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강 인삼시장 질서 암행조사 상황 독찰 전문회의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1일 13시18분    조회:17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시종 문제방향성을 견지하고 시범인도를 적극 강화하며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동해야 

11월 8일, 성위서기 황강은 인삼시장 질서 암행조사 상황 독찰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사회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동북 전면 진흥과 길림 사업에 관한 일련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당의 20기 3중 전회와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의 포치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며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해 문제를 해결하고 종심으로 진력하는 것을 견지하며 시종 문제의 방향성을 견지하고 시범 인도를 힘껏 강화하며 인삼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성당위판공청은 암행조사조 4개 팀을 무어 통화시, 백산시, 연변주 등 중점 인삼 거래 시장 및 주변 상가에 깊이 들어가 인삼시장 질서 정돈 규범 제2륜 독찰을 진행했다. 회의에서 각 암행조사조는 독찰 상황을 회보하고 회의 참석 일군들과 토론을 벌였다.  

황강은 앞선 단계의 인심지상 질서 정돈 규범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여러 관련 지역과 부문은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를 참답게 시달하고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을 높은 차원으로 추동하고 력량을 집중해 인삼시장 질서 정돈 규범을 다잡은 데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감독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을 싣고 강력한 조치로 시장의 혼란상을 다스린 데서 인삼시장 거래 환경이 뚜렷이 정화되고 시장 진입이 더욱 엄격해 지고 상인들의 성실 신용 경영 의식이 현저히 제고되였으며 자률 의식이 진일보 증강되였다. 문제있는 인삼이 대폭 감소하고 오프라인 시장은 진품으로 채워짐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도와 상품에 대한 평판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길림 장백산 인삼 브랜드가 널리 인정받게 되였다. 

황강은 현재 우리 성의 인삼은 ‘진품에 실속 있는 가격’(货真价实)을 기본적으로 실현했지만 ‘우량한 품질에 훌륭한 가격’(优质优价)을 실현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여러 관련 지역과 부분은 목표를 고정하고 힘을 모아 공략하며 먼저 계획을 세우고 후에 돌파하면서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을 돌파구로 삼아 시범적으로 길림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뚜렷한 진척을 보여야 한다. 문제의 방향성을 견지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시장을 다같이 엄하게 감독 관리하고 엄격한 집법과 유연성 관리를 유기적으로 결부하면서 종합 감독 관리가 루락되지 않도록 하며 문제있는 인삼이 발 붙일 자리를 찾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검사 표준과 상관 규정을 하루빨리 완벽히 함으로써 일선 감독 관리의 질과 효과를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인삼 산업 품질 검사 검측 기구 건설을 강화하고 전문 검측 설비의 연구 개발을 다그치며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을 운용함으로써 제품 감정의 권위성과 신뢰성을 확실하게 제고해야 한다. 업종 관리와 업무 지도를 다잡는 것을 상시화하고 신용 의식과 자률 의식을 힘껏 증강하며 경영인들이 더욱 법을 지키고 규범에 맞게 경영하도록 독촉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림하삼 ‘1삼1번호’ 실행을 탐색하고 근원 추적 인증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재배 고리를 규범화 하도록 독촉하며 시장에 진입하는 인삼의 품질을 보장해야 한다. 인터넷 판매 플래트홈과의 합작을 심화하고 신용 상가와 우량 제품을 조직 인도해 인터넷에 입주해 판매하도록 해야 한다. 인삼 산업 사슬을 가일층 연장하고 정밀 가공 수준을 제고하며 ‘우수’ 제품을 육성하고 다원적인 소비 수요에 만족을 주면서 인삼 산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개혁의 사유를 증강하고 못 박기 정신으로 인삼 산업 고품질 발전 중점 개혁 전문항목을 잘 틀어쥐며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하고 자원을 통합하며 사업 기제를 혁신하고 정책의 부축 지지를 완벽히 함으로써 개혁에서 새 성과를 거두고 새 돌파를 가져 오도록 확보해야 한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지원으로 연변강휘국제려행사가 설향과 연길을 잇는 직통뻐스 로선을 신설했다. 이번 로선의 개통으로 3개 지역의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연길의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설향과 연길을 잇는 직통뻐스는 5일부터 운행을 시작...
  • 2024-12-09
  • 8일, 2024-2025 국제빙상경기련맹 쇼트트랙 월드투어 2,000메터 혼성 단체 계주 A조 결승에서 공리, 범가신, 류소앙, 손룡으로 결성된 중국팀은 2분 39초 11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팀과 미국팀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나눠가졌다. /신화사
  • 2024-12-09
  • 국제축구련합회가 11월 28일에 최신 남자축구 세계 순위를 발표했다. 11월에 있은 월드컵 예선경기에서 1승 1패를 한 중국팀이 92위에서 90위로 순위가 올라갔다.11월 14일에 중국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경기 18강전에서 1대0으로 바레인팀을 이기고 이어 19일에 1대3으로 일본팀에 졌다. 특히 일본팀과의 경기에...
  • 2024-12-09
  • 최근 제23회 중국 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도문시 량수진 경영촌합작사가 농업박람회 금상제품 영예칭호를 받았다. 합작사의 주력 제품인 벼꽃향 입쌀은 료녕, 북경과 강소 등지로 판매되여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량수쌀은 청조 광서 초기부터 지금까지 140여년의 재배력사를 가지고 있다....
  • 2024-12-09
  • 최근년간 룡정시 개산툰진은 ‘832플래트홈’을 활용하여 농민들의 특색 농산물을 플래트홈에 출시하도록 추진함으로써 농민들의 수입 증가 경로를 개척했다.‘832플래트홈’은 자원 통합과 시장 접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개산툰진의 량질 쌀과 콩기름 등 농산물을 각 지역의 구매 단위에 추천함으로써 많은 농민들이...
  • 2024-12-09
  • 2일, 연변은 왕훙커피기업좌담회를 조직하고 일부 왕훙커피기업 책임자를 한자리에 초청하여 어떻게 커피산업의 승격을 추진하고 연변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데 대한 방법과 경로를 함께 토론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연변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많은 커...
  • 2024-12-09
  • 12월에 풍경구내 도로운송 차량 120대 증가2024─2025 빙설시즌을 맞으며 장백산풍경구에서 27갈래 맞춤형 려객로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일전에 열린 장백산관리위원회 2024─2025 빙설시즌 소식공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되였다.장백산 주요 풍경구의 도로운송 련결 능력을 강화한다. 12월에 풍경구내 도로운송 차량을...
  • 2024-12-09
  • [로병사의 이야기](6)항미원조시기 든든한 조선족 ‘국문 지킴이’―변방검사원으로 항미원조를 지원했던 방덕용옹을 만나보다압록강변에서 맞은켠의 조선 땅을 바라보는 방덕용로인“‘항미원조, 보가위국’에서 나는 ‘보가위국’만 7년 가까이 열심히 했지요. 외동아들이라 전선에 나가고싶어도 나가지 못하고 중조 변경...
  • 2024-12-08
  • 12월 6일, 길림성공안청과 장영그룹, 신화넷 길림지사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미니영화 〈안녕 형씨〉가 장영영화관에서 개봉식을 가졌다.〈안녕 형씨〉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층경찰 립후보자인 형운(邢云)을 원형으로 하여 당건설을 조력하고 경찰과 지방정부 융합(警地融合)을 이끌자는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주동적...
  • 2024-12-08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