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건통 리춘우] 제1회 아시아 녀자 아이스하키대회가 3일 북경에서 막을 내렸다. 당일 중국팀은 0대5로 일본팀에 패해 최종 준우승을 했다.
이날 세계 순위가 12위인 중국과 7위인 일본팀의 경기는 우승을 다투는 경기였다. 경기 전 두 팀의 성적은 6점 동점, 일본팀이 꼴 득실에서 중국팀보다 우위였다.
경기가 시작되여 일본팀이 맹렬한 공격을 펼쳤다. 제1국에서 일본팀은 23차를 슛했고 꼴 하나를 넣었다. 제2국에서 중국팀은 어느 정도 일본팀의 공격을 압제했으나 득점의 꼴기회를 포착하지 못했다. 제3국이 시작되자 중국팀은 점수를 따내려고 부단히 노력했으나 거듭되는 실수로 도리여 일본팀에 4꼴을 허락하고 말았다.
다른 한 경기에서는 까자흐스딴팀이 5대4로 한국팀을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 한국, 일본, 까자흐스딴팀이 참가하여 3일 동안 순환경기를 펼쳤다. 제2회 대회는 까자흐스딴에서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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