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교통부문, 제설작업 위해 만단의 준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7일 21시14분    조회:2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성 각급 교통운수부문은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제설작업의 원활과 군중들의 외출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배치와 감독조사를 강화하고 물자를 충족하게 비축하며 응급대비책을 구체화하여 도로통행의 평안과 원활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있다.

길림성교통집법국 연길분국은 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돈화분국과 길림성고속도로그룹 연길분국과 련합하여 경찰, 정부기관, 기업(警政企) 제설 및 미끄럼 방지 련동회의를 개최하고 터널, 굽은 길, 긴 언덕 등 중점 구간의 잠재적 위험조사를 강화하고 경찰, 정부기관, 기업 3자 협력을 계속 강화하여 군중의 외출을 더욱 잘 봉사하고 있다.

길림성교통집법국 돈화분국은 여러 집법대대를 조직하여 고속도로 운영단위에 깊이 심입하여 제설 준비작업을 감독, 검사하고 여러 보수구간에 설치한 융설제, 미끄럼방지 재료 등 물자 상황을 중점적으로 검사하였으며 저장위치와 형식이 합리적이고 사용할 때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이외에도 집법일군들은 제설 및 미끄럼 방지 작업 방안과 폭설과 얼음 재해에 대한 응급대비책을 점검했다.

백성시 교통운수부문은 국가와 성급 간선도로의 실정을 고려하여 충분한 제설과 미끄럼 방지 물자를 비축하여 겨울철 제설작업을 전력으로 보장한다. 현재 미끄럼방지 재료 1,385립방메터, 융설제 712톤을 비축하였고 제설삽, 융설제 살포차 등 설비와 차량 85대(세트)를 준비하였으며 응급팀 5개, 작업일군 344명을 모았다.

사평시교통운수종합봉사중심은 극한날씨에 대한 연구판단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고 도로면의 눈과 얼음을 제때에 제거할 수 있도록 인원과 관련 설비를 충분히 비축했다. 동시에 강설 상황에 따라 제때에 미끄럼방지재를 뿌리고 도로면 눈과 얼음을 제때에 제거하도록 보장하며 군중들의 도로통행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있다.

통화시도로처는 제설과 미끄럼 방지 물자를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동시에 응급팀, 응급인원, 기계설비 등에 대해 일일이 조사했다. 현재 총 5개의 응급팀이 설립되였고 일군은 388명에 달하며 제설기계 111대를 배치하고 미끄럼방지재 2,130립방메터, 융설제 2,800톤을 비축했다. 각 현(시) 도로보수단위는 각 중점구간에 미리 관련 재료를 배치했고 제설차량과 설비에 대해 전면적으로 점검수리와 보수를 진행했며 차량과 기계가 제때에 출동하도록 확보했다.

/도시석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31
  • 대만 ‘민주문교기금회’ 등은 14일 ‘강권이 곧 공리(公理): 이것이 바로 미국—‘9·11’사건 이후의 미국의 패권’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열고 섬내 유명 정치학자들을 초청해 미국의 패권주의 및 량안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대다수의 학자들은 미국의 패권주의 행동이 세계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
  • 2024-09-17
  • 9월 13일, 워싱톤에서 찍은 미국무역대표부 건물 외부. /신화넷각측의 반대 목소리 속에서 미국무역대표부는 13일, 무역법 301조에 따른 대 중국 관세 인상 관련 최종 결정을 발표했다, 관련 조치는 9월 27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많은 미국 경제학계 인사들은 미국이 중국산 전기차 등 신에너지 제품에 대해 ‘301조항’을...
  • 2024-09-17
  • 6월 12일 제10회 중국(상해) 국제기술수출입 교역회'를 방문해 초음파 의료 로보트를 지켜보는 관람객. /신화넷최근 열린 제3회 ‘일대일로’ 지적재산권 고위급회의에 따르면 중국 지적재산권의 협력 범위가 늘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의 발전에 끊임없는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관련 통계에 따르면 2013년—20...
  • 2024-09-17
  • [강국의 길에서 분발하고 새 로정에서 활보하자]하북성 하간시에서는 북경—천진—하북 국가 재제조산업 시범기지 건설을 계기로 3대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신화넷새 중국 창립 75년래 우리 나라 경제구조에는 력사적 변혁이 일어나고 발전의 전면성, 조화성, 지속가능성이 뚜렷하게 강화됐다.하북성 보정시...
  • 2024-09-17
  • 상승세를 달리던 연변팀이여도 상대가 강했다. 지난 15일에 열린 갑급리그 제23라운드 대결에서 연변팀은 키퍼 동가림이 신들린 선방을 보였지만 1대2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역시 감독을 교체한 후 상위 순위에 포함된 중경동량룡, 대련영박 등 강팀들을 차례로 격파하고 7경기째 지지 않았던 료녕철인팀은 확실히...
  • 2024-09-17
  • ◇ 신기덕추석은 중추절, 추월절, 배월절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우리 나라의 중요한 명절의 하나이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을 일컫는 말로서 추석의 어원을 살펴보고 추석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또는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이니 일년중 으뜸으로 가는 명절이라 할 수 있다.추석의 유래에 대해서는...
  • 2024-09-17
  • 통화시 동창구에 위치한 통가강관광휴양지는 국가 4A급 관광명소이다. 통가강관광휴양지는 경치가 아름다운, 통화시의 핵심 생태습지 관광명소로서 ‘산, 물, 도시, 정원’의 관광 패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도시 공간배치와 일치하며 통화 도시에 장식된 빛나는 구슬과도 같다. 도시에 강한 인문과 자연 분위기를...
  • 2024-09-17
  • 16일, 추석을 맞아 연길 로인뢰봉반 대표들과 4명의 유가족 등 16명 로인들은 렬사 유가족의 9명 친인 렬사들을 기리기 위해 연길혁명렬사릉원에 모여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가슴에 흰꽃을 단 이들은 왕청현, 훈춘현, 연길현, 화룡현 순서로 이동하면서 생화를 올리고 경건한 심정으로 삼배를 드렸다.뢰봉반은 해마다 ...
  • 2024-09-17
  • 일전, 길림성림업초원국의 지도하에 길림장백산삼림공업그룹 백하림업지사는 미인송 삼림구역에 대해 무인기를 리용한 병충해 방제작업을 진행했다.미인송은 또 장백송이라고도 하는데 장백산지역에서만 자라는 길림성의 독특한 자원으로서 극히 높은 생태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지난 6월, 길림성 관련 림초부문은 미인송 ...
  • 2024-09-17
‹처음  이전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