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외국관광객 연길서역에서 우왕좌왕... 어찌된 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2일 08시57분    조회:2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려권을 찾게 되여서 너무 기쁩니다."

일전, 연변철도공안처 연길서역파출소 민경 고흥우은 두명의 로씨야관광객을 도와 잃어버린 려권을 두시간도 안돼 찾아주었다.

11월 6일 15시, 고흥우가 연길서역 출구에서 교대로 쉬고 있을 때 두명의 로씨야관광객이 근무중인 민경과 도움을 청하는 듯 보였고 언어가 통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 했다. "저는 로어전공 졸업생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까?" 고흥우는 그들에게 다가가 친절하게 물었다. 알고보니 두 로씨야관광객은 련인사이였는데 장춘에서 고속철을 타고 연길에 왔는데 도착하고 보니 녀성의 려권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여 근무 민경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었다.   

고흥우와 동료는 두 사람의 정서를 안정시킨 후 그들의 동선을 잘 생각해보도록 인도했다. 두 사람은 줄곧 려권을 몸에 소지하고 다녔고 장춘역에 도착한 후 려권을 구체적으로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고흥우는 우선 두 사람이 탑승했던 렬차의 렬차장과 탑승경찰에게 련계를 취했다. "그들이 렬차에 오를 때 려권을 플랫폼에 떨궜습니다. 사업일군이 려권을 주은 후 련계할 방법이 없어 분실물 전문보관 부문에 맡겼습니다." 

고흥우에 따르면 이날 17시경, 려권이 연길서역에 배송되였다고 한다.

7일 15시경, 두 로씨야관광객은 연길서역을 찾아 려권을 찾아갔다. 고흥우는, 근무과정에 이와 같은 류사한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 광범한 관광객들은 출행시 귀중물품 혹은 증명서를 잘 보관해야 하며 물건이 잃어진 것을 발견했을 경우 가장 먼저 역전의 사업일군과 경무인원에게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延边晨报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8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