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식품안전 및 영양의 건강중국 건설 조력과 관련된 상황을 소개했다.
최근 몇년 동안 우리 나라는 식품안전 표준체계를 개선하고 식품안전위험 모니터링 및 평가를 전개했으며 국민 영양계획과 합리적인 식이행동을 촉진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영양이 있고 건강에 유익한 식품공급보장 및 소비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했다. 국제표준측면에서 우리는 국제표준제정을 주동적으로 인도하고 이에 깊이 참여했는바 앞장서 쭝즈와 물만두의 아시아지역 표준을 제정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식품사 부사장 전건신(田建新)에 따르면 안전보장측면에서 우리 나라는 현재 1610개의 표준을 가지고 있는바 밭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체 사슬, 원료에서 제품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고리, 영유아에서 로인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군체를 포괄하고 있다. 표준은 또한 산업발전을 촉진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례를 들어, 작년에 분유 및 조제 분유 기준을 개정할 때 ‘야크 분유, 락타 분유, 마유 분유’와 같은 특수 분유에 대한 표준 지표가 제정되여 특색 유제품의 다양한 발전을 위한 표준 기반을 마련했다.
또 다른 한 례로 2021년 영유아용 조제분유 기준을 개정할 때 콜린, 셀레니움, 망간 및 기타 선택적 첨가 성분을 필수첨가로 업그레이드하여 리유식이 필요한 영유아가 비교적 전면적이고 균형적인 영양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국제표준측면에서 우리는 국제표준 제정을 주동적으로 인도하고 이에 깊이 참여하고 있는데 례를 들어 쭝즈, 물만두 아시아지역 표준 제정을 주도하고 있다. 쭝즈 아시아 표준은 올해 초에 발표되였는데 발표 이후 우리 나라 쭝즈는 북미 등 국가 및 지역으로 수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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