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구원항공이 운항하는 연길-녕파-귀양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항공편 운행일정은 매주 월, 수, 금, 일이며 보잉 738 기종이 운항한다. 귀양 룡동보공항에서 09:25에 출발하여 녕파 력사(栎社)공항에 12:00에 도착하고 녕파 력사 공항에서 13:00에 출발하여 연길공항에 16:00에 도착한다. 귀환은 연길공항에서 16시 45분에 출발하여 19시 55분에 녕파 력사공항에 도착하고 20시 45분에 녕파 력사공항에서 출발하여 23시 40분에 귀양 룡동보공항에 도착한다. 이 항로의 개통으로 연변, 녕파, 귀양 세 곳의 하늘길이 열렸는바 연변과 녕파의 직항과 귀양과의 첫 취항을 실현하고 3개 지역의 문화교류를 촉진하며 지역 상업무역, 산업 및 관광의 상호 련결을 촉진하고 려객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연길공항 관계자는 공항은 지역 경제 및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요구에 따라 고품질 로선을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육성하고 성숙된 로선을 공고히 하고 확장시키며 보다 편리하고 효률적이며 원활한 항로네트워크 배치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보장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인민군중들의 다양한 출행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고 지역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민항의 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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