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상건설 틀어쥐고 주거환경 개선해 행복감 선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7일 13시01분    조회:3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편

올 들어 연변조선족자치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푸르고 아름다운 연길’ 행동과 도시 갱신행동을 실시하는 것을 견인으로 하고 대상건설을 담체로 하며 민생에 대한 보장과 봉사로부터 착수해 년도 민생실사 사업 임무를 과학적으로 제정함과 더불어 총괄 조률과 독촉 지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면서 시정 기반시설의 부족한 부분을 힘써 보완해 왔다. 또한 주택보장 체계를 보완하고 도시주민의 주거환경을 끊임없이 최적화함으로써 전 주 도시건설의 발전 성과가 더욱 많은 대중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진력해 왔다. 나아가 도로공사, 미니공원 및 광장 건설, 로후아빠트 개조 등 실제적인 사업들도 펼쳤다.

연길시 공원로 리화원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최녀사는 매일 아침마다 와룡공원에서 운동을 즐긴다고 말했다.

“우리 아빠트 단지에서 걸어서 10분도 안되면 미니공원에 도착할 수 있는데 다른 이웃들도 이곳에서 산책하길 즐긴다.” 연길 토박이라고 밝힌 최녀사는 이렇게 말하면서 날로 아름답게 변화하는 도시를 보며 행복감이 늘어간다고 했다.

와룡공원 일각.

유원 광장이 부단히 늘어나고 생활환경이 지속적으로 아름다워지는 데는 ‘푸르고 아름다운 연길’ 덕이 크다. 년초부터 연변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적극적으로 ‘푸르고 아름다운 연길’ 행동 미니공원, 놀이터, 광장 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실제적인 ‘록색 복지’를 느끼도록 했다.

올해에 착공을 시작한 유원지 광장 가운데서 연길시 태덕관당유원지, 연하로수상유원지, 지학유원지, 와룡공원 유원지, 광진거리 미니공원, 조양가 미니공원 등 6개의 유원지가 기본적으로 완공되여 대외에 개방되였다. 

연변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미니공원, 유원광장 건설 이외 도로 건설에도 박차를 가했다.

연변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농촌건설처 처장 호명초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 영춘거리, 광진거리, 우의로, 인민로 남쪽 등 공사는 이미 완공되여 통차를 실현했다.

시정 기반시설은 도시의 ‘맥락’이자 ‘근골’로서 도시의 운행과 활력을 짊어지고 있는바 이는 또 대중들의 생활과도 관계되는 민생 대사이다. 

올해 연변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도시의 ‘물, 가스, 열’ 보장 능력 향상 공사, 도시 배수 시스템 종합 치리 능력 향상 공사, 도시 도로망 최적화 향상 공사 및 도시농촌 로후주택 개조 공사를 적극 추진함과 더불어 각 현(시)에서 대상 계획 포장 사업을 착실하게 수행하고 여러 경로로 대상자금을 쟁취해 대상 전단계 사업을 다그쳐 전개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올해 들어 전 주에서 루계로 추진한 상기의 대상은 81개이고 총 투자액은 136억원이며 이미 15억 9,000만원의 투자를 완성했다. 현재 전 주의 각 현(시) 에서는 각종 시정 관리망 259.4키로메터가 신축, 개조되였고 도시도로 32만 7,000평방메터를 새로 건설하거나 개조했으며 새로 착공한 로후주택 개조 면적이 166만 7,000평방메터에 달한다.

이와 더불어 중, 저소득층 곤난가정에 초점을 맞추어 주택보장 체계를 부단히 보완하고 제반 주택보장 정책을 착실하게 시달하며 실정에 맞게 주택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임대보조금을 분기별로 지급하는 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2024년 연변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5,250가구에 주택임대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인데 지난 9월말까지 5,583가구에 637만원의 주택임대 보조금을 지급해 임무량의 106%를 완수했다.

/김가혜기자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29
  • 화위의 2022년 매출액이 약 6,3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직군 화위 순회 회장은 최근 회사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 목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2일 ‘2022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에 마련된 화위 전시장. /신화사  
  • 2023-01-08
  •   2022년 12월 22일, 관광객들이 애급 기자(吉萨)금자탑풍경구를 유람하고 있다. / 신화사 코로나19 감염은 최근 수년간 전세계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혔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중동지역의 국가들도 례외는 아니다. 최근 중국이 조건을 갖춘 국가로의 해외 려행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발표하자 중동내 여러 나라들...
  • 2023-01-08
  • ◉ 친환경 발전으로 길림성 통유현 일자리 만 1,800개 제공 료녕성 40만키로와트시 풍력 대상이 최근 금주시 흑산현에서 계통 련계형(并网) 발전을 시작했다. 이는 동북지역 ‘14.5’기간 추진하는 주요 청정에너지 대상이다. 풍력발전기지에 설치된 80대의 5메가와트 풍력발전 유닛은 년간 11억 3천만키로와트시의 친환경 ...
  • 2023-01-08
  • “초보적인 분석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려행객의 총 운수량은 연인수로 약 20억 9,500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9.5% 증가하고 2019년 동기의 70.3%로 회복한다.”고 교통운수부 부부장인 서성광이 말했다. 서성광은 6일에 소집된 국무원 뉴스공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 려행...
  • 2023-01-08
  • 중국 해외려행 질서 있게 회복 아시아—태평양국가: ‘오랜 벗’ 중국 관광객 환영 2023년 1월 1일, 타이 방코크 정왕묘에서 찍은 새해 불꽃놀이. / 신화사 최근 중국이 부단히 방역정책을 최적화시키고 공민들의 해외려행을 질서 있게 회복하고 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중국 관광객이 점차 복귀하는 소식이 아시아—태평양...
  • 2023-01-08
  • [베를린 1월 5일발 신화통신] 독일 《프랑크푸르트회보》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바이러스학및 류행병학 전문가 클라우스 · 슈텔은 유럽 본토의 감염자가 중국에서 온 감염자보다 훨씬 많으며 중국에 대해 특별 입국제한을 취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했다. 슈텔은 최근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서유럽의 하루 신규 코로나...
  • 2023-01-08
  • 1월 4일 오후 2022 중국축구협회컵 제4라운드 8강전 1차 회합에서 슈퍼리그 준우승팀 산동태산팀이 슈퍼리그 우승팀인 무한삼진팀을 3대1로 꺽으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연변적 김경도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여 69분을 소화하였다. 다른 한 1차전 경기에서 상해신화팀이 5대1로 창주웅사팀을 이겼다. 1월 5일 오후 14시...
  • 2023-01-05
  • 연변룡정축구팀 30여명 선수들이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2023시즌 담금질에 나섰다.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땀동이를 쏟고있는 연변룡정팀은 지난 2일 모든 선수들이 팀과 합류한 가운데 30여명 선수들이 2월 12일좌우까지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한국인 김봉길감독은 1차 전지훈련에서 선수들 체력 증진 및 선수들...
  • 2023-01-04
  • “북경의 거리가 다시 붐비고 있고 관광객들의 출국관광 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휴가지 호텔 예약이 폭주하고 기업의 비즈니스도 회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金融时报), 로이터통신 등 매체가 중국의 최신 상황을 이렇게 보도했다. 그들은 “중국인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고” “...
  • 2023-01-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