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무원판공청은 <빙설 스포츠 고품질 발전을 통한 빙설 경제 활력 활성화에 관한 약간의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2027년까지 빙설 경제 총 규모 1조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7년까지는 빙상·설상 스포츠 시설 완비, 써비스 수준 향상, 빙상·설상 스포츠 보급을 통해 빙설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2030년까지는 고용 확대, 고품질 발전 촉진 등을 강화하고 빙설 소비를 내수 확대의 주요 성장점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빙설 경제 총 규모는 1조5,000억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의견에 따라 향후 몇 년간 빙설 경제 발전 촉진을 위해 빙상·설상 스포츠 촉진, 인프라 및 부대 서비스 보완, 빙설 경제 경영주체 육성, 국제 협력 심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신화사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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