입했다. 강소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부주임 진화, 길림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주임 풍경충이 활동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가 활동을 사회했다.

진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활동은 습근평 총서기가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 민영경제 발전에 관한 중요론술, 동북, 길림, 변강지구 사업에 관한 중요 연설 정신을 깊히 관철하고 국가적 면의 ‘민영기업 변강 진입’ 및 관련 사업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여 강소 민영기업들이 국가의 구역 협조발전 전략에 적극적으로 참여, 추동하도록 동원, 인도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건설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활동 참가 기업은 주선에 초점을 맞추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면서 ‘민영기업 변강 진입’의 중대한 의의를 깊이있게 리해해야 한다. 중점을 파악하고 일심협력하여 ‘민영기업 변강 진입’의 효과적인 경로를 옳바르게 장악해야 한다. 멀리 내다보고 두 방향으로 달리며 구역우세, 생태자원우세, 후발주자우세와 인문우세에 립각하여 ‘강소의 능력’을 ‘길림의 수요’에 접목시킴으로써 ‘민영기업 변강 진입’ 행동이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도록 힘써 떠밀어야 한다.

풍경충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광범한 민영기업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이 하나의 주선을 시종일관 견지하면서 기업가 정신을 적극적으로 발양하여 변강지역의 건설과 발전에 뛰여들고 여러 민족과 손잡고 중국식 현대화의 진척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 길림성은 최적의 봉사와 보장을 제공하도록  모든 힘을 기울여 교류와 합작을 촉진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힘써 구축함으로써 강소성의 기업가들이 변강건설에 참여하는 데 원활한 길을 마련하고 보다 우월한 환경조건을 창조할 것이다.

이어 마련된 접목체결활동에서 염성시민족종교국과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가 민족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할 데 관한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체결식이 끝난 후 회의참가들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를 실지 고찰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회의 참가자들은 개발구의 총체적 계획, 기반시설 건설 및 입주기업 발전 정황을 자세히 료해함과 아울러 향후 더한층 협력을 강화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할 데 대해 깊이있게 토론했다.

/연변조간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김일환(金日煥, 1902—1934): 중공화룡현위원회 서기 원명은 김룡석(金龙锡)이고 김성호(金成浩)라고도 한다. 조선 강원도 양양군에서 태여나 1910년에 가족을 따라 길림성 화룡현 화전자로 이주했다. 1923년에 룡정 동흥중학교에 입학했으며 재학중 학생비밀단체에 참가...
  • 2023-01-09
  • 화위의 2022년 매출액이 약 6,3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직군 화위 순회 회장은 최근 회사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 목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2일 ‘2022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에 마련된 화위 전시장. /신화사  
  • 2023-01-08
  •   2022년 12월 22일, 관광객들이 애급 기자(吉萨)금자탑풍경구를 유람하고 있다. / 신화사 코로나19 감염은 최근 수년간 전세계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혔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중동지역의 국가들도 례외는 아니다. 최근 중국이 조건을 갖춘 국가로의 해외 려행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발표하자 중동내 여러 나라들...
  • 2023-01-08
  • ◉ 친환경 발전으로 길림성 통유현 일자리 만 1,800개 제공 료녕성 40만키로와트시 풍력 대상이 최근 금주시 흑산현에서 계통 련계형(并网) 발전을 시작했다. 이는 동북지역 ‘14.5’기간 추진하는 주요 청정에너지 대상이다. 풍력발전기지에 설치된 80대의 5메가와트 풍력발전 유닛은 년간 11억 3천만키로와트시의 친환경 ...
  • 2023-01-08
  • “초보적인 분석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려행객의 총 운수량은 연인수로 약 20억 9,500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9.5% 증가하고 2019년 동기의 70.3%로 회복한다.”고 교통운수부 부부장인 서성광이 말했다. 서성광은 6일에 소집된 국무원 뉴스공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 려행...
  • 2023-01-08
  • 중국 해외려행 질서 있게 회복 아시아—태평양국가: ‘오랜 벗’ 중국 관광객 환영 2023년 1월 1일, 타이 방코크 정왕묘에서 찍은 새해 불꽃놀이. / 신화사 최근 중국이 부단히 방역정책을 최적화시키고 공민들의 해외려행을 질서 있게 회복하고 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중국 관광객이 점차 복귀하는 소식이 아시아—태평양...
  • 2023-01-08
  • [베를린 1월 5일발 신화통신] 독일 《프랑크푸르트회보》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바이러스학및 류행병학 전문가 클라우스 · 슈텔은 유럽 본토의 감염자가 중국에서 온 감염자보다 훨씬 많으며 중국에 대해 특별 입국제한을 취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했다. 슈텔은 최근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서유럽의 하루 신규 코로나...
  • 2023-01-08
  • 1월 4일 오후 2022 중국축구협회컵 제4라운드 8강전 1차 회합에서 슈퍼리그 준우승팀 산동태산팀이 슈퍼리그 우승팀인 무한삼진팀을 3대1로 꺽으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연변적 김경도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여 69분을 소화하였다. 다른 한 1차전 경기에서 상해신화팀이 5대1로 창주웅사팀을 이겼다. 1월 5일 오후 14시...
  • 2023-01-05
  • 연변룡정축구팀 30여명 선수들이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2023시즌 담금질에 나섰다.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땀동이를 쏟고있는 연변룡정팀은 지난 2일 모든 선수들이 팀과 합류한 가운데 30여명 선수들이 2월 12일좌우까지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한국인 김봉길감독은 1차 전지훈련에서 선수들 체력 증진 및 선수들...
  • 2023-0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