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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우환 제거하고 극단사건 발생 방지 위해 포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4일 15시43분    조회: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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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3일발 신화통신] 공안부는 13일 회의를 소집하여 책임담당을 강화하고 모순분쟁 조사와 해소를 심화하며 위험원천에 대한 예방통제를 강화하고 법에 따라 두드러진 범죄를 엄하게 단속하며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사회의 안정을 전력으로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광동 주해시 향주구체육쎈터에서 차량 돌진사건이 발생하여 중대한 인명사상을 초래했는데 그 성질이 극히 악랄하다.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사건 경위를 신속히 조사하고 증거를 전면적으로 수집하고 고정하며 법에 따라 살인범을 엄벌하고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부상자의 구급치료와 사후 처리 등 사업을 잘해야 한다. 교훈을 깊이 있게 섭취하고 한가지 일로부터 류추하여 위험부담 원천에 대한 예방통제를 강화하며 새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예방 우선시, 조정 우선시, 법치 운용, 현지 해결을 견지하고 혼인 가정, 이웃간 분쟁, 법과 소송 관련 등 각종 모순과 분쟁을 깊이 있고 세밀하게 조사하고 해결해야 한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대중의 고충을 헤아려주고 최대한 모순과 문제를 기층에서 해소하고 원천에서 처리하며 동태적으로 숨겨진 우환을 제거하고 극단적인 사건의 발생을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상황지시행동(情指行)' 일체화 운행기제에 의거해 사회면의 전반적인 예방통제를 한층 더 엄밀하게 하고 대중밀집장소 등 중점지역에 대한 순찰통제를 강화하며 경찰 감시률, 단속률과 억제력, 통제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절강성의 ‘홍풍의경’, 북경시의 ‘조양군중’ 등 좋은 경험과 방법을 총화, 보급하고 새로운 형세하에서 전문사업과 군중로선을 결합한 새로운 구상과 조치를 모색하며 군중업무 기제와 조치를 보완하고 발동하며 대중예방과 대중단속 력량을 발전시키고 강화하여 공안업무의 ‘금성철벽’을 구축해야 한다.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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