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G331, 국제수입박람회에까지 ‘통’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2일 15시36분    조회:19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일까지 6일간 진행된 제7회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우리성은  별도‘G331 길림성구간’부스를 설치하고  G331 운곡촌 디지털 플래트홈 홍보 마케팅 계렬 생방송활동을 진행해  G331 길림성 구간 연선의 풍경과 물산을 집중적으로 전시하였다. '중국 북부 도로의 왕'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 G331 관광 대통로는 이로써 국제무대에까지 빛을 뿌렸다. 

자열 샤브샤브 형식의 삼계탕, 독립포장 옥수수수염차, 옥수수 쿠키 디저트…전시부스에는 G331 길림성 구간 연선 흑토지에서 나는 관동 물산 및 전통음식들이 창조적으로 문화관광 상품으로  새롭게 변신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게 되였으며 더욱 큰 시장으로 향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성이 힘써 건설한  G331 관광대통로는 길림성 구간 주도로 및 연장선을 교통 담체로 연선에 10개 변경현 (시, 구) 을 경유하며 G331에서 자원이 가장 풍부하고 가장 집중되고 가장 다채로운 구간이다. 

“우리는 공급사슬의 각도에서 착수하고 전체 사슬을 착안해 G331 길림성 구간 연선의 상업무역 발전을 도모한다. ” 박람회 현장에서 성상무청 류통업발전처 처장 조천명은 매체에 이 연선의 문화관광가치와 상업가치를 실현하는데 조력하고저 성상무청은 업종협회를 지도하고 공급사슬 기업을 조률하며 연선의 특색 제품을 재개발, 재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가운전 관광객을 위한 자열 삼계탕, 외지 관광객을 위한 옥수수쿠키 등 선물 꾸럭은 바로 그 대표적 상품이다. 

G331 길림성 구간의 대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길림성 신전자상거래협회는 회원기업을 조직하여 변경촌의 자연자원, 우수한 생태환경 등 잠재력 우세에 의거하여 디지털 향촌리념을 심어주고 ‘G331 운곡촌 ’가상촌락을 형성하였으며 인삼과 옥수수원소를 융합하여  ‘보국촌장 ’ip형상을 구축하여 길림성 이야기를 창조적으로 들려주기 위한 공간을 개척하였다. 

길림성신전자상거래산업협 비서장 리명기는 가상촌락은 인터넷 빅데터를 담체로 길림성 특산물, 미식, 아름다운 경치를 집결하고  ‘보국촌장  ’IP, 전자상거래플래트홈, 전시회 등 경로를 통해 연선의 인문이야기를 잘 전파하고 좋은 제품을 널리 홍보할 것이라 표하면서 “이번 박람회는 기업의 성숙된 장백산 특색 제품을 전부 현장에 가져다 전시했다. 한면으로는 기업을 위해 판로를 넓히기를 희망하고 다른 한면으로는 국제플래트홈을 빌어 현장에서 G331의 아름다운 경치, 미식, 특산물의 설명과 ‘디지털 촌민 ’의 모집을 통해 G331 변경촌의 특색을 전면적으로 홍보하려는데 있다. ”고 말했다.  

길림성 신전자상거래협회는  력대 박람회의 사교 문화인 '배재 교환'을 감안해  전문적으로 ‘보국촌장 ’IP형상 배지를 만들어 부스에 들려주는 바이어들에게  선물하였다.

이 배지들은 길림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박람회 참가자들의 한번 또 한번의 교환을 통해 세계 무대에 합류하여 G331 길림성 구간의 풍부함과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국제수입박람회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 성의 가장 큰 규모의 ‘나아가기’ 경제무역 활동이다. 수입을 주제로 하는 국가급 수입박람회의 ‘친구권’은 점점 방대해진다. 국제 매매, 투자 촉진, 인문 교류, 개방 협력 4대 플래트홈의 역할은 부단히 증강되고 있는 바 길림성도 일곱번째로 해당 박람회에 참여해오면서 개방, 발전의 강한 동력을 수확했다. 

이번 박람회에 길림성에서는 각 시, 주, 장백산관리위원회, 매하구시로 설립된 11개 교역 분단체와 각 부문 교역 분단체 7개로  총 18개 교역단체 및 장백산인삼, 천양천 등 19집의 기업을 선정하여 400여가지 길림성 우수 제품을 가지고 참가했다.  그리고 50여개 기업이 온라인상 전시에 참가, 중점적으로 인삼, 길림술(吉酒), 길림료리(吉菜) 등 길림성 우수 제품들을 홍보했다.  길림성교역단체는 대회 기간 61건의 주문계약을 체결, 의향 거래금액 7.75억딸라를 체결한 풍성한 성과를 이루었다.  

/본지 종합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쟈까르따는 ‘특별구’로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안내도8월 13일 찍은 건설중인 인도네시아 신수도 누산타라 일경. (드론사진) /신화넷인도네시아 국회는 19일 현 수도인 쟈까르따의 지위를 특별구로 전환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인도네시아 국회 부의장 카디르는 국회 전체회의후 “쟈까르따는 더 이상 수도가 아닌 특별...
  • 2024-11-22
  • 3월 22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1회 라틴아메리카 중의약대회 및 제2회 브라질 중의약 국제대회에서 한 중의 의사(가운데)가 족부 반사(反射)료법을 강의하고 있다. /신화넷침구, 부항, 마사지 등 중의 치료법이 중국과 1만 8,000여키로메터 떨어진 브라질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브라질인들은...
  • 2024-11-22
  • 2024 일본벼품질•식미연구회 제16회 세미나 및 량질 벼 식미 품평회에서 우리 성 농업과학원이 선육한 3개 품종인 ‘길경(吉粳)575’, ‘길경830’과 ‘길경596 ’이 다 상을 받았다.   '길경575'의 식미가 일본 니가타 히라카미를 제치고 식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길경830’과 ‘길경...
  • 2024-11-22
  • 대만 외사부문의 관계자가 유럽을 무단 방문하는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2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대만 문제는 중국측의 핵심리익중의 핵심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이자 중국과 유럽 관계의 정치적 기반이라고 지적했다.림검은 중국측은 수교국이 대만지역과 진행...
  • 2024-11-22
  • 유엔 주재 중국대사 부총은 18일 중동 문제 관련 안전보장리사회 고위급회의에서 현재의 중동정세는 루란지위(累卵, 여러개의 알을 쌓아놓는 것처럼 위태로운 상황)라면서 모든 회원국이 일치단결해 안보리가 강력한 행동을 취하는 것을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신화넷
  • 2024-11-22
  • 길림성연길공항경제개발구 한 민속음식생산기지로부터 쌀, 밀가루, 기름, 닭알 등 현지의 초급 농산물들이 해외로 수출되는 정교한 식품으로 변신되여 전통 민속식품의 현대적 매력과 상업적 가치를 보여주고있다.이 기지의 제품은 이미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카나다, 조선 등을 포함한 근 10개 나라에 수출되고 있으며...
  • 2024-11-22
  • 전 3분기 연변의 신규  등록한 납세 관련 경영주체가 1만 3,600개에 달해 지난 동기보다 3,000개 늘어난 가운데 증장률이 27.1% 에 달해 지역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연변의 문화관광시장이 뜨거운데 잇따라 우리들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저는 '새로 등록 창구'에 등록한후 사업일군...
  • 2024-11-22
  •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연변조선족자치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편민생은 대중 행복의 토대이자 사회 조화의 근본이다. 연변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는 시종일관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취업, 사회보험, 로동관계 등 관건 분야에 초점을 맞추며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실제적인 일...
  • 2024-11-21
  • 백산시 무송현은  신선한 인삼의 슈퍼마트 진입 판매모식을 추진하고 있는데  성내 여러 대형 슈퍼마켓 식품코너에서 팔리고 있다.슈퍼마켓에 진입하는 무송의 량질 신선한 인삼은 모두 5년 삼령의 인삼으로서 원산지  흙이 묻은 대로 이끼와 함께 동봉돼 있다. 포장에는 유기 인증서 번호와 제품의 속성, 저...
  • 2024-11-21
  • 연길시중의병원에서 진찰을 하고 있는 조계복18일 연길시중의병원에서 가동된 전국 명중의 조계복 ‘기층 진입(연변역)’ 활동이 연변에서 활발히 진행중이다. 아울러 가동식 당일 전국 명중의 조계복 전승작업실은 연길시중의병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료해에 따르면 장춘시중의병원 주임 의사이고 장춘중의약대학 및 북경...
  • 2024-11-21
‹처음  이전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