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장 11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추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11월 13일 하북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진기협동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실시하고 혁신에 의한 발전을 견지하며 전면적인 록색전환을 가속화하고 고수준, 고품질의 웅안신구를 건설해 경진기협동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어야 한다.
웅안신구에서 리강은 먼저 중국위성네트워크그룹을 찾아 기업건설운영, 위성인터넷산업발전 등 소개를 청취하고 위성네트워크시스템의 운행 및 응용 상황을 살펴보았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산업의 집결은 도시발전의 기초이다. 북경의 비수도기능을 이어받고 혁신적인 요소와 자원을 결집하는 데 유리한 체제와 기제를 끊임없이 완비하고 대표적인 해소(疏解)프로젝트의 실시를 적극 추진하며 경쟁력과 견인력이 강한 기업을 더 많이 유치하고 우수한 인재를 널리 받아들이며 첨단산업체계를 육성함으로써 웅안신구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초겨울의 백양전은 푸른 물결이 넘실거린다. 이곳을 찾은 리강은 백양전의 생태환경정비보호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 수질표본추출검사결과를 살펴보면서 전구의 수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된 데 대해 찬사를 표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량호한 생태환경은 웅안신구의 중요한 가치구현이다. 생태우선, 록색발전을 견지하고 백양전 및 상하류의 협동보호와 생태의 전반 복원을 추진해 자연생태우위를 경제 및 사회 발전 우위로 전환시켜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웅안신구 건설에 관한 당중앙의 전략적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고 기반시설건설과 공공서비스수준을 높이며 도시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현대적이고 살기 좋고 일하기 편한 환경을 조성하며 새로운 업종형태, 새로운 모델을 적극 발전시키고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하며 지능화, 록색, 혁신을 웅안신구의 아름다운 명함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보정에서 리강은 동광반도체주식유한회사를 찾아 기업의 과학기술혁신진전보고를 청취하고 결정생장작업장에 들어가 공예과정을 알아보고 관련 기술지표에 대해 상세하게 질문했다. 리강은 기업이 선단추세를 파악하고 연구개발투입을 확대하며 관건적 핵심기술난제를 힘써 공략하고 경쟁우위를 끊임없이 높이라고 격려했다. 리강은 탁주시 소청하 분홍구 남포위제방건설 공사현장을 찾아 프로젝트의 최신진전을 살펴보고 하북성이 재해후 중대수리공사를 복구하고 재건설하는 등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설계시공감리인원과 교류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하북성은 력사적으로 보기 드문 특대 폭우 및 홍수재해를 입었는바 재해복구재건시간이 촉박하고 임무가 막중했다. 주택재건과 보수보강, 홍수로 파손된 도로 복원 및 향상 등 임무를 서둘러 추진하고 홍수방지공사체계 계획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며 하도준설, 제방보강, 저수지배치 등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품질관리를 엄격히 하여 홍수방지, 위험대처능력을 확실하게 높여야 한다. 리강은 당지 간부들에게 겨울이 곧 다가오는데 리재민들의 생활보장사업을 더욱 세밀하게 생각하고 하나하나 잘 실시해 그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리강은 하북의 경제 및 사회 발전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하북이 하북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고 예의진취하며 분발해 전국의 발전대국에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희망했다.
오정륭이 조사연구시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