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1위!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 년간 생산량 1,000만대 돌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7일 12시48분    조회:1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4일, 중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신에너지자동차 년간 생산량이 최초로 1,000만대를 돌파했고 동시에 세계 최초로 신에너지자동차 년간 생산량이 1,000만대에 도달한 국가이다.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은 중국 신에너지자동차 생산량이 통계시스템에 포함된 첫해였는데 그해 생산량은 고작 1만8,000대에 불과했다. 2018년에 년간 생산량이 100만대수준에 도달했고 2022년에 년간 생산량이 500만대를 초과했으며 오늘에 이르러 최초로 1,000만대라는 리정표를 돌파했다. 년말까지 한달 반이 남은 지금 지난해 전체 생산량이였던 958.7만대에 비해 4.3% 성장했는데 년말에 이르러 1,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지난 10년 동안 국가전략의 지도하에 거의 100가지 장려정책이 선후로 출범되고 제품기술이 지속적으로 승격되였으며 인프라보장도 나날이 개선되여 중국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했는바 시장화, 산업화에서 규모화, 세계화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더 높은 수준에 올라섰다. 앞으로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은 량적으로 비약할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끊임없이 돌파를 가져와 세계 신에너지산업에 더욱 큰 중국의 힘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민넷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45
  • 최근, ‘유희(有戏) · 장춘’ 제1회 새시대 중국 무대미술 창작성과전시회 및 전국 무대미술 고등교육 성과전시회 계렬활동이 길림예술학원 미술관에서 개막되였다. 활동은 무대미술 창작성과전시회와 새시대 중국 무대미술 교육및발전포럼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많은 래빈과 관광객들의 주의를 끌었다.길림예...
  • 2024-11-06
  • 11월 3일, 매하구시 행령진정부가 주최하고 매하구시행화도레저관광연학기지와 매하구시흥령산행운인효소포도채집원, 매하구시조선족촬영가협회가 주관한 ‘매하구시 행령진 제1회 조선족 배추김치문화제’가 매하구시행화도레저관광연학기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이날 광장주위에는 채색기가 나붓기고 농특산품매대들에...
  • 2024-11-06
  •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도문편]10월 28일, 연변민생실사 집중취재팀은 민생봉사에 집중하여 사회보장, 문명의거(文明宜居), 취업수준 등 면에서 민생복지의 제고와 행복한 사회 구축에 힘쓰고 있는 도문시의 일부 향촌과 사회구역 및 관련 부문들을 찾아 민생실사 추진 상황에 대해...
  • 2024-11-05
  • ‘마트+식당’, ‘커피+서점’, ‘사진관+네일 아트’…업태의 ‘혼합풍’이 실체 상가의 새로운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업태의 혼합 혹은 다업태 혼합 경영은 두가지 혹은 두가지 이상의 업태가 한 공간내에 집중되여 경영하는 모식을 말하는 바  다양화 제품과 써비스로 소비자의 다원화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는...
  • 2024-11-05
  • 연변조선족자치주 제7기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강습반이 5일, 연길시에서 개강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지도하고 연변군중예술관,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강습반은 11월 17일까지 주말 휴무 없이 두주일간 진행된다. 강습반은 조선족풍격 부채춤조...
  • 2024-11-05
  • 건강 증진, 정신수양 ,무술적 기술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 2024연변무술협회 진씨태극권 초급양성반이 11월2일, 연길에서 개강했다.양성반에는 전주 8개 현, 시들에서 온 태극권 애호가 200여명이 참가하였다.중국의 전통 무술인 진씨태극권은 부드럽고 유연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한 힘을 사용하는 대신에 몸의 중...
  • 2024-11-05
  • 30년전, 내가 다니던 길림시 영길조1중은 동쪽으로는 푸르청청한 나무들이 뒤덮인 산이 버티고 서 있었고 그 밑으로는 이름모를 하천이 제방뚝 안에서 출렁이며 흐르고 있었다. 그 하천을 따라 백양나무가 지칠줄 모르는 병사들마냥 씩씩하게 줄지어 서 있었고 하천 옆으로 우리 학교 건물이 다소곳이 포개고 앉아 학생들을...
  • 2024-11-05
  • 최근 장춘신구에서 정법기관의 사업일군이라고 사칭한 사기꾼들에게 사기를 당해 루계 손실이 375만 9,000원에 달하는 특대 전신사기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장춘신구공안분국이 신속하게 대응했고 여러 부문의 합동작전을 거쳐 최종적으로 경제손실 60만원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으며 18명의 범죄용의자를 전부 나포했다.피...
  • 2024-11-05
  • 량곡안전을 한층 더 보장하고 흑토지보호와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올해 교하시는 흑토지 보호성 경작모식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경작지의 질과 농업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하여 량곡의 풍작과 농민의 소득증대를 조력했다.지금까지 교하시에서는 도합 15만여무의 보호성 경작을 실시하였다.일전, 교하시 ...
  • 2024-11-05
  • 최근, 영길현 쌍하진 계풍사시재배합작사 14헥타르의 사시(沙棘)기지가 풍작을 맞이했다.협동조합 리사장 문명은 ‘사시는 식품, 보건품 가공 업체들이 앞다투어 사들이는 원료’라며 ‘싱싱한 과일만 팔아도 무당 순수입이 만원을 넘긴다.’고 말했다.현재 협동조합은 영길현에서만 해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량...
  • 2024-11-05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