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보온 작업은 블루베리나무가 안전하게 겨울을 나는 중요하는 조치로 된다. 올해 안도현 송강진 흥륭촌 촌민들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 생산 능률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래년에 풍작을 거두는 데 토대를 마련했다.
흥륭촌은 송강진에서 블루베리 재배면적이 가장 큰 촌으로 촌의 블루베리 재배 면적은 110헥타르에 달한다. 매년 가을이면 흥륭촌 촌민들은 블루베리나무를 비스듬히 눕히고 우에 흙을 고르게 펴 추위를 막고 겨울을 나게 했는데 이 작업에 적잖은 시간과 인력이 소모되였다.
작업시간과 인력을 줄이기 위해 올해 촌민들은 철판을 굴삭기에 끼워 블루베리나무를 눕히는 동시에 흙을 펴는 기술을 연구해내 작업능률을 크게 높였다.
“작은 굴삭기가 인력 10명의 역할을 거뜬히 해내고 하루 작업량은 2무 내지 3무에 달한다.”고 송강진 흥륭촌 촌민 사수준이 소개했다.
흥륭촌은 현재 11대의 굴삭기로 동시에 작업을 펼치고 있는데 이런 방법은 농업 기계화 작업을 다그치고 겨울철 저온이 블루베리의 생장에 미치는 불리한 영향을 낮추는 동시에 래년 풍작에 토대를 다져주게 된다.
/안도뉴스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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