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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일부 명절 련휴 배치에 관한 국무원 판공청의 통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3일 11시06분    조회: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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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2일발 신화통신] 2025년 일부 공휴일 배치에 관한 국무원 판공청의 통지 전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 인민정부와 국무원 각 부, 위원회, 각 직속기구:

당중앙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2024년 11월에 개정된 《전국 명절 및 기념일 공휴일 배치방법》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부터 전민 공휴일수가 이틀 늘어나게 되는데 설날과 로동절에 각기 하루씩 증가된다. 이에 근거해 공휴일의 조절원칙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보완하게 되는데 특별한 개별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음력설은 섣달 그믐날부터 8일간, 국경절은 10월 1일부터 7일간, 로동절은 5일간, 양력설과 청명, 단오, 추석은 각기 휴식일과 결부 조절해 3일간 이어 휴식한다(단지 수요일일 경우에는 당일 하루만 휴식). 국경절 휴가와 추석이 이어지면 합해 8일간 휴식한다.

양력설: 1월 1일(수요일) 하루 휴식, 휴식을 변경하지 않는다.

음력설: 1월 28일 (음력설 섣달 그믐날, 화요일)부터 2월 4일(음력 정월 초이레, 화요일)까지 8일간 휴식하며 2월 8일(토요일)에 는 출근한다.

청명절: 4월 4일(금요일)부터 6일(일요일)까지 3일간 휴식한다.

로동절: 5월 1일(목요일)부터 5일(월요일)까지 5일간 조절 휴식하며 4월 27일(일요일)에는 출근한다.

단오절: 5월 31일(토요일)부터 6월 2일(월요일)까지 3일간 휴식한다.

국경절과 추석: 10월 1일(수요일)부터 8일(수요일)까지 8일간 조절 휴식하며 9월 28일(일요일)과 10월 11일(토요일)에는 출근한다.

명절과 휴가 기간 각 지역, 각 부서는 당직 및 안전, 보안, 전염병 예방통제 등 사업을 적절하게 배치해야 하며 중대한 돌발사건이 발생할 경우에는 규정에 따라 제때에 보고하고 적절하게 처리하여 대중들이 조화롭고 평안하게 명절 련휴를 잘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무원 판공청

2024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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