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년에 한번인 ‘11.11’ 쇼핑축제가 열렸다. 올해 어떤 상품들이 가장 잘 팔리고 전자상거래시장은 또 어떤 새로운 추세와 포인트가 있을가?

료해에 따르면 보상판매정책의 실시와 더불어 올해 11.11쇼핑축제에 가전제품 소비시장이 지속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왕과 비교했을 때 올해 판촉활동은 주요 전자상거래플랫폼에서 출시한 쿠폰뿐만 아니라 정부보조금도 추가되였는데 소비자는 수령한 할인쿠폰과 국가보조금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구매열정을 크게 자극했다.

한 전자상거래플랫폼 데터에 의하면 올해 쇼핑축제기간 게임노트북 거래량이 전년 동기대비 120% 성장했고 OLED 스크린, 개방형 이어폰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4배 이상 성장했으며 AI학습기, 3D 프린터 모두 전년 동기대비 10배 이상 성장했다고 한다.

가전제품외에도 관광상품 사재기도 일종의 새로운 추세로 되였다. 이번 11.11쇼핑축제에 젊은이들은 라이브방송에 몰려와 년말과 겨울철 관광을 계획했다. 그들은 추천하는 출행선로에 대한 소개를 들으면서 어떤 패키지를 먼저 사는 것이 더 수지가 맞는지 생각했다. 데터에 따르면 10월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관광상품의 온라인거래량이 전년 동기대비 8배 이상 증가했고 그중 해외관광주문서가 전년 동기대비 11배 이상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