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민족단결의 씨앗을 군중들의 마음속에 깊이 심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3일 10시16분    조회: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당지부와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 민족단결 주제활동 전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 고양하고 민족단결진보 교육을 강화하며 민족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증강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기 위하여 2024년 11월 6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당지부와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는 함께 ‘민족단결일가친, 한마음으로 중국꿈을 함께 쌓자’를 주제로 교류활동을 전개했다.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 부서기인 호외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당지부 서기이며 관장인 리상호, 부관장 전해옥, 최예란 및 20여명의 당무 사업일군들을 동행하여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을 참관했다.

이어 녕봉련은 일행에게 백산방대그룹에서 시종 견지하고 있는 4가지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첫째, 시종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고품질 당건설로 고품질 발전을 이끄는 것을 견지하며 ‘중심을 둘러싸고 당건설을 틀어쥐고 당건설을 잘 틀어쥐는 것으로 발전을 촉진하자’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 둘째, 시종 법을 준수하고 신용을 견지하며 ‘성실신용, 이덕경상’의 발전리념을 고양, 전승하여 ‘34년간 가짜 상품이 하나도 없고 34년간 신고가 하나도 없다.’는 경영업적을 기록했다. 셋째, 시종 문화흥업을 견지하고 당건설문화, 조화문화, 신용문화, 감사문화 등 ‘네가지 문화’를 힘써 건설하고 있다. 넷째, 시종 사회책임을 부담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견지하며 애국옹군을 견지하고 자원봉사와 향촌교육사업의 발전을 조력하는 등 사회공익활동을 견지하고 있다.

장춘시조선족대중예술관당지부 서기이며 관장인 리상호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삼고 당조직과 당원대오의 건설을 일층 강화하며 당건설로 공동건설을 인도하는 것을 견지하고 자각적으로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에 통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좌담회에서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당지부는<당건설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했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는 시종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사업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당원에 대한 사상정치인도를 잘 틀어쥐며 민족단결진보 교육을 통해 민족단결의 씨앗을 당원간부와 군중들의 마음속에 깊이 심어‘민족단결일가친' 활동을 깊이 전개하고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

编辑:리철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흑룡강성 여러 지역은 다시 아름다운 빙설시즌을 맞이했는바 각지 빙설관광이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북극 막하는 눈이 일찍 내리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적 우세를 바탕으로 가장 먼저 문을 열고 관광 행렬을 맞이하고 있다.‘설국렬차’를 타고 북쪽으로 달리면서 빙설 랑만의 려정...
  • 2024-11-11
  • 오는 15일 정식 개장을 앞둔 길림성 길림시의 북대호스키리조트가 9일, 무료 시험 오픈 행사에 들어갔다. 6일간 이어지는 시험 오픈 기간 스키장은 스키어들로부터 피드백을 수집해 문제를 즉시 개선하는 등 써비스 점검 작업을 진행한다. /신화사
  • 2024-11-11
  • 연변의 각 스키장들에서 이미 겨울철 관광사업이 시작된 가운데 빙설체험 관광객들을 손저어 부르고 있다.연길모드모아스키장 스키 카드 예약판매가 시작되였다. 올해 겨울철 이 스키장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련습코스, 초급코스, 중급코스, 소고급코스,...
  • 2024-11-11
  •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이하 운동회로 략칭)가 해남성 삼아시에서 열리게 된다. 지난 5일 오후 연변대학 민족건강체조훈련장을 찾았을 때 이곳에서 이번 운동회 민족건강체조 종목에 참가할 연변의 선수들이 한창 열심히 훈련중에 있었다.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사무위원회 해당 책임...
  • 2024-11-11
  • 자료사진연변라지오TV넷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연변의 축구선수 손군이 은퇴를 결심했다. 이날 은퇴에 대한 사실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손군은 “10월에 이미 수술을 했는데 상황이 너무 안 좋아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은퇴를 기정 사실화 했다. 그러면서 “수술을 하느라 은퇴식도 못했는데 구단에서는 래년 첫 홈...
  • 2024-11-11
  • -‘축구의 고향’ 연변, 세계에 백년 축구의 계승 보여주다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축구운동을 전개한 지역중 하나로서 그 축구의 계승은 지금까지 100여년의 력사를 자랑한다. 국내 첫진으로 되는 ‘축구의 고향’으로서 연변은 축구를 중점 공사로 하는 것을 장기적으로 견지하면서 2015년에 <중...
  • 2024-11-11
  • 제6회 리욱문학상 시부문 대상 수상자 황희숙 시인(오른쪽 두번째).제6회 리욱문학상 평론부문 대상 수상자 김봉순 시인.11월 9일 오전,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의 주최하에 연길시황관혼례청에서 진행된 제6회 ‘리욱문학상’ 시상식에서 황희숙 시인과 김봉순 시인이 시상과 평론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연변동...
  • 2024-11-11
  • 11월8일, 길림시 화납호텔에서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30주년 경축 행사가 펼쳐졌다.행사에 길림시당위 통전부와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 길림시부녀련합회,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길림시 조선족 중소학교, 길림시회족소학교,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길림시조선족탁구협회, 길림시 창읍구 영...
  • 2024-11-11
  • 길림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새 빙설시즌에 길림성에서는 광범한 빙설소비자들에게 빙설소비권 도합 3,000만원을 발급하여 전 성 빙설소비시장을 전방위적으로 활성화할 예정이다. 새 빙설시즌에 길림성에서는 다방면으로 힘을 실어주게 되는데...
  • 2024-11-10
  • 일전 길림성문화관광청은 4개 풍경구를 4A급 관광풍경구로 확정할 데 관한 공시를 발표했다.<관광풍경구 품질등급 획분과 평정>(GB/T17775-2003)과 <관광풍경구 품질등급 관리방법>에 근거하여 각 시(주) 문화관광행정관리부문의 추천을 거쳐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전문가를 조직해 절차에 따라 종합평정을 전개하...
  • 2024-11-1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