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생태환경국 룡정시분국, 물오염 예방퇴치사업 전력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7일 11시40분    조회:8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간 연변주생태환경국 룡정시분국은 ‘보호에 중점을 두고 치리에 요점을 두자’는 원칙을 견지하고 국무원의 ‘물오염 예방치리 행동계획’과 길림성 수체청결 행동계획을 깊이 실시하여 물환경 치리, 물생태 복원, 물자원 보호, 물자원 안전보장 등 중점 사업임무를 실시하고 중점분야의 물오염 예방퇴치사업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집행했다.

룡정시는 하천에 배출되는 오수배출구에 대한 치리를 깊이 전개하고 <룡정시 오수직배출구 조사치리 특별 행동에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해란하, 부르하통하, 팔도하, 세린하 등 주요 하천과 자연보호구, 대신저수지, 원동저수지 식수원보호구, 가금양식장 등을 둘러싸고 전 시 기존의 58개 오수배출구와 길림성생태환경청에서 선별추천한 64개 지점에 대하여 전면적인 조사를 전개했다.

식수원지에 대한 규범화 관리를 확대하고 집중식 식수원지 및 분산식 식수원지에 대한 환경 감독관리를 한층 더 강화했다. 업종 주관 부문에서 정기적으로 식수원보호구의 표지 관리와 유지를 검사하도록 독촉하고 고독성, 고잔류 농약, 화학비료의 사용을 제한 및 금지했다. 쓰레기와 유해물품의 퇴적을 근절하고 식수원의 안전을 보장하였으며 현급 및 이상 도시 집중식 식수원지 수질의 기준도달률을 100%로 확보했다.

공업페수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했다. 룡정시는 공업집결구의 페수를 도시지하수 관망을 통해 도시오수처리장에 배출하게 하고 집중처리를 진행했다. 오수처리장의 물오염 예방퇴치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오염물은 모두 기준에 도달하고 배출되는 물은 모두 국가 1급 A배출기준에 도달한다.

갈수기(枯水期)에 하천을 순찰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룡정시 하장판공실, 수리국과 련합하여 <룡정시 2024년 봄철 ‘청하행동’ 실시방안>을 인쇄발부하고 두만강, 부르하통하, 해란하 등 28개 하천에 대한 순찰을 전개했다. 하도 량안의 생활쓰레기, 가축분변, 농작물짚대 등을 정돈하고 물환경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미수습지(尾水湿地)대상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했다. 지역 기능 및 생태환경의 실제 수요에 따라 미수습지 건설대상을 과학적으로 계획했다. 대상의 총투자액은 3,000여만원으로 현재 이미 시공되고 대상이 건설되면 습지를 리용한 오수처리장의 미수는 한층 더 정화되며 해란강의 물환경 품질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농촌오수 처리시설의 건설을 강화하고 농촌생활오수 치리임무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변경중점촌, 관광촌, 중심촌, 생태민감촌을 중점으로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고 점진적으로 복사했다. 2024년 10월까지 룡정시 65개 행정촌 중 35개 행정촌이 농촌 생활오수 치리임무를 완수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82
  • 4일,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한국이  잠시 비상계엄을 선포한 데 대하여 관련 질문에 대답할 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관련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 한국 내정에 대해서는 평론하지 않겠다. 중국은 이미 재한 중국 국민에게 안전 방비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은 중국 국민과 기구의 안전을 확실히 보장하기...
  • 2024-12-05
  • 2일,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 경상이 중국 정부를 대표하여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황암도 령해 기선(基线)에 관한 성명〉과 관련 해도(海图)를 유엔 사무차장 대리 마티어스에게 맡겼다. 이 〈성명〉 및 해도는 곧 유엔 사이트에 게재된다.황암도는 중국 고유의 령토이다. 올해 11월 10일 중국 정부는 〈유엔 해양법 공약...
  • 2024-12-05
  • 또 하나의 줄기세포연구개발쎈터 및 세포파생제품생산 대상인 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의 제1기 투자 대상이  11월 말 연길첨단기술산업개발구 세포산업단지에서 조업을 시작했다. 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 연구일군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있는 화면.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의&nbs...
  • 2024-12-05
  • 3일, 로씨야 대통령 대변인인 페스코프는 미국정부는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붙는 붙에 기름을 붓는다고 밝혔다.이날 페스코프는 미국정부는 “붙는 불에 지속적으로 기름을 부어” 이 충돌이 완화되는 것을 제지함으로써 자국의 목표와 일관된 로선에 전념하고 있다고 따스통신사(塔斯社)이 전했다.페스코프는 미국 국무원에...
  • 2024-12-04
  • 백산시에서 남쪽으로 20여키로메터 떨어진 삼도구진은 혼강구의 유일한 변경진으로서 G331국도가 백산시 구간을 지나는 중요한 련결점이다. 혼강구동남부, 압록강 운봉고구 중류의 북안에 위치해 동으로 림강시 위사하진과 잇닿아 있고 서쪽으로 집안시 청석진과 이웃하고 있으며 북으로는 홍토암진과 이어져 있어 삼도구진...
  • 2024-12-04
  • 길림시 주작국제 모터스포츠공원 일각길림시 도시구역에서 쏜살같이 달리는 자동차경주의 ‘폭주’를 체험할 수 있게 되였다.최근, 길림시 주작국제 모터스포츠(赛车运动)공원에서는 ‘전국 전민헬스 모터스포츠 카니발 (길림역)’행사가 개최되였다.레이싱 파크(赛车公园)내에는 일찍이 많은 레이싱 마니아들이 소문을 듣고...
  • 2024-12-04
  • 일전,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첫 비영리성 공립 중소학교 위탁관리기구인 ‘진달래육원(金达莱育园)’이 운영에 들어갔다.연길시 민정거리에 위치한 진달래육원은 연변주민정국에서 설립한 비영리성 공립 중소학교 위탁양육관리기구이다. 진달래육원에는 침대 100개를 구비하고 있고 6세부터 15세까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위...
  • 2024-12-04
  • 최근, 길림시군중예술관에 따르면 이 예술관의 문예일군들이 창작한 관광탐험류 인형극 ‘대동기우기(大东奇遇记)’는 이미 극본 편찬을 완성했으며 현재 후기 성우, 인형 제작, 배경 분사, 배우 리허설 등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멀지 않아 길림시 인형극단이 전 시를 순회공연하게 된다.최근년간 길림시는 문화관광의...
  • 2024-12-04
  • -길림시, ‘스키천국’ 건설에 박차제30회 길림무송빙설축제 행사의 한 장면(자료사진)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 주차장으로 뻐스와 승용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서고 큰 가방을 메고 스노보드를 든 손님들이 무리를 지어 스키써비스쎈터로 몰려든다.새 빙설시즌에 접어들며 길림시 스키관광은 초반부터 열기가 후끈하...
  • 2024-12-04
  • 상해곤극단과 고궁박물원이 공동 출품한 《태화정음(太和正音)-고궁곤극모음》(시즌1)이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상해 북외탄 우방(友邦)대극장에서 선보이게 된다.“600년 곤극과 600년 자금성의 만남은 자연히 색다른 기품을 보일 것이다.”국가연극원 원장이며 명감독인 전신흠은 오랜만에 초청으로 이번 작품의 총감독을...
  • 2024-12-04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