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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녕파문화관광산업 전략 협약 체결 및 녕파지원건설대상 '하우•명동' 개업식 룡정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3일 11시23분    조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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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녕파문화관광산업 전략 협약 체결 및 녕파지원건설대상 '하우•명동' 개업식이 11일 룡정에서 있었다. 이 대상은 연변과 녕파 문화관광에 소통의 교량을 구축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연변의 풍토인정을 료해하고 룡정의 독특한 매력을 감수하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개업식에서 연변문화관광련맹, 녕파려행사협회, 절강성지역경제촉진회, 절강상인촉진회석박회, 절강성체육관광촉진회가 공동으로 문화관광산업 전략 협약을 체결해 두 지역의 문화관광 협동발전을 추동하고 전면, 장기, 안정의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회의참가자들은 '하우•명동' 정품민박대상에 ‘절강상인 지역경제촉진회 연변 지정휴양기지’, ‘절강상인촉진회석박회 연변 지정휴양기지’, ‘절강성체육관광촉진회 연변봉사파트너’, ’녕파려행사협회 연변련락소’, ’상산영화텔레비죤집단 연변야외촬영기지’, ‘연변녕파상회 지정 접대봉사기구’ 등 칭호를 수여했다. 녕파하우우인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에 정수기를 기증했다. 

소개에 따르면 연변녕파문화관광산업 전략협력의 추진은 연변 녕파 두 지역 관광자원의 공유와 보완을 심화하고 두 지역의 문화관광목적지 건설을 다그치며 우리 주 관광업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게 된다.

녕파지원건설대상 '하우•명동' 정품민박은 명돈촌에 자리잡고 있으며 2020년에 계획설계를 시작하여 2021년에 정식으로 착공건설했다. 이 대상은 상산영화성개발유한회사, 상산현공업투자집단유한회사, 녕파하우우인문화미디어유한회사 세 단위에서 공동 투자했으며 두기로 나뉘여 건설된다. 1기 공사 총투자는 5,600만원이고 건축면적은 6,000여평방메터이다. 현재 대상 1기 접대중심의 18개 객실과 5채 민박은 이미 사용에 투입되였다. 

“우리는 정품민박을 지방문화를 전시하고 관광교류를 증진하는 ‘중계소’로 구축하고 주로 절강, 상해, 강소 지역의 관광객들을 접대하고 그들에게 심심건강양생봉사를 제공하렵니다. 관광객들은 여기를 거쳐 장백산, 연길, 훈춘 등지로 가 연변의 풍토인정을 료해할 수 있습니다.” 녕파하우우인문화미디어유한회사 총경리 왕운도는 명동촌의 자원우세에 의탁하여 아름다운 전원민박을 구축하고 룡정시 향촌관광의 새로운 명함장으로 부상시킬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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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日报 彩练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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