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기상기구: 2024년, 기록상 가장 더운 해가 될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4일 16시01분    조회: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유엔 기후변화협약>(략칭 <협약>) 제29차 당사국 총회(COP29) 기간에 보고서를 발표해 2024년이 기록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2024년 기후 상황 업데이트> 보고서는 6개의 국제 데터세트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온난화효과를 가진 엘니뇨현상의 추진하에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전세계 평균 표면기온은 산업화 이전 평균값보다 약 섭씨 1.54도 높았다. 2024년은 기록상 가장 더운 해가 될 수 있는데 현재 확인된 기록상 가장 더운 해는 2023년이다.

보고서는 대기중 온실가스 수준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기후변화는 한 세대 사이에 급격히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5년에서 2024년까지는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운 10년이 될 것이다. 빙하의 얼음 손실, 해수면상승 및 해양온도상승이 모두 가속화되고 있다. 극단적인 날씨 등이 세계 곳곳의 사회,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 셀스트 사울은 월별 및 년간 기온 상승이 일시적으로 섭씨 1.5도를 초과한다고 해도 이는 전세계가 <빠리협정>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매 섭씨 0.1도의 기온상승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지구 온도상승의 모든 추가적인 증가량마다 기후 극단적인 사건, 영향 및 위험을 증가시킨다.”

<빠리협정>에서 제시한 온도제어목표에 따르면 이번 세기말까지 전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수준에 비해 상승폭을 섭씨 2도 이내로 통제해야 하며 기온상승을 섭씨 1.5도 이내로 통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99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0-15
  • 10월 14일, 국가안전부는 <국가안전부에서 걸려온 전화에 협조해주기 바란다.>라는 문장을 발부했다. 문장은 우리 나라가 전례없이 세계무대의 중앙에 진입함에 따라 국가안전이 직면한 위협과 도전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복잡해지고 있으며 따라서 광범위한 인민군중들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
  • 2024-10-15
  • 연변주기상대는 10월 15일 10시에  한파 황색 조기경보를 발부했다. 찬공기의 영향으로 향후 24시간 우리 주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은 10℃~13℃ 떨어지고 4~5급의 편서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주응급관리국과 주기상국에서는 방범사업을 잘할 것을 권고했다. 건의: 1 정부 및 관련 부문에서는 직책에 ...
  • 2024-10-15
  • 10월 13일 밤 21경 훈춘시 양포향의 촬영사 곡보신은 자기집 문앞의 감시카메라에 야생 꽃사슴이 촬영된 것을 발견했다. 영상에는 꽃사슴 여러마리가 포착됐는데 지극히 귀여웠다. 꽃사슴들은 멈춰서서 먹이를 먹다가 잠깐 주변을 관찰하고 또 먹기를 계속하였다. 곡보신은, 훈춘시의 생태환경이 날로 좋아지면서 마을 주변...
  • 2024-10-15
  • 연길의 인터넷인기방문지로서 동방수상시장은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특산품을 구매하고 미식을 맛보게 하지만 이동로점상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무분별하게 장사하는 문명치 못한 경영행위로 인해 종종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문제를 일으켜 연길의 문명형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상시장 주변의 경영질서를 보다 규...
  • 2024-10-15
  • 10월 11일, 제17회 중국민간문예 산화상·우수민간예술공연작품 최종평가 평의선발활동이 강서성 서금시 쏘베트기념원 홍오성광장에서 거행되였다.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의 진경수, 강룡해, 허길룡, 오영학, 정미화가 공연한 조선족농악장단 <경풍락> 이 이번 활동 개막식과 최종평가 평의선발활동에 등장...
  • 2024-10-15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0-14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