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교통부문, 제설작업 위해 만단의 준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7일 21시14분    조회:10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성 각급 교통운수부문은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제설작업의 원활과 군중들의 외출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배치와 감독조사를 강화하고 물자를 충족하게 비축하며 응급대비책을 구체화하여 도로통행의 평안과 원활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있다.

길림성교통집법국 연길분국은 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돈화분국과 길림성고속도로그룹 연길분국과 련합하여 경찰, 정부기관, 기업(警政企) 제설 및 미끄럼 방지 련동회의를 개최하고 터널, 굽은 길, 긴 언덕 등 중점 구간의 잠재적 위험조사를 강화하고 경찰, 정부기관, 기업 3자 협력을 계속 강화하여 군중의 외출을 더욱 잘 봉사하고 있다.

길림성교통집법국 돈화분국은 여러 집법대대를 조직하여 고속도로 운영단위에 깊이 심입하여 제설 준비작업을 감독, 검사하고 여러 보수구간에 설치한 융설제, 미끄럼방지 재료 등 물자 상황을 중점적으로 검사하였으며 저장위치와 형식이 합리적이고 사용할 때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이외에도 집법일군들은 제설 및 미끄럼 방지 작업 방안과 폭설과 얼음 재해에 대한 응급대비책을 점검했다.

백성시 교통운수부문은 국가와 성급 간선도로의 실정을 고려하여 충분한 제설과 미끄럼 방지 물자를 비축하여 겨울철 제설작업을 전력으로 보장한다. 현재 미끄럼방지 재료 1,385립방메터, 융설제 712톤을 비축하였고 제설삽, 융설제 살포차 등 설비와 차량 85대(세트)를 준비하였으며 응급팀 5개, 작업일군 344명을 모았다.

사평시교통운수종합봉사중심은 극한날씨에 대한 연구판단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고 도로면의 눈과 얼음을 제때에 제거할 수 있도록 인원과 관련 설비를 충분히 비축했다. 동시에 강설 상황에 따라 제때에 미끄럼방지재를 뿌리고 도로면 눈과 얼음을 제때에 제거하도록 보장하며 군중들의 도로통행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있다.

통화시도로처는 제설과 미끄럼 방지 물자를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동시에 응급팀, 응급인원, 기계설비 등에 대해 일일이 조사했다. 현재 총 5개의 응급팀이 설립되였고 일군은 388명에 달하며 제설기계 111대를 배치하고 미끄럼방지재 2,130립방메터, 융설제 2,800톤을 비축했다. 각 현(시) 도로보수단위는 각 중점구간에 미리 관련 재료를 배치했고 제설차량과 설비에 대해 전면적으로 점검수리와 보수를 진행했며 차량과 기계가 제때에 출동하도록 확보했다.

/도시석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73
  • 길림시로부터 장백현으로 달리는 뻐스에 몸과 마음을 실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창문 밖을 내다보다 나니 어느 덧 장백현의 아름다운 풍경이 안겨왔다. 뻐스가 장백지역에 도착했다. 설레이는 마음과 달리 길 수리 때문에 차속도가 매우 늘이고 직선으로 달리지 못하고 S형으로 달렸다. 마치 면허증 시험을 보는격이였다...
  • 2023-05-12
  • 요즘 연길시 건공가 연춘사회구역에 위치한 애민진료소(爱民诊所 )에서 부상을 입고 위중한 60대 로인을 여러 사람이 발벗고 나서서 사경에서 구한 사연이 미담으로 전해지고있다. 지난 4월30일 오후3시경, 애민진료소의 의사 호효명(胡晓明)이 몸이 불편하여 금방 점적주사를 꽂았는데 문뜩 한 로인이 선지피가 뚝뚝 떨어...
  • 2023-05-11
  • 첫승에 목마른 연변룡정팀이 또 무승부로 원정 경기를 마치면서 련속 3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무석시신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무석오구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 이는 올시즌 세번째 무승부이기도 하다. 경기후 있은 ...
  • 2023-05-11
  • 첫승에 목마른 연변룡정팀이 또 무승부로 원정 경기를 마치면서 련속 3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무석시신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무석오구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 이는 올시즌 세번째 무승부이기도 하다. 올시즌 세번째...
  • 2023-05-10
  • 일전, 국가체육총국 판공청은 공공체육관 개방사용 제1차 전형사례 명단을 발표했는데 연길시인민경기장이 명단에 올랐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전민건강운동센터 (연길시인민경기장)의 총 건축면적은 3만 650평방메터이고 관중석은 3만 177석이며 국제표준의 400메터 고무륙상경기장과 1만평방메터 천연잔디축구장, 1,500...
  • 2023-05-10
  • 최근, 교통운수부는 국내 28개 도시에 ‘국가 대중교통도시 건설 시범도시’칭호를 수여할 예정이다. 그중 통화시가 길림성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였다. 창건 도시의 신청, 성급 심사, 전문가팀의 검사를 거쳐 장가구, 림분, 오해, 반금, 통화, 목단강, 상주, 양주, 숙주, 부양, 방부, 무호, 상요, 조장, 연태, 유방, 위해,...
  • 2023-05-09
  • 5일, 2022―2023년 ‘중국 아름다운 생활도시 발표대회’가 사천성 성도시에서 펼쳐졌다. 연변 대중과 전국 네티즌들을 상대로 펼친 설문조사 결과를 근거로 연변이 ‘10대 매력도시’로 선정되면서 동북3성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도시로 되였다. ‘중국 아름다운 생활도시’ 발표는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의 다각적...
  • 2023-05-09
  • ㅡ하선촌조선족양로원 윤선학, 강정실 원장 부부의 ‘부모’사랑 알아보다   주방일군들이 정성껏 준비해드린 진지를 즐겁게 드시고 계시는 하선촌조선족양로원의 장수로인들 지난 4월말의 어느 하루, 점심식사를 마친 수십명의 고령 로인들이 식당을 나서면서 손을 흔들며 혹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채 기립자세를 취하고...
  • 2023-05-02
  • 4월 30일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는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5. 1국제로동절 헌례영화《선량한 사람들》상영식을 진행했다. 손룡호 영화감독 이 영화 제작과정을 소개하고 영화에 출연한 배우와 제작일군들이 선을 보이고 감사패를 선물받았고 영화평을 했다. 전임 연변작가협회 고문 허룡석, 소설가 홍천룡, 협회 회원대표...
  • 2023-05-01
  • 30일, 2023년 중국 룡정 ‘연변의 봄’ 사과배꽃축제가 룡정시해란강체육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연변주정부 부주장 윤조휘,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국장 조동준 등 지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룡정시 비암산에 위치한 해란강체육장에는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못한 날씨속에도 축제를 관광객들로 붐볐으...
  • 2023-04-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