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상구의 통관능력을 향상시켜 무역편리화를 촉진해(실천을 우선시해 경제의 지속적 회복과 호전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4일 15시56분    조회:3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수입 두리안 16톤을 모두 통관시키려면 얼마나 걸리는가? 운남성 시쐉반나 따이족자치주 맹랍현 마감(磨憨)철도통상구에서는 단 5분만에 통관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11시 30분, 수입 두리안은 중국-라오스 철도 ‘란창강-메콩강 익스프레스’ 국제화물렬차에 실려 마감철도통상구에 도착했고 11시 35분에 통행명령을 받았다.

무역편리화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통관효률성이 크게 개선되였다. “기업이 온라인으로 통관절차를 밟으면 관련 정보가 세관, 철도 등 부문에 자동으로 전송되여 시스템이 자동으로 심사한다.” 맹랍세관 철도통상구 감독관리과 부과장 황중뢰는 데터의 전 과정 활용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게 되였다고 밝혔다.

마감통상구는 우리 나라와 라오스를 련결하는 국가급 륙로통상구로 도로통상구와 철도통상구를 포함한다. 수출입 화물수송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통관능력이 한계에 직면하게 되였다. 무역 및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심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감도로통상구 종합향상개조프로젝트 (1기)가 최근 초장기 특별국채 지원항목으로 선정되여 현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4차로에서 12차로로 확장 완료되면 년간 출입국 화물통행량이 1,0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통관능력과 통관수요간의 불일치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라오스 마감-보텐 경제협력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자 관리위원회 부주임인 공운존은 왕래하는 공사 차량을 가리키며 “부대적으로 진행되는 스마트통상구 건설은 화물운송차량의 검사통과시간을 현재의 평균 4분에서 2분으로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기초시설건설을 통해 련결을 개선하고 유연한 발전환경을 최적화했다. 현재 일련의 개혁혁신조치가 지속적으로 심화됨에 따라 인구, 물류, 자본 흐름이 마감으로 신속하게 집중되고 있다.

곤명시는 마감진의 전면적인 위탁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도시로서 올해 <곤명시 중점 ‘비지단지(飞地园区)’ 다지역 협력관리방법(시행)>을 출범하여 중국 라오스 마감-보텐 경제협력구를 곤명의 ‘비지단지’중 하나로 지정하고 협력상생, 리익공유를 위한 지역간 조정기제를 구축했다. 올해 들어 곤명의 여러 현과 구에서는 기업을 조직하여 마감을 방문하고 고찰했다. 현재까지 32개의 프로젝트가 중국 라오스 마감-보텐 경제협력구에서 시행되고 있다.

마감 남파 국제산업시범단지 프로젝트 건설현장에는 6만 8,000평방메터의 표준화된 작업장 본체가 건설되고 있는데 올해 말에 기업들이 즉시 입주할 예정이다. 운남 오화산업단지 관리위원회 부주임 진선은 “우리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타파해 투자를 유치하고 경공업, 방직공업, 금속가공, 소비자 전자 등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켰으며 현재 7개 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라고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중국 라오스 마감-보텐 경제협력구의 33개 중점프로젝트가 착공되여 총 투자액이 66억 3,600만원에 달했으며 고정자산투자는 40억 8,7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19% 증가했다.

“운남 개방발전의 최전선으로서 협력구는 개혁과 개방의 상호 통일을 견지하고 일괄증량정책을 효과적으로 실행하며 자주적 개방을 한층 더 확대하고 정책지원을 보완하며 기초시설과 공공서비스 부대수준을 높이고 자금 유치와 안정을 강화하여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것이다.” 공운존이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334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168시간 동안에 당신의 신체에는 어떤 변화가 발생하는가? 이 문장을 보고 나면 당신은 홀로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면역세포가 당신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4시간상대적으로 편안한 밤을 보내게 될 것이지만 바이러스는 이 황금잠복기를 리용해 신체에서 무수한 분신을...
  • 2022-12-22
  • 12월 22일 중앙텔레비죤방송총대 는 ‘활기넘치는 새 시대 중국, 나날이 새로워지는 더 아름다운 생활’을 주제로 공식 로고와 마스코트 캐릭터 ‘토끼왠왠(兔圆圆)'을 공식 발표했다.당신의 마음속의 토끼해 음력설야회 마스코트는 어떤 모습인가? 수많은 시청자들의 선호도 조사를 모으고 체계적이고 세밀한 빅데터 조사...
  • 2022-12-22
  • 중국축구협회사이트는 (이하 로 략칭)를 발부했다. 에서는 각 프로축구단은 2022년 12월 31일전까지 력사적 체불임금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에서는 각 프로축구단의 임금체불문제 해결을 잘 진행하기 위해 중국축구협회는 2022년 7월 7일에 축구자(足球字)[2022] 268호 를 공포하여 각 프로축구단은 정책규정을...
  • 2022-12-22
  • 신용평가기구 대공국제는 래년 중국의 거시적 정책은 내수확대, 취업안정, 위험방지와 성장촉진 등 방면에 초점을 맞춰 5% 좌우의 년간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만약 전염병예방통제 성과가 뚜렷하면 경제성장은 더 높은 수준을 실현할 수 있다.12월 21일, 대공국제 2023년 신용위험전망 온라인포럼이 개최되였다...
  • 2022-12-22
  • 일부 양성 네티즌들은 양성이 된 후 ‘비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났는데 례하면 방귀를 뀌고 몸이 가려우며 눈이 붓고 아프며 눈물을 흘리는 등 상황들이 출현했는데 이는 어찌된 일인지 궁금해했다. 양성이 된 후 방귀를 자주 뀌는 것은 왜일가?만담연기자 악운붕은 sns에 영상을 올려 양성이 된 후 방귀를 자주 뀐다고 표...
  • 2022-12-22
  • ‘한어총결산2022’ 발표식이 12월 20일 온라인에서 열렸다. ‘온(稳)’, ‘20차 당대회', ‘전(战)', ‘로-우 충돌’이 각각 올해의 국내 글자, 단어와 국제 글자, 단어에 선정됐다.‘온(稳)’, ‘20차 당대회'가 국내 글자, 단어에 선정되였다. ‘온’은 경제가 안정속에서 진보를 추구하고 사회가 장기적으로 안정되여야...
  • 2022-12-22
  • “8명의 항미원조렬사의 사적은 우리 촌마을 몇세대 사람들을 교육했다. 이 길을 걷기가 편리해졌으니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일전에 화룡시 남평진 룡주촌에 거주하고 있는 류만성 로인과 몇명의 이웃들은 엄한을 무릅쓰고 함께 서쪽 산아래에 도착해 산정상까지 통하는 렬사기념비잔도를 보면서 감탄...
  • 2022-12-22
  • 착오적 인식1: 일찍 양성이 나타나면 일찍 낫는다해답: 늦게 양성이 나타날수록 증상이 더 경미하다감염시간이 늦을수록 감염후 힘든 증상이 나타날 기회가 더 적어질 것인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러할 것이다.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착오적 인식2: 회복후 2주내에 감염되기 쉽다해답: ‘2주’라는 주장은 존재하지 않...
  • 2022-12-22
  • 기자가 12월 19일 길림성 천교령림업국과 길림성공안청 삼림공안국 천교령삼림공안분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관할구내 최근 야생동북범이 출몰한 흔적이 여러차례 나타나 현지에서는 ‘삼림, 경찰, 진 사람과 동물 충돌’ 예방 련합기제를 즉시 가동하여 사람과 동북범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한다. 12월 4일, 천...
  • 2022-12-21
  • 왜 음성으로 회복한 후에도 계속 기침을 할가?호흡기계통은 인체가 외부와 직접 련결하는 유일한 계통으로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기타 미생물의 침입에 취약할뿐만 아니라 확산을 초래하기도 한다.이미 음성으로 회복한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기침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오미크론 독주가 주로 상기도를 공격하...
  • 2022-12-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